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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평화의 소중함 알려요"
감리교 목회자들로 구성된 사회운동단체 '고난받는이들과함께'는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평화캠프'를 연다. -
기습시위 서경석 목사 “유치장에라도 갇혔으면…”
재개발 원주민 보호를 위해 시위 때마다 도로에 누웠던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그가 8일 자신의 홈페이지(www.suhkyungsuk.pe.kr)에서 도로에 눕게 된 경위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주민을 내쫓는 재개발이 아닌, 원주민이 재정착하는 재개발을 촉구하기 위해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는 서… -
“좌·우 뛰어넘은 새로운 기독교 통일운동 꿈꾼다”
신학자이면서 통일운동가인 주도홍 기독교통일학회장(백석대 기독교학부 교수)가 기독교 통일운동의 통합을 외치고 나섰다. 그는 기독교 통일운동이 정치나 이념을 뛰어넘어 ‘제3의 길’을 가야 한다며 제3의 길이란 ‘복음의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회장으로 있는 기독교통일학회가 지난 달 개… -
한국 YWCA 회장에 현 강교자 회장 재선
“한국 YWCA의 수장으로 당선되었지만 제가 할 일은 회원들 한 명 한 명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기독교 여성단체인 YWCA 신임회장에 강교자 현 회장(67)이 당선됐다.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재선된 강 회장은 앞으로 2… -
여름철 천재지변 대비해 구호키트 제작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사장 나명환)는 홍수 등 여름철 천재지변에 대비해 긴급구호 키트를 제작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
기독교 대북 NGO들 한 자리에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가 27일 폐회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35개 기독교 대북 NGO가 진보·보수의 경계를 초월해 참가했으며, 공동선언문 발표하며 대회를 마쳤다. 또 향후로도 북한과 통일에 대한 관점을 조화시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 -
"북한 교회는 인정, 정권은 규탄"
국내 35개 기독교 대북 NGO들이 진보·보수의 경계를 초월하여 만남을 갖고, 공동의 결의를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26-27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에서다. -
기독교 대북 NGO들, 성향 초월해 한 목소리 내기로
기독교 대북 NGO들이 진보와 보수의 경계를 초월해 통일을 위해 연합하기로 결의했다. 치열한 의견 조율 끝에 공동선언문을 냈다. 26-27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에서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회 대북 NGO 대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가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기독 NGO 30여 곳이 성향을 초월해 참석하여, 각기 다른 대북 견해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주도홍 회장은 “기독교통일학회는 진보도 보수… -
평화재단 ‘북한인권’에 주목…전문가 포럼 개최
지난 23일 북한인권의 열악한 현실을 목도, 평화 통일 운동의 발전적인 논의를 이끌어 낸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이 26일엔 앞서 언급한 ‘북한인권’에 초점을 두고, 그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모임을 가졌다.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효과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 -
“악을 악으로 갚아서 되겠느냐…보복적 정의 피해야”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가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에서 “한반도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기독 NGO 30여 곳이 진보/보수 성향을 초월해 참가했다. -
대북협력단체들 “北 인도적 지원은 흔들릴 수 없다”
지난 4월 5일 북한의 로켓발사 이후 대북협력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 활동이 정부로부터 엄격하게 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관계와 대북인도적 지원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민협)는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북지원과 관련한 최근 상황을 보고한 데… -
장기이식법 개정 반대
19년 동안 국내 장기기증운동을 주도해 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가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로 장기기증운동에 치명타를 입게 됐다. 개정안은 장기이식대기자(장기 이식을 요하는 환자) 등록 및 관리를 장기기증 ‘의료기관’만 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어…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활동 중지' 위기에
19년 동안 국내 장기기증운동을 주도해 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가 '활동 중지' 위기에 처했다. 지난 15일 보건복지가족부가 입법예고한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 때문으로, 이에 운동본부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정안 수정을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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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