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성지순례 대안여행 그룹 한국 AGT가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 서울시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해당 기관의 설립추진위원회 보고 및 협의 시간을 갖는다. 또 이어 내달 11월 1일 부산 총회 현장에서 팔레스타인 참가자들(10명 참여 예정) 그리고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에 관심하는 참가자들과 함께 한국ATG 창립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팔레스타인평화 한국그리스도인네트워크(NCCK, YWCA, YMCA, 성서한국 등)은 등은 지난 6월말 카이로스팔레스타인그룹을 방무해 WCC 부산총회 기간 중 총회장에서 팔레스타인 ATG(WCC와 팔레스타인 기독인 그룹이 조직) 파트너로 한국 AGT를 창립하기로 한 바 있다.
이 밖에 YMCA측은 '팔레스타인평화 한국그리스도인네트워크'에서 추진했던 가자지구 지원 모금활동이 지난 8월로 종료되어 가자YMCA를 통해 3만불이 전달됐다는 것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