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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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서 상당교회로 예장통합 총회 장소 옮겨
예장통합(총회장 김정서)이 오는 9월로 예정되어 있는 제96회 총회의 장소를 기존 강북제일교회(담임 황형택 목사)에서 상당교회(담임 정삼수 목사)로 옮겼다. 이번 결정은 강북제일교회 당회장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전국감리사협의회 발족하다
27일 오후 5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된 토론회는 대회일정을 조정하려는게 주 목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제강연이 강사의 불참으로 생략되고 대신 비공개 토론회로 대체된 것.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 주최측은 여러 사정을 감안해 저녁부터 예정된 토론회 중 분과토론회를 생략하고 종합토론… -

전국 감리사들 “감리교 사태 모두의 잘못”
2011 전국감리사대회가 27일 감리교 일영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대은교회 성가대와 주최측 감리사들 교회의 성도들로 채워졌다. 개회 예배에서는 전명구 목사(전 중부연회 감독)가 설교를, 허원배 목사(성은교회)가 축사를, 권중상 준비위원장이 인사말을, 장동주 목사(전 감독회… -
감리교 강흥복 목사, 재선거무효 항소 제기
감독회장 재선거무효(2010가합81518 본안. 원고 김은성외 1인)에 따른 1심판결에 불복한 강흥복 목사가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변호인을 통해 27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당당뉴스가 27일 밝혔다. -
북한의 정상회담 비밀접촉 공개에 “불쾌감 갖지 말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 목사, 이하 기장)가 북한의 정상회담 제안 비밀접촉 공개에 "어쨌든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6자회담이 열리며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 -

기장 “선교와 사회참여의 두 수레바퀴 힘차게 굴려야”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단일 교단으로서는 가장 큰 공헌을 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교단 ‘새 역사’ 60주년(2013년)을 앞두고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지금까지 ‘사회 참여’를 브랜드화해 온 기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교단 내 여론은 “사회 참여만 말하기에는 기장의 교… -

기장의 미래, 어디로 가야할 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 목사)는 2일 서울 호텔아카데미하우스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기장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는 작년 제95회 총회의 결의를 거쳐 신설됐다. 기획위 설치 이유에 대해 기장은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 -
핵산업 재검토 넘어 감축·폐지 불가피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핵에너지는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태가 핵산업과 에너지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세계적 추세를 전하며, 기장은 '안전하다'는 이야기만 되풀이하고 있는 우리… -

“이단문제, 신학적 대응보다 목회적 대응 중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 목사)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가 21일 첫 세미나를 열고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기장 이대위는 핫라인을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해 교단 내 이단 피해 사례를 접수 받기로 했으며, 기존 교단과 달리 이단문제에 대해 ‘신학적’인 대응보다는 ‘목회적’… -
카이스트 학생·교수 잇단 자살, 삶 위한 교육? 죽음의 올무?
최근 4명의 학생과 1명의 교수가 잇달아 자살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카이스트 사태에 대해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
기장, 새역사 60주년 향한 교단 중장기 발전 심포지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맹 목사, 이하 기장)가 2013년 교단 새역사 60년을 앞두고, 교단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갖는다. 제95회 총회에서 설치된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모두 7개 분과를 중심으로 21세기 기장의 미래 청사진을 준비한… -

2011 기장 선교대회 간담회
2011년 기장 선교대회 간담회가 14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장은 올해 선교대회가 교단의 출발지이기도 한 영남 지역 일대의 교우들을 격려하고, 특히 취약해진 영남 지역에 기장의 신학과 신앙을 널리 알려 영남선교를 활성화 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2011 기장 선교대회…WCC 개최되는 ‘부산’에서
에큐메니컬의 본산 세계교회협의회(WCC)가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지역 교회 목회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부산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2011 선교대회를 갖는다. 교단의 출발지이기도 한 영남 지역 일대의 교우들을 격려하고, 특히 취약해진 영남 지역에 기장의 신학과 신앙을 널리 알려… -

기장 시국기도회 개최…“민주질서 파괴 사회적 균형 무너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맹, 이하 기장)가 8일 현 시국을 "민주질서가 파괴되고 사회적 균형이 무너짐으로써 정의로운 관계에 대한 희망은 사라지고 대신 부정과 불법이 난무하고 있다"고 규정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8일 오후 2시 향린교회(담임 조헌정 목사)에서 시국기도회를 연 기장은 기도… -

공권력에 십자가 행진 가로막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맹, 이하 기장) 십자가 행진이 공권력의 횡포로 중도에 가로막히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찰은 이동 중인 기장측의 방송차량을 일방적으로 가로막아 행진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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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