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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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IPTV 교단 방송 준비에 박차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서재일, 이하 기장)가 IPTV 교단 방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장은 KT 쿡(Qook)TV(구 메가 TV) 안에 ‘기장 방송’을 개설했으며 공식 개국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장 방송은 KT 쿡(Qook) TV(구 메가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재 기장측은 초보적인 시… -
감리교 감독회장 사태 돌파구 마련…감독회장 재선거
감리교 감독회장 사태의 돌파구가 마련됐다. 서울지방법원이 6일 조정위원회(조정장 신길수, 이하 조정위)에서 ‘감독회장 재선거’란 조정합의를 내린 것. 신기식 목사가 제기한 선거무효소송에 따른 조정안이었다. 이 조정안에 따르면 감리교는 12월 31일까지 감독회장 선거를 새로 실시해야 한다. 그… -
故 이중표 목사 4주기 추모예배
한신교회 민족성전(이윤재 목사)은 서울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와 함께 故 이중표 목사 4주기 추모 예배를 오는 7일 성남시 삼평동 본당에서 개최한다. -
기장 총회 역사위원회 창립기념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역사위원회 창립기념 심포지엄이 충북노회 목회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최근 성황리 개최됐다. ‘기장과 한국교회 역사의 새 지평’이란 주제로 열린 이 심포지엄에는 기장 충북노회와 충북기독교 역사의 중심적 역할을 해 온 청주제일교회에서 열렸… -
감리교 개혁 위해 모인 목회자들
'회개와 자정을 위한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가 19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최근 감독회장 선거 파행을 둘러싸고 감리교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된 것을 우려한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것으로서 감리교단 본부가 개최한 것은 아니었지만, 감리교단 소속 목회자 총수의 20%를 상회… -
“감리교단 민주적 시스템으로 전환 절실”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교교회에 감리교 목회자 1,00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최근 감독회장 선거 파행 등으로 인해 감리교의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됐다고 판단하고, 감리교에 회개와 자정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공동대회장 김순영 박상칠 엄상현 우병설 진인문 허원배 황광… -
기장 목회자들 이명박 대통령에 보낼 서신 공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회자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을 공개했다. 이 서신은 청와대로 전달되는 동시에 16일자로 일간신문에 광고 게재돼 정국을 바라보는 기장인들의 시각을 대사회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기장, 한반도 평화 위해 UN 반기문 총장에 서신 보내
북한의 2차 핵실험에 이어 우리나라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에 이르기까지 남북간 대결 구도가 고착화되면서 한반도 평화는 요원해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는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군사적 관계가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심각한 우려의 입장을 표하며 반기문… -
[속보] 기성, NCCK 가입건 부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권석원, 기성)의 NCCK 가입건이 부결됐다. 제103차 기성 정기총회 셋째날 오전 11시경 서무부 결의안 보고에서 서무부는 “몇몇 지방회에서 올라온 NCCK 가입안을 기각하다”고 보고, 총대들의 동의를 얻었다. -
기성 제103차 정기총회 개최
제103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수원 구운동 세한성결교회(담임 주남석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 둘째날인 27일 기성은 헌법 개정안 관련 회무보고 등과 함께 총회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
기성 목사 부총회장에 원팔연 목사
제103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임원 선거에서 유일하게 경합을 벌인 목사 부총회장에 원팔연 목사(바울교회)가 최종 당선됐다. 기호 2번으로 나선 원 목사는 1차 투표시 536표를 얻었으나 2/3 이상의 득표를 하지 못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여야 했으나 투표를 앞두고, 돌연 기호 1번 박현모 목사(… -
2009 기장 교역자대회 안면도서 열린다
기장 교역자대회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열린다. 교역자대회는 현장 목회 경험을 나누며 목회의 비전을 나눈다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
이규학 직무대행 "제1원칙은 교리와 장정 수호"
법원으로부터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선임된 이규학 감독이 25일 오전 16층 감리교 본부 회의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규학 감독은 기자회견문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사랑의 공동체이어야 할 감리교인들이 서로 편이 갈라져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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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예수의 사람으로"- 향린의 신앙교육
"목사 후보생 시절, 일 년에 한두 번씩 노회 고시부 목사님들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목사 후보생들의 신앙을 ... ... -
교계/교회"에큐메니칼 정신의 존중과 순번의 원칙을 지켜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인선을 둘러싸고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합의와 원칙이 위협받고 있다는 ... ... -
학술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 ... ... ... -
문화개척 초기 뮤지컬 투자한 김동호 목사, '킹 오브 킹스' 성공 기원
지난 9일 VIP 시사회가 열린 K-애니메이션 의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원한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