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2010 감리교 세계선교사대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이 주최하는 '2010년 감리교회 세계선교사대회'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설악 대명리조트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14개지역 67개국에서 온 852명의 선교사 그리고 후원교회, 선교단체 등이다. -
복음주의-에큐메니컬, 선교적 관점서 공통분모는
25일 오후 1시 연동교회 베들레헴 예배실에서 제 94회기 에큐메니컬 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예장통합 에큐메니컬 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교적 관점에서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컬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공통점을 찾으려는 학술·신학적 노력이 전개돼 주목을 모았다. 강사로 나선 한국일 교… -
기장, 제 2회 기독교역사순례 충북 청주서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역사위원회는 지난해 실시한 전북권 역사 순례를 잘 마치고, 2010년에는 역사 순례를 봄, 가을로 확대하기로 하고, 충북 청주에서 '제 2회 기독교 역사 순례'를 열기로 했다. 일시는 4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제일교회(담임 이건희 목사). 참가비는 1인 3만원. -
기장, 아프간 재 파병 반대 성명서 내
지난 19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국회 본회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아프간 재 파병안에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23일 아프간 파병을 반대하며 '국회 본회의는 아프간 재 파병 안을 부결시켜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
감리교 이규학 직무대행, 재선거 소집 연기
감리교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당초 오늘 예정되어 있던 재선거관리위원회 소집을 무기한 연기했다. 지난 17일 밤 공문을 낸 이 직무대행은 "재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가 정당한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왔으나, 현재의 상황으로는 폭력적 방해가 예상된다"며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 -
이규학 직무대행 18일 재선관위 소집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18일 오후 1시 감리회본부 16층 회의실에서 재선거관리위원회를 갖는다. 선관위 소집과 관련, 이 직무대행은 앞서 작년 12월 24일 기각 결정된 '감독회장 선거관리 방해금지가처분'에 대한 항고심 재판부(서울고법 민사 25부) 에, 재선관위를 소집을 방해하지 말것을 요구하는 … -
연회 감독들 “이규학 직무대행 따르지 않을 것”
최근 열린 감독회의에서 9개 연회감독들이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따르는 대신, 연회감독들이 연합해 감리교 정상화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고 감리교 기관지 기독교타임즈가 전했다. 청주 라마다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감독회의에는 임영훈 감독(서울남), 전명구 감독(중부), 원종국 감독(동부)… -
‘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 행동’ 팔당서 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상임대표 전병생 목사)와 농지보존과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월 17일부터 4월 4일 부활절까지 팔당 운길산역 근처 장산벌 강변 팔당 유기농지 망루 기도처에서 생명의 강 살리기 하루금식 사순절 연속기도회가 열린다. -
고난과 동행 ‘제주 4·3 평화기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제 94회 총회는 올해 3월 마지막 주일(종려주일)을 ‘제주 4·3 평화주일’로 함께 지키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기장 제주노회는 이 땅의 쓰라린 역사의 흔적을 기억하고자 ‘제주 4·3 평화기행’을 준비했다. -
예장합동 “WCC 신학 좌표 규명하겠다”
WCC 대책위원회 구성의 주축이 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서정배)가 전국노회장 연석회의에서도 WCC 대응 방안을 적극 검토, WCC 신학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각종 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 -
통합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 기념논설집 발간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예장 300만성도운동본부장)의 제 90대 총회장 기념 논설집 ‘교회, 백성의 위로자’가 발간됐다. 4일 한국장로교출판사 주최로 연동교회 열림홀에서 열린 출판감사예배에는 방지일 목사가 설교를, 박노원 목사(한국찬송가공회)가 서평을 맡았다. -
"구세군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초일류 벤처기업"
구세군사관학교 100주년 기념세미나가 오늘로 이틀째 구세군사관학교에서 계속되고 있다. 어제는 감사예배 후 강당에서 주제 하에 김홍기 감리교신학대학 김홍기 총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다. -
황선엽 구세군 사관학교 교장 인터뷰
2일 오전 구세군 사관학교 100주년 기념예배 직후 황선엽 구세군 사관학교 교장을 만나 스팟(Spot)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
감리사 앞에 선 이규학 직무대행 "그간 홀로 괴로웠다"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소집한 자치 80주년 기념 감리사대회가 2일 오전 11시 정동제일교회 문화재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60여 명(국내 감리사 202명)의 감리사들이 참석, 이규학 직무대행에게 힘을 실어줬다. 감리회본부 정책안내 순서에 인사말을 전한 이규학 직무대행은 그간의 고충과…
최신 기사
-
교계/교회"에큐메니칼 정신의 존중과 순번의 원칙을 지켜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인선을 둘러싸고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합의와 원칙이 위협받고 있다는 ... -
학술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 ... -
국제"폭력을 지속시키는 정책과 구조의 종식" 촉구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제70차 ... ... ... ... -
국제"종교와 부정적인 민족주의 이용을 중단하라"
일련의 폭력 시위 이후, 케냐 교회들이 자유와 법치주의 수호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세계교회협의회(WCC)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