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기장, 철도 민영화 우려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에 입장 내

    기장, 철도 민영화 우려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에 입장 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18일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수서 KTX 주식회사 설립 중단을 촉구했다. 이 성명에서 기장은 먼저 "쌍용자동차에 이어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여전히 생존권을 요구하며 추운 날씨 거리에서 절박하게 호소하고 있으며, 철도민영화에 반대하여 외치…
  • 기감 재판부,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에 출교 조치

    기감 재판부,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에 출교 조치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위원장 김일고) 재판1반(반장 전용춘)이 지난 22일 열린 서울연회 상소 재판(2013총일03)에서 서울연회의 원심을 깨고, 동대문교회 담임 서기종 목사를 출교한다고 판결했다. 이번 출교 조치는 지난 1992년 변선환 박사 이후 처음이다. 변 박사는 당시 “교회 밖에도 구원…
  • 전용재 감독회장 복귀여부, WCC 폐막 즈음 판가름

    전용재 감독회장 복귀여부, WCC 폐막 즈음 판가름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목사의 감독회장 복귀여부가 이르면 오는 7일, WCC 폐막 직전에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는 지난 30일 오후 전용재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신청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위)의 당선무효판결 효력정지가처분(2013카합2099) 심리를 통해 …
  • 기장, 역사문화관 건립 위한 서대문 부지 제공 계획 ‘거절’

    기장, 역사문화관 건립 위한 서대문 부지 제공 계획 ‘거절’

    서두른 감이 없지 않았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이하 기장)는 끝내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이하 역사문화관) 건립을 위한 서대문 부지를 제공 않기로 결정했다. 연이은 공청회를 통해 사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강조했으나, 교단의 재산을 졸속으로 처리한다는 대다수 기장 교단 인…
  •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체제 돌입…임준택 감독 선임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체제 돌입…임준택 감독 선임

    1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실행위원회가 소집됐다.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임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한 이날 실행위원회는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감리회본부 16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실행위원들은 임준택 감독(서울남연회)을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 기장,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에 찬성이냐 반대냐

    기장,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에 찬성이냐 반대냐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을 둘러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이하 기장)의 2차 공청회가 열렸다. 지난 10일 대전교회에서 열린 공청회에 이어 두번째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연구 특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공청회는 찬성 2인, 반대 2인의 발표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
  • ‘목사 면직’에 상소한 신경하 전 감독회장 심리 열려

    ‘목사 면직’에 상소한 신경하 전 감독회장 심리 열려

    은급기금과 관련해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목사 면직 처분을 받은 심경하 전 감독회장의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 상소심이 지난 10일 오후 종교교회에서 열렸다.
  • 구세군, 시각장애인 지원 해외 자원봉사자 발대식

    구세군, 시각장애인 지원 해외 자원봉사자 발대식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은 10일 ‘세계시력의 날(World Sight Day)’을 맞아, 서울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50명과 구세군 김필수 서기장관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 30명 그리고 홍보대사인 아이돌 그룹 VIXX와 소년공화국과 함께 베트남 시각장애인 지원…
  • 기장 생협 발기인 대회…“배타적 독점 극복 위한 희망”

    기장 생협 발기인 대회…“배타적 독점 극복 위한 희망”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활협동조합(이하 기장 생협)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날 발기인 대회의 주요 순서는 예배 및 발기문 낭독이었다. 먼저 기장 생협 발기인 예배에서는 기장 박동일 총회장이 ‘생명살림의 밑돌을 놓으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
  • 기감 감독회장 금권선거 논란으로 ‘홍역’

    기감 감독회장 금권선거 논란으로 ‘홍역’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금권선거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의 전용재 감독회장 당선무효 판결의 주요 근거로 제시된 금권선거 진술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암암리에 이뤄진 금권선거 현실이 폭로되고 있는 것이다.
  • 기감 선관위, 총특재 감독회장 당선무효 판결에 성토

    기감 선관위, 총특재 감독회장 당선무효 판결에 성토

    감독회장 당선무효 판결을 내린 기감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위)에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도 성토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제17차 회의를 가진 선관위는 총특위 판결에 중대하자가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했다.
  • 한국구세군, 제24대 박종덕 신임 사령관 취임

    한국구세군, 제24대 박종덕 신임 사령관 취임

    한국구세군 제 24대 사령관의 취임예배가 10월6일(어제) 구세군서울제일영문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대장특사인 부장 질리안 다우너(Gillian Downer, 아태부장)가 인도했으며, 사령관 박종덕, 여성사업총재 윤은숙의 취임과 함께 서기장관 김필수, 여성사업서기관 최선희의 취임도 함께 진행되었다.
  • 기장, 일본 집단자위권 지지 미국 규탄

    기장, 일본 집단자위권 지지 미국 규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이하 기장) 정권의 방위력 강화 구상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지지한 미국 측을 규탄하고 나섰다. 기장은 7일 논평 ‘오바마 정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지지를 철회하기를 바란다’를 발표했다. 기장은 “집단적 자위권은 일본이 직접 공격을 받지 않아도 미국 등 동…
  • [기장 9신] ‘서대문 역사관 건립’ 건 ‘특별위’ 신설로 가닥

    [기장 9신] ‘서대문 역사관 건립’ 건 ‘특별위’ 신설로 가닥

    올해 기장 총회의 주요 헌의안 중 하나인 ‘서대문 역사관 건립’의 건이 총대들 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사업은 NCCK(한국기독교교협의회)가 기독교 역사 문화관을 짓는데 기장이 땅을 무상으로 임대해주고 수익금의 일부를 받는 형식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 [기장 8신] 기장, ‘세습방지법’ 예상대로 통과

    [기장 8신] 기장, ‘세습방지법’ 예상대로 통과

    기장도 ‘세습 방지’ 대열에 합류했다. 감리교와 예장통합에 이어 세번째다. 사흘째 저녁 회무 법제부 안건 심의 보고 시간에 ‘교회세습방지법’이 표결이 표결에 붙여졌고, 찬성 209표, 반대 49표로 법제부의 안이 그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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