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구세군 체험’으로 이웃 사랑 실천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곳곳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곳이 많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홀몸노인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연탄 배달 봉사 등 온정을 베풀기 위한 행사들은 추운 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전국의 4~6학년 초등학생 1,073명으로 구성된 청와대 어린이 신문 ‘푸…
  • 기장, 사회법정으로 간 목회자들로 여전히 ‘진통’

    제94회 총회를 마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 이하 기장)가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는 총회 주제에 걸맞지 않게 여전히 교단 내 고소·고발 건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신대 신대원 예배당에서 열린 제94회 총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총회업무 보고를 마친…
  • 기독교한국루터회 루터회관 건축 경과보고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엄현섭)는 내년 7월 완공될 루터회관 건축현장에서 상량감사예배를 최근 가졌다. 현장관리자 손인문 소장의 경과 보고에 따르면, 루터회관은 총 건축면적 35,893.95m²로 지상 24층, 지하 5층으로 건축되며, 현재 50.3 %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 ‘신학자’ 문익환을 새롭게 주목한다

    ‘신학자’ 문익환을 새롭게 주목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 정옥균)가 ‘장공 김재준 목사 특별전’에 이어 두 번째 특별전 ‘신학자 문익환’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해 11월 총회 역사위원회는 ‘長空 김재준 목사, 지상에서 천국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열고, 장공이 사용하던 문방사우, 8개의 낙관과 친…
  • 최삼경 목사 날치기식 종교재판 총회 감사위 조사키로

    얼마 전 예장통합 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이자 전 이단상담 소장을 역임한 김창영 목사가 ‘날치기식 종교재판’으로 물의를 빚은 동 교단 소속 최삼경 목사를 상대로 낸 진정서가 총회 이대위가 아닌 감사위로 넘어갔다. 당초 이 진정서는 이대위로 넘어가 처리되는 듯 했다. 그러나 교단 내부에 이…
  • 전감목, 전국감리교목회자 개혁연대(가칭) 출범

    전감목, 전국감리교목회자 개혁연대(가칭) 출범

    23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제2차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전감목이 성명서를 발표,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연회 감독들이 합의한 행정 총회에 결사 반대 의지를 피력했다.
  • 감리교 총회 연기…장소 제공하는 교회 없었다?!

    감리교 총회 연기…장소 제공하는 교회 없었다?!

    감리교 총회 일시가 당초 12월 10일로 예정되었으나 선뜻 장소를 내주는 교회가 없어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감리교 기관지 기독교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연회감독들은 감리회 본부 인근 일식당에서 임시감독회를 갖고, 장소 확정 등의 문제로 총회 일시를 연기하게 됐…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첫 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 이하 기장) 제94회 첫 총회실행위원회가 오는 30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린다.
  • 감리교 12월 10일 총회 개최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내달 10일 총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12일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연회감독들은 이천 부근의 한 호텔에서 감독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합의한 뒤 총회 준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4대강 살리기 저지 기도회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상임대표 김종맹, 김경재, 배태진, 이병희, 김복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용진교회에서 ‘4대강 공사 저지와 팔당 유기농지 보존을 위한 시국기도회 및 결의대회’를 갖는다.
  • 감리교 사태 해결 지지부진…법원 "재선거하라"

    감리교 사태 해결 지지부진…법원 "재선거하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감리교 사태에 법원이 강제조정문을 송달, 2주 안에 조정 당사자들이 이의 신청이 없을 시 “내년 4월 30일까지 감리교 재선거를 실시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3일 조정 당사자들에게 송달된 서울중앙지법 민사 37부(재판장 판사 이영동)의 강제조정 결정문에는 먼…
  • 예장합동 “WCC와 함께 할 수도 일치될 수도 없다”

    예장합동 “WCC와 함께 할 수도 일치될 수도 없다”

    WCC 2013년 차기 총회 유치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서정배, 이하 예장합동)가 결국 WCC 유치에 어떤 협조도 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3일 담화문을 낸 서정배 총회장은 “우리는 WCC와 함께 할 수 없고 일치 될 수 없다”는 총회의 강경한 입장을 산하 노회 및 …
  • 기장, 북한 동포들과 따뜻한 나눔 운동 지속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 목사)가 지난달 30일 인천항 제8부두를 통해 ‘국수 한그릇 나누기 운동’으로 모은 1천만원 상당의 식량을 북한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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