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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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후원자의 밤
한국구세군은 11월25일(금) 오후7시 중구 정동 구세군중앙회관 대강당에서 2016구세군후원자의 밤 -

시민사회-교계 시국성명 잇달아
비선실세 최순실이 국정을 뒤흔든 사실이 드러나면서 교계는 물론 시민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앞서도 한신대와 목정평의 시국선언을 전해 드렸는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그리고 4.16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31일 공동성명을 내고 재차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아무래… -

서울남노회, 김해성 목사 성추문 사임으로 덮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산하 서울남노회가 18일 서울 강서구 발음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가졌습니다. 서울남노회의 정기노회는 성추행 물의를 일으킨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의 거취를 다루는 자리여서 초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해당 안건은 노회에 올라왔는데, 노회는 결국 이 사건을 '사임의사 수… -

[총회 10신] 고 백남기 농민을 위한 추모기도
각 개신교 교단은 현재 총회 막바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5일 숨을 거둔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애도 메시지는 듣기 힘들었는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셋째날인 29일 고인을 위한 추모기도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전문을 함께 나눕니다. -

[총회 9신] 한신대 학생모임, 강성영 총장 인준 무산 환영
'한신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준비하는 학생모임'은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갈등이 불거진 후 줄곧, 총장 선임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결국 학생모임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는데요, 강성영 총장 서리 인준이 무산되자 학생모임은 성명을 내고 투표결과에 환영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극… -

[총회 8신] 한신대 강성영 총장서리 인준 무산
한신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신임 총장 선임을 둘러싼 학내 갈등으로 내홍을 겪어 왔습니다. 이런 탓에 이번 제101회 총회엔 강성영 총장 서리의 인준이 관심사로 떠올랐는데요, 총회에서 강 총장 서리 인준은 부결됐습니다. 따지고 보면 한신대 학내갈등은 이사회의 '불통'이 근본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

[총회 7신] 권오륜 총회장 “하나님께서 준 사명에 집중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 둘째날인 28일 오전, 총회 임원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제100회 총회 동안 기장 교단엔 초대형 악재들이 잇달아 불거졌는데요, 신임 권오륜 총회장도 교단이 안팎으로 위기에 처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신임 총회장은 힘을 하나로 뭉쳐내자고 권면했습니다. 이, 취임식 이… -

[총회 5신] 제100회 총회 지도부, 쓸쓸한 퇴장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27일 제101회 총회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꾸렸습니다. 다음 날인 28일, 총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는데요, 제100회 총회는 유난히 대형악재가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부옥 총회장의 이임사는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배태진 총무도 8년 임기의 총무자리에서 … -

[총회 4신] 권오륜 목사 “김해성 목사 일에 책임 느껴”
김해성 목사 성추문과 한신대 학내갈등은 기장 교단이 안고 있는 최대 쟁점현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101회 총회 신임 지도부는 당장 이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요, 신임 권오륜 총회장은 27일(화) 총회장 투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두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총회 3신] 권오륜 목사, 제101회 기장 총회장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가 제101회 총회 첫날 새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총회장, 부총회장은 무난하게 진행됐지만 총무는 여섯 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이 가운데 두 후보가 동수를 얻어 결선투표까지 치렀는데요, 교단의 실무를 맡을 총무엔 이재천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

[총회 2신] 기장, 신도 2만 가까이 교회 떠나
교인감소세는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같은 추세는 어느 교단을 막론하고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101회 총회 보고서를 검토해 보니, 올해 기장 교단 교인수는 지난 해에 비해 1만 9천여 명 정도 줄어 들어 있었습니다. -

김해성 목사 성추문, 기장 교단으로 불똥 튀어
김해성 목사의 성추문이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으로 옮겨가는 양상입니다. 김 목사의 성추문을 단독 보도했던 는 기장 교단이 김 목사에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는데요, 특히 이 매체는 배태진 총무를 직접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기자도 배 총무의 관련 발언을 탐문해 보았는… -

기장 여성연대, 김해성 목사 성추문 사건 진상규명 촉구
김해성 목사는 기장 교단 내 사회선교의 아이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성추문에 휩싸이자 기장 교단은 큰 내상을 입은 모습입니다. 이에 교단내 여성 목회자 및 장로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기장 여성연대는 성명을 통해 교단에 김 목사 성추문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 -

기장 북핵문제 논평, "협상으로 북핵문제 해결하길"
한국기독교장로회는북한의 5차 핵실험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모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목사)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관한 논평을 총회 평화통일위원장 정상시 목사의 명의로 발표했다. 9월11일 발표된 논평은 "핵무력 … -
기감 여교역자회, 양성평등 정책 제안 내놔
기감 전국여교역자회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7가지 정책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정책 제안 채택에 앞서 가진 워크샵에서 기감 교단 내 여성 목회자의 처우가 주제로 다뤄졌는데, 임신한 분에게 X레이 사진을 요구하거나 기혼인 수련 목회자에게 수련 기간 중 아기를 갖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는 사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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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한신대, 45년 만에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한 첫걸음 내딛다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국가폭력을 겪은 한신대학교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피해 회복을 위한 ...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