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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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제65회 총회 “묵은 땅을 갈아엎자”

    NCCK 제65회기 정기 총회 개회예배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정교회 성니콜라스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어지러운 현 시국을 반영하듯 개회 예배 설교와 기조 강연에서는 시국에 대한 언급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기조강연에 나선 김기석 신부(대한성공회)는 묵은 땅을 갈아 엎자는 메시지를 던졌습…
  • candle

    성결·예장통합, 나란히 시국관련 입장 밝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26일 전국적으로 약 190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박 대통령 하야와 비선실세 최순실 처벌을 촉구했는데요, 성결교단과 예장통합 교단은 각각 시국기도문과 인권주일 담화를 통해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성결교단은 …
  • 구세군 시종식

    구세군, 12월1일 자선냄비 시종식 갖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은 12월1일(목)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2016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는다.
  • candle

    “우리에게 선과 악을 이길 힘을 주옵소서”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또 다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촛불집회에 앞서 청와대는 정국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과시했고, 박 대통령도 정상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춘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고 했…
  • sikook

    기장 “참담하고 부끄러운 사태의 책임은 집권 여당”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는 지난 11일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시국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시국선언이 발표됐는데요, 기장은 시국선언을 통해 현 사태의 궁극적인 책임은 무능력자를 내세워 정권연장 욕망을 채우려 한 집권 새누리당과 보수 세력에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정권에 부역…
  • 예장통합 시국기도회

    예장통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다시 거룩한 교회로"

    예장통합 101회기 총회가 11월14일(월) 오후1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연동교회에서 "다시 거룩한 교회로"를 개최했습니다. 시국기도회 현장에서 전합니다.
  • sikook

    한신대 교수협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 넘어 수치 느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접한 우리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징치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단호하게 요구하고 있다.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는 국민의 저항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없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권력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퇴진을 …
  • prayer

    기장 “역사의 기회 앞에 떳떳이 행동하자”

    시국이 혼란스럽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사교에 휘둘려 국정을 어지럽혔습니다. 이를 보다 못해 기독교인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도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장은 11일 오후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시국기도회를 열고 현 시국을 규탄하는 한편, 새로운 세상을 염…
  • kijang_0924

    기장 평통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중단하라”

    온 나라가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혼란한 사이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일 양국은 9일 서울에서 추가 실무회의를 열었는데요,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평화통일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 구세군후원자의 밤

    구세군 후원자의 밤

    한국구세군은 11월25일(금) 오후7시 중구 정동 구세군중앙회관 대강당에서 2016구세군후원자의 밤
  • siri

    시민사회-교계 시국성명 잇달아

    비선실세 최순실이 국정을 뒤흔든 사실이 드러나면서 교계는 물론 시민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앞서도 한신대와 목정평의 시국선언을 전해 드렸는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그리고 4.16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31일 공동성명을 내고 재차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아무래…
  • hae

    서울남노회, 김해성 목사 성추문 사임으로 덮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산하 서울남노회가 18일 서울 강서구 발음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가졌습니다. 서울남노회의 정기노회는 성추행 물의를 일으킨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의 거취를 다루는 자리여서 초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해당 안건은 노회에 올라왔는데, 노회는 결국 이 사건을 '사임의사 수…
  • emanule

    [총회 10신] 고 백남기 농민을 위한 추모기도

    각 개신교 교단은 현재 총회 막바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5일 숨을 거둔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애도 메시지는 듣기 힘들었는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셋째날인 29일 고인을 위한 추모기도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전문을 함께 나눕니다.
  • shin

    [총회 9신] 한신대 학생모임, 강성영 총장 인준 무산 환영

    '한신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준비하는 학생모임'은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갈등이 불거진 후 줄곧, 총장 선임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결국 학생모임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는데요, 강성영 총장 서리 인준이 무산되자 학생모임은 성명을 내고 투표결과에 환영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극…
  • shin

    [총회 8신] 한신대 강성영 총장서리 인준 무산

    한신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신임 총장 선임을 둘러싼 학내 갈등으로 내홍을 겪어 왔습니다. 이런 탓에 이번 제101회 총회엔 강성영 총장 서리의 인준이 관심사로 떠올랐는데요, 총회에서 강 총장 서리 인준은 부결됐습니다. 따지고 보면 한신대 학내갈등은 이사회의 '불통'이 근본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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