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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대학생들 ‘불교’ ‘천주교’ ‘이슬람교’ 소통시도
복음주의 진영 시민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주최한 가 최근 8주차 과정에서 ‘종교간 대화’라는 코드로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모임 전에 타 종교인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대화를 나눠 보기도 한 대학생들은 그동안의 경험과 소감을 … -
빵과 햄버거에 푹 빠진 아이들에게 "얘들아 밥먹자"
빵과 햄버거로 끼니를 떼우는데 익숙한 이이들의 식습관을 우려해 서울 YWCA가 19일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을 열고, 패스투푸드 등의 음식으로 잃어 버린 아이들의 건강 식단을 되찾아 줄 계획이다. -
창립 2주년 남북평화재단 ‘이야기 꽃 피워’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이 창립 2주년을 맞았다. 남북평화재단은 얼마 전 새로운 보금자리를 튼 사무실도 소개하고 창립 2주년을 축하하고자 14일 조촐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서대문 새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다과회에는 남북평화재단 박형규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들 수명이 참여했으며… -
서울 YMCA 역사강좌 ‘이만열 교수’ 강의
한국 역사 속에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한국 기독교의 중요 사건을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배워가는 이야기 세미나 서울 YMCA 역사강좌가 5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올해는 ‘한국역사 속에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역사기행을 하는데 그 친절한 가이드로 숙… -
서울 YWCA 강남청소년수련관서 가족문화축제 개최
서울 YWCA 강남청소년수련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여 Show를 하라!’를 주제로 가족문화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30일(토) 오후 1시부터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인 이상의 한 팀이 댄스, 개그, 노래 등에 참여하여 가족과 친구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우수 팀에게 상품도 수여하… -
창조의 기운 느끼고 싶으세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양재성)가 온 세상이 초록 빛으로 물드는 5월 생명의 쌀 생산지인 아산 송악으로 떠날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갑갑한 도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나마 창조의 기운을 맛보고, 힘을 얻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최한 봄-생명의 쌀 생산지 견학 프로… -
세입자 목회자들 이번엔 도로 위에 "누웠다"
3일 세입자 목회자들의 택지개발촉진법 및 재개발관련법 폐지촉구를 위한 제2차 국민대회가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를 주도한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는 “이런 집회를 수차례 개최해도 재개발 악법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저는 절대 여러분을 떠나지 않겠다. 단… -
굿네이버스 기부 포털 오픈
굿네이버스가 기부 포털 ‘기부스타트(givestart.org)’를 1일 오픈했다. ‘기부스타트’는 다채로운 기부 방법을 안내하고 다양한 기부 채널을 제공하여 ‘도네티즌’(donatizen, 기부 donation과 네티즌 netizen의 합성으로 만든 신조어)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내 생명 남을 위해 내어놓는 것이 가장 큰 선교죠”
46년 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병원 원목을 맡았을 때만 해도, 평생 ‘목회’를 하고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그의 곁에는 충성스러운 신도가 아닌, 수십 만 명의 건강한 일반인과 수만 명의 환우가 있다. 그 둘 사이를 ‘물보다 진한 피’의 관계로 이어주는 역할을 그는 하고 있… -
"세번 유산…마음 아팠지만" 최수종씨의 나눔 강연
독실한 기독교 연예인 최수종씨가 지난 29일 가족 나눔의 필요성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알리고자 강단에 나섰다.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최 씨는 서울 가동초등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 일환으로 열린 나눔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초청돼 참석한 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자신만의 '나눔… -
성북구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 생겨
성북구 다문화 가정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줄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가 30일 서울 성북구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찬교 성북구청장, 김정주 성북구의회 부의장, 이랜드복지재단 장영일 대표 외 여러 내빈이 참석해 성북구 다문화 가정의 가까운 이웃이자 … -
“억류된 남측 근로자를 조속히 석방하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28일 북한 개성공단에 남측 근로자가 억류돼 있는 것에 대해 논평,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인권위는 “북한당국은 2009년 3월 30일 개성공단의 근로자인 유모씨를 체포하여 현재까지 억류하고 있으며 접견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며 북한당국이 2004년 체결한 '개성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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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