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MBN 방송화면 캡처)
▲목사 아버지가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이를 10개월 넘게 방치한 사건이 알려져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목사 아버지가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이를 10개월 넘게 방치한 사건이 알려져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부천 여중생 살해사건 친부 이모 목사와 계모 백모 씨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
경기도 부천소사경찰서는 12일 이 같이 사건을 마무리해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송치했다. 경찰은 당초 이들에게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