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mbn

    부천 여중생 살해 사건에 성결교 총회장도 사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유동선 총회장이 사순절을 맞아 최근 발표한 목회서신에서 목사 부부의 부천 여중생 살해 사건에 "통렬한 마음으로 자성하고 회개한다"고 밝혔다. 유동선 총회장은 서신에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쓴다"며 "최근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으로 인해 비통한 마음을 …
  • methodist

    “성소수자는 우리의 강도만난 이웃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성소수자에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 그리고 동성혼을 범과로 규정한 장정개정안을 마련한데 대해 ‘성소수자 배제와 혐오 확산을 염려하는 감리교 목회자 및 평신도 모임’과 ‘성소수자 탄압 장정을 반대하는 감리교 신학생 및 전도사 모임’은 2월18일(목) 오전 서울 광화문 …
  • 기장 총회, ‘고난당하는 민주주의’ 촛불예배 봉헌

    사회적으로 민주주의가 퇴행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한 약자들의 외침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는 2016년 사순절을 맞아 '고난당하는 민주주의 촛불예배 및 기도운동'을 진행합니다. 고난주간 월요일엔 시국기도회도 봉헌할 예정입니다.
  • junbyungwook_0204

    “전병욱 목사 노회재판 무엇이 문제인가”

    교회개혁실천연대와 삼일교회는 2월4일(목) 오후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병욱 목사 관련 평양노회재판국의 판결이 솜방망이 처벌로 전 목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시도라고 규탄했다.
  • 한국구세군, 취약계층 겨울나기 연탄 지원

    한국구세군은 2월1일(월) 충북 청주 지역에서 취약계층들을 위한 “구세군자선냄비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겨울나기 연탄지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 DANGDAGN

    목사도 택시기사 될 수 있다?! 감리교 "성직자 투잡" 허용

    "우리 교회 목사님은 택시 운전기사입니다."(침례교 성도A씨) 기독교대한감리회가 14일 성남 소재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입법회의를 연 가운데 미자립교회에 한하여 목회자의 이중직을 허용키로 방침을 정했다. 소위 생계형 "성직자 투잡"을 허용한 것이다.
  • methodist

    감리교, 장정개정안에 동성애 조항 포함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최근 공포한 장정개정안에 동성애 조항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음주, 흡연, 마약법 위반과 도박 등과 함께 동일선상에서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했을 때 소위 '범과'에 해당한다고 적시했다. 이 뿐 아니라, 부적절한 결혼 또는 …
  • junyoungjae

    전용재 감독회장, 개정된 교리 및 장정 공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기독교대한감리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정된 개정된 교리와 장정을 공포했다. 이로써 병신년 올해부터 개정된 법률 등이 효력이 즉시 발휘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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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한일 위안부 합의 국민에 대한 기만”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후폭풍이 거셉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성명을 내고 이번 회담 결과를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기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가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국가적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인정…
  • choibuok

    "차별 대신에 공평이, 독식 대신에 나눔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최부옥 총회장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최 총회장은 성탄절 메시지에서 "희망의 세상은 죽임 대신에 살림이, 어둠 대신에 빛이, 차별 대신에 공평이, 억압 대신에 자유가, 거짓 대신에 진리가, 분열 대신에 일치가, 대립 대신에 평화가, 교만 대신에 겸손이, 독선 대신에 협력…
  • 예장합동 헌법개정안, 논란 지펴

    예장합동 헌법개정안, 논란 지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합동, 총회장 백남선 목사)의 헌법 개정안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예장합동 총회 헌법개정위원회는 지난 7월30일(목) 헌법개정안 권역별 공청회를 시작했다. 여기서 논란이 되는 대목은 제7장 십일조와 4장 목사 자격이다. 헌법 개정안은 십일조에 대해 “십일조…
  • 기장, 美 오바마 대통령에 탄저균 반입 항의

    기장, 美 오바마 대통령에 탄저균 반입 항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6월29일(월) 총무 배태진 목사의 명의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게 서한을 보내어 최근 주한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탄저균 밀반입 사태에 대한 해명과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서한은 미군이 한반도에 생화학물질, 핵물질 등 대량살상용 무기를 반입하는 …
  • 기장인들,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관련 단식농성 벌여

    기장인들,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관련 단식농성 벌여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7월 23일(수) 오전 광화문 세월호유가족단식농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 및 단식농성에는 총회장 박동일 목사, 부총회장 황용대 목사, 총무 배태진 목사 등 총회관계자들과 한신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 기장,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후에 동조단식 돌입

    기장,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후에 동조단식 돌입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7월 23일(수) 오전 광화문 세월호유가족단식농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총회장 박동일 목사, 부총회장 황용대 목사 등 총회관계자들과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박래군 선생, 그리고 한신대 학생들 …
  • 전용재 감독회장, “봇물처럼 쏟아진 개혁 요구 수용”

    전용재 감독회장, “봇물처럼 쏟아진 개혁 요구 수용”

    “(감리교인들의)봇물처럼 쏟아지는 개혁 요구를 수용했다. 감리회 안에서 개혁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대세이며, 감리회의 희망 있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최고의 과제다.” 21일 그 첫 예배 및 회의를 가진 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회개혁특별위원회(이하 개혁특위) 전용재 감독회장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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