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기장 7신] ‘레마성서연구원’ 이단성 조사키로

    [기장 7신] ‘레마성서연구원’ 이단성 조사키로

    26일 오후 군산성광교회에서 회무처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4월 기장 경기남노회에 가입한 예일교회와 관련된 헌의안이 다뤄졌다. 예일교회는 레마성서연구원(이하 레마선교회) 대표 이명범이 1981년에 설립한 교회로, 현재 그 아들 조준환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또 한신대와 최근 MOU를 체결힌 예…
  • [기장 6신] “시국선언 기도회 꼭 필요한 것이냐” 이의 제기돼

    [기장 6신] “시국선언 기도회 꼭 필요한 것이냐” 이의 제기돼

    기장 총회가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26일 회무처리 일정에서 "기장의 시국선언 기도회가 반드시 필요한가"라는 이의가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 [기장 5신] 한신대 총장 및 신학대학원장 인준

    [기장 5신] 한신대 총장 및 신학대학원장 인준

    기장 총회 셋째날인 26일 오후 12시 20분경 한신대 총장 및 한신대 신학대학원장 인준이 이뤄졌다. 한신대 채수일 현 총장이 표결 끝에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총장에 연임했다. 또 연규홍 교수(신학과)는 만장일치로 한신대 신학대학원장에 추대됐다.
  • [기장 4신] 한신학원 이사회 보고시 학교운영 관련 열띤 토론

    [기장 4신] 한신학원 이사회 보고시 학교운영 관련 열띤 토론

    26일 오전 제98회 총회 셋째날을 맞은 기장이 회무처리를 진행, 전날에 이어 각 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보고 중 한신학원 이사회의 학교운영 관련 보고가 있자, 총대들의 질문이 빗발쳤다. 요지인 즉, 지난 7월 교과부가 공개한 ‘교비 유용’ 학교 목록에 한신대도 포함됐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
  • [기장 3신] 제98회 총회 둘째날 신·구임원 이취임식 등 진행

    [기장 3신] 제98회 총회 둘째날 신·구임원 이취임식 등 진행

    25일 제98회 총회 둘째날을 맞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은 아침기도회와 함께 시작했다. 아침기도회는 인천노회장 박상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지며, 김주한 목사(한신대학교 교수)는 총회 주제강연을 했다
  •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설립승인

    한국구세군 학교법인 구세군학원(이사장 박만희) 산하 구세군사관학교(총장 임헌택)가 2013년 9월 25일 교육부 사립대학제도과로부터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설립계획 승인을 받았다. 1910년 개교 이래 오로지 구세군 사관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기관에서 이제는 세계선교를 위한 발판으로 구세군사관대…
  • [기장 2신] “타교단보다 쇠퇴한 기장, 이유는”

    [기장 2신] “타교단보다 쇠퇴한 기장, 이유는”

    기장 증경총회장 전병금 목사(강남교회)가 "기장 교단이 타 교단보다 더 쇠퇴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복음을 진보의 가치로 환원하지 말고 아울러 시대에 맞지 않는 교조화된 사상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용재 감독회장, 총특재 판결에 불복…금품살포 사실아냐

    전용재 감독회장, 총특재 판결에 불복…금품살포 사실아냐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금품살포에 따른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의 감독회장 당선무효 판결에 정면 반박하며, 재심청구 방침을 알렸다. 교단의 정통한 소식통 에 따르면, 전 감독회장은 24일 오후 7시 반박기자회견을 열고 총특재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
  •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당선무효…금권선거 증언 나와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당선무효…금권선거 증언 나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가 24일 오후 전용재 감독회장의 당선무효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5년 만에 교단의 정상화를 꾀했던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총특재는 원고 신기식 목사가 피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재판에서 "피고가 지난 7월 9일 실…
  • 국내 보수적 교단 기침, 여성 목사 시대 열다

    국내 보수적 교단 기침, 여성 목사 시대 열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이하 기침)의 여성 목사 시대가 열렸다. 7년간 여성 목사 허용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인 기독교한국침례회가 24일 제103차 총회 이틀째를 맞은 날에 ‘여성 목사 안수’를 전격 허용키로 한 것이다.
  • [기장 1신] 기장 제98총회, 황용대·김영진 부총회장 당선

    [기장 1신] 기장 제98총회, 황용대·김영진 부총회장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8회 총회가 24일 군산성광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 주요 관심사인 임원 선거를 실시, 목사 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이 새로 뽑혔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황용대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선거 결과 찬성 467표, 반대 203표, 무효 12표로 과반수 이상의 표(총 득표수 682표 중)를 얻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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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배태진 총무, 美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신 보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이하 기장)가 미국에서 전쟁범죄를 폭로해 수감된 메닝 일병과 美 국가안보국의 불법적인 사찰 행위를 고발한 스노든씨의 선처를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신을 총무 배태진 목사의 명의로 미합중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12일 전했다.
  • 예장통합, 감리교에 이어 ‘세습방지법’ 통과시켜

    예장통합, 감리교에 이어 ‘세습방지법’ 통과시켜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이 정기총회 넷째날인 12일 오전 감리교에 이어 한국 장로교로서는 최초로 세습방지법안을 통과시켰다. 총대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돋보였다. 재석 1,033명 중 870명이 ‘세습방지법’ 통과에 손을 들었다.
  •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WCC 부산총회 협력 다짐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WCC 부산총회 협력 다짐

    예장개혁과 통합 선언을 한 제98회 예장백석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된 장종현 목사(백석학원 설립자)가 지난 10일 백석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 기장, 헌의안 들여다보니…향린동산 매각관련 고소고발 여전

    기장, 헌의안 들여다보니…향린동산 매각관련 고소고발 여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이하 기장)가 향린동산 매각 문제로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군산성광교회에서 제98회 총회를 갖는 기장이 미리 공개한 주요 헌의안들 중에는 ‘고소고발자에 대한 대책 마련 헌의의 건’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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