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아펜젤러 조난사건 단순 익사 사고였을까?

    1887년 한국선교부 감리사로 있으면서 벧엘 예배당(지금의 정동제일교회)을 설립한 미국의 감리교 목사 아펜젤러(1858∼1902). 의료·복지·교육 등 당시 조선 땅에서 활발한 복음전도 사업을 벌였던 아펜젤러는 1902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1902년(광무 6) 목포에서 열리는 성서번역자회의에 참석하…
  • 역동적인 교회를 위한 비전 2015 목회자 워크샵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비전2015 본부 주최로 ‘역동적인 교회를 위한 비전 2015 목회자 워크샵’이 열린다. 워크샵은 들꽃향린교회(담임 김경호 목사)에서 25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인 26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 21세기 목회협의회, 제 15차 전국 목회자 수련회

    21세기 목회협의회가 제 15차 전국 목회자 수련회를 갖는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 외부 강사로 이문식 목사(남서울산본교회), 박상증 박사(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신재식 교수(호남신학대학교) 등이 초청됐다.
  • 이규학 직무대행, 감리사 대회 소집

    이규학 직무대행, 감리사 대회 소집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2일 감리사 대회를 소집한다. 소집 이유와 관련, 이 직무대행은 “올해는 1930년 기독교조선감리회가 자치를 선언하고 제1회 총회를 개최한 지 8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그동안 감리사는 감독정치 아래에서 ‘감리교회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책임 있는 지도자…
  • 지도력 약화된 진보 기독교를 향한 호된 비판

    지도력 약화된 진보 기독교를 향한 호된 비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현배) 주최로 1일부터 2일까지 교단의 선교방향과 실천과제를 폭넓게 논의하고자 열리는 통합선교정책협의회에서 발제를 맡은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가 진보 기독교에 대한 날선 비판을 가한다. 미리 배포한 발제문에서 최형묵 목사는 민주화 이후 의제를 상실하…
  • 예장통합, 아이티 현지 구호 활동 활발

    예장통합, 아이티 현지 구호 활동 활발

    예장통합이 아이티 현지 주민들에게 식수와 식량을 공급하는 등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도미니카복음교단과 협력하고 있는 예장통합은 지진피해로 상하수도 시설이 붕괴되고 우물마저 오염되어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이티인들에게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식수를 전달했다
  • 구세군 사관학교 100주년 기념예배 및 세미나

    구세군 사관학교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내달 2일 오전 10시 30분 과천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100년의 영광과 다가올 100년을 희망하는 이날 감사예배에는 사관학교 역대 교장 메달 수여식과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에 항거해 탄압을 받은 두 분의 동문 사관의 동문상 순서가 있을 예정이다.
  • 예장통합 300만 달성에 ‘잔치 분위기’

    300만 교인을 달성한 예장통합이 잔치 분위기다. 25일 오전 11시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는 ‘예장 300만 성도 성취 축하 감사예배’가 열렸다.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방지일 목사는 ‘내게 주신 사람’(요17:6)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300만 성도운동은 ‘주신 사람’을 찾아야 하는 운동이며 그것이…
  • 기성, 5월말 전주 바울교회서 정기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 104년차 총회 장소가 확정됐다.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 전주바울교회는 넓은 예배당과 식당, 주차 공간을 갖춰 총회 장소로 유리하다는게 교단 지도부의 결정이었다.
  • 대한성공회, 전국 성직자 신학 연수 개최

    대한성공회와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이 함께하는 ‘2010 전국 성직자 신학연수’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경주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 기장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의 근간”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사법부의 독립’을 외쳤다. 최근 논평을 낸 기장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여 두둔하거나, 세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편들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시국 사건들에 관한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환영한 기장은 “사법부의 독립적 판단에 대한 정부 여당과 검찰 그리고 보수 언론…
  • 예장통합, 300만 성도 달성 기념예배

    예장통합이 300만 성도 목표를 달성했다. 이에 예장통합은 25일 오전 11시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목표 달성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린다.
  • 기독교대한복음교회 “10만 성도 달성할 것”

    기독교대한복음교회 “10만 성도 달성할 것”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전병호 목사)가 10만 성도를 달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최근 열린 제 50회 총회에서 복음교회는 새해 교회의 대사회적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내실을 기하자는 정책적 측면에서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 전직 감독들 “총회 개최만이 감리교 구할 길”

    현직 감독들과 본부 임원회의 의견을 무시한 채 총회 개최를 밀어 붙이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직감독협의회(회장 김승현 감독)가 지난 19일에는 총회 개최의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왜 총회를 개최하여야 하는가’란 제목의 성명서에서 “감리교를 구하는 길은 오직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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