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이혜훈 전 의원, "하나님의 사람이 시장 자리로" 기도 당부
이혜훈 전 의원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퀴어 문화 축제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일"이라고 밝히며 "하나님의 사람이 (차기)서울시장 자리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학중 목사 "술 자체가 나쁘거나 악한 것은 아냐"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5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20화 영상에서 '크리스찬이 술을 마셔도 되나요?'라는 물음에 "술 자체가 나쁘거나 악한 것은 아니"라며 "술마신다고 지옥가는 것도 아니"라고 답했다. -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10월 한국교회기도회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이하 기도회) 10월 기도회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주관으로 15일 오전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
독일개혁교회, 베를린시장·미테구청장에 소녀상 보존 촉구
평화의 소녀상 철거 논란과 관련, 독일개혁교회 페트라 보세 후버 에큐메니칼 총괄 감독이 베를린 시장과 미테구청장에게 서한을 보내 소녀상 존치를 촉구했습니다. 이는 NCCK 여성위의 연대 호소에 따른 것입니다. -
성소수자 축복 기도 이동환 목사, 2년 정직
성소수자 축복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교단 법정에 선 이동환 목사가 정직 2년 처분을 받았습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무효소송 또 제기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이철 목사가 당선됐지만 또 다시 소송전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베를린 미테구 ‘소녀상 철거명령’에 유감 표시
독일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가 미테구청과 베를린시 공공예술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설치한 ‘평화의 소녀상’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대놓고 독일 정부에 철거 압력을 넣었고, 급기야 미테구청은 철거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NCCK 여성위는 입장문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 -
[설교] 초막의 기억
"잘나가는 게 복이 아니라 화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최사장은 뒤늦게야 깨달았습니다. '우연한 성취를 자신의 능력에 의한 것으로 착각'했다는 말을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사장은 "우리의 크거나 작은 성취는 수없이 많은 변수들의 눈에 띄지 않는 합종연횡 결과"임을 실패 이후에야 깨달았습니다.… -
김수원 노회장, “법 잠재한 총회결의 이행할 수 없어”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김수원 노회장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명성교회 수습안의 불법성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김 노회장은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 절차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이철 목사, 기감 감독회장에 당선
지난 12일 진행된 제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선거에서 이철 목사(강릉중앙감리교회)가 미주자치연회를 제외하고 총 투표권자의 과반수 이상의 표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수도권 교회 대면예배 가능
정부가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했습니다. 수도권 교회의 대면예배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인원은 예배실 좌석의 30%로 제한됩니다. -
기감 감독회장 선거 12일 실시...3파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가 12일 예정대로 실시되는 가운데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손에 쟁기를 잡았다면
"저는 오늘 이 첫 사람의 모습에서 한국 교인들의 단면을 봅니다. 900만이 넘는 한국 교인들은 예수님의 무엇을 보고 교회로 온 것일까요? 한국의 대형교회들은 과연 무엇을 추구한 것일까요? 그렇게 큰 건물을 짓고 엄청난 돈을 쏟아 부은 이들이 과연 머리 하나 둘 곳 없는 인자를 따를까요? 우리 생명사… -
[설교] 바리새인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믿는 전통과 신앙적 관행을 편집증적으로 고수했고 그 영역에 위해가 된다고 판단한 예수님을 결국 죽이고야 말았습니다. 이러한 편집증적 패착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서는 거절당해도 괜찮은 용기, 상처받아도 괜찮은 용기,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해도 괜찮은 용기가 … -
NCCK, 내년 3월 '한국교회 아카데미' 개강
NCCK 교육위원회는 2021년 3월 개강을 목표로 6개 단체와 함께 '한국교회아카데미'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