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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악계층 임신부에 사랑을…
취약계층 임신부들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제15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19일 오후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이사 김병삼)가 주최하고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와 남양유업(대표이사 김웅)이 후원한 이 음악회에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탈북… -
한국YWCA, 창립 9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YWCA(회장 차경애)가 20일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0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YWCA에 있어 90년의 의미는 단순히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YWCA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 -
‘여성지도자’ 특별상 수여 받는 박선영 의원
한국YWCA(회장 차경애)가 창립 90년을 맞아 기념식 및 제1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식 가졌다. 올해 여성지도자상의 주인공들은 이효재 소장((경신사회복지연구소), 임영신 대표(평화운동단체 이매진피스),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 국회의원) 등이다. -
한신대, 기아대책과 신학교류 협약 체결
한신대는 사회복지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와 사회봉사활동 협력∙상호 지원에 관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한신대 장공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수일 한신대 총장과 박경철 한신대 학생처장을 비롯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정정섭 회장, 전응림 서울동부지역본… -
한국YWCA 90주년 맞아
올해로 90주년을 맞은 한국YWCA가 1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 및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YWCA, 창립 90주년 맞아…통일한국의 삶 준비할 것
한국 YWCA(회장 차경애)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90주년 사업 소개 및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경애 회장은 90주년 주요 사업으로 YWCA 전국회원대회, YWCA 운동가 국제훈련, 영화상영(‘사랑을 말하다’), 100주년 기념 연극, 평화순례, 통일리더십 아카데미, 100주년 준비 기금 모금… -
기윤실,‘기독교’란 이름만으로 ‘묻지마투표’ 해선 안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총선을 앞두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단지 ‘기독교’라는 이름만으로 ‘묻지마 투표’를 행사해선 안된다고 지적하며 "이는 또 다른 연고주의적 투표 행태로서 우리의 정치문화를 타락시키는 중대한 잘못"이라고 했다. -
개포동교회, 사랑의장기기증 서약예배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동교회(담임목사 이풍인)에서는 교회 설립 89주년을 기념해 사랑의장기기증 서약예배를 가졌다. 주일 2, 3, 4부 예배에 본부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개포동교회는 남녀노소 모두 하나가 되어 생명을 나누는 특별한 주일을 지켰다. -
기윤실 청년모임, 기독청년의 정치참여 논한다
기윤실 청년모임 ‘TALK AND ACTION’이 ‘기독청년의 정치참여’란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6시 숭실대 진리관에서 열린다. 이야기 손님으로는 김선욱 교수(숭실대 철학과)가 초청됐으며, 이야기 후에 참석한 기독 청년들은 정책, 정당, SNS, 지역정치 등 영역별 주제를 놓고 소그룹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
서울 YMCA, 초록동요제 개최
서울 YMCA와 삼성전자가 ‘정다운 노래,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인 초록동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인 이번 초록동요제는 중창과 가족 중창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며, 중창은 초등학교 어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가족 중창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면 된다. … -
‘브레인’ 최정원 태국에서 사랑을 나누다
드라마 ‘브레인’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연기자 최정원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2월 28일부터 5박 6일동안 태국 우본라차타니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
“미혼모 가정 위해 기부합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7일 공익카페 파구스 분당점에서 미혼모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중언 분당차병원 명예원장은 일일봉사를 했으며, ‘커피와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
“폐허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
3월 11일은 ‘20세기 들어 네 번째로 강한 지진’으로 불리며 많은 피해를 입힌 일본 북동부 대지진이 발생한지 1년 째 되는 날이다. 이 강력한 지진은 약 29.7 미터 높이의 높은 쓰나미로 이어졌고 더 큰 피해를 불러왔다. -
한국교회 자살예방 위해 센터 운영 예정
전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우리나라 자살율에 교회가 생명 존중의 경각심을 고취자는 차원에서 ‘기독교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
유은성, 김브라이언 굶주린 어린이 위해 콘서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빈곤국가 식량지원캠페인 ‘스톱헝거’ 전국투어 나눔 콘서트를 열고 있는 가운데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CCM 가수 유은성, 김브라이언, 아카펠라그룹 다이아, 개그맨 정범균이 28일 건대 새천년관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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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