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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배다해, 꽃다발 받아든 이유는...

#배다해 #불후의 명곡

baedahye
(Photo : ⓒ배다해 인스타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배다해가 꽃다발을 받아든 사진을 한 장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 꽃사슴 같은 맑은 감성을 담은 목소리로 주목을 받은 배다해가 자신의 SNS에 꽃다발을 받아든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천 가수로 알려진 배다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클럽 배아세에서 생일을 축하하며 보내주신..흑..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른선택과 믿음으로 꽃길만 걸어 가겠습니다ㅠ 사랑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배아세 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다해는 한 아름 꽃다발을 안은 배대해가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배다해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네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남진의 '모르리'로 무대를 꾸몄다. 배다해의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배다해는 전 '바닐라루시' 멤버로,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최근 MBC '복면가왕'에 '질풍노도 유니콘'으로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배다해는 23일 '봄'과 관련된 대표 명곡들로 '봄 특집'을 준비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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