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올 김용옥, '차이나는 도올'서 폭탄 발언

# 도올 김용옥 도마복음 차이나는 도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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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JTBC 방송화면 캡처)
▲도올 김용옥의 '차이나 도올'이 JTBC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화제다/

도올 김용옥이 중국의 부패 개혁에 대해 폭탄 발언을 해 화제다.

13일 저녁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차이나는 도올'에서 김용옥은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그의 반부패 개혁에 대해 강의하던 도중 "어지러운 나라는 없다. 어지러운 지배자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도올 김용옥은 앞서 시진핑, 원로들을 겨냥한 정치 훈수 금지령을 언급하며 이를 "부패의 온상이 돼버린 정치회복을 위한 투쟁적 사건"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한편 도올 김용옥은 생생한 현장을 탐방해 발로 쓴 저서로 유명한 도마복음을 펴내어 기독교계에서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그는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의 신약성서를 재편집하라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조선신학교의 전신인 한신대 석좌교수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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