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rainainbow

    면직·출교 허호익 은퇴교수, “판결 부당성 역사에 맡길 것”

    동성애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대전서노회에서 면직, 출교 처분을 받은 대전신학대 허호익 교수가 상고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교수는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올려 자신의 입장을 소명했습니다.
  • shin

    코미디언 선교사 신소걸 목사, 코로나19 치료 중 별세

    코미디언 선교사 출신 신소걸 목사(성내동 순복음우리교회)가 지난 6일 오전 10시 별세했습니다. 향년 79세. 신 목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으며 병마와 싸워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감, 감독회장·감독 선거일 10월 13일로 잠정 연기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감독회장 및 감독 선거를 당초 일정이던 9월 29일보다 보름 정도 연기한 10월 13일로 잠정 결정했다. 총회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 기감 총회는 10월 말로 예정돼 있다.
  • jeon

    [기자수첩] 전광훈 재수감이 주는 교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보석 취소로 결국 재수감됐습니다. 전 목사는 그간 법쯤은 아랑곳 없다는 식의 행보를 보였는데요, 이번 보석 취소 결정이 경종을 울리기 바랍니다.
  • ms

    예장통합, 사상 첫 온라인 총회...기장도 비대면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이하 예장통합)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육순종 목사, 이하 기장)가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 총회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ex

    [설교]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솔로몬 애쉬라는 학자가 한 유명한 동조실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쪽 종이에 선분을 하나 그리고, 다른 쪽에는 선분 세 개를 그립니다. 세 개 중 하나는 다른 쪽의 종이의 선분과 정확하게 길이가 일치하고 누구나 보자마자 거의 100% 정답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조작을 해서 10명의 실험대…
  • jangyoonjae_0512

    [설교] "당신"('attah)

    시편 77편의 기자처럼 작은 ‘나’에서 벗어나 크신 하나님 ‘당신’의 생명 안으로 도약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연민의 상태를 벗어나 사랑으로 온 세상을 포근하게 만드는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kijang_0924

    기장 총회, 코로나 재확산 관련 총회 대응 지침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 총회장 육순종 목사)가 코로나 재확산 관련 총회의 대응 지침을 4일 발표해다. 이재천 총무 명의로 발표된 대응 지침에서 기장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멈춤'을 통한 비상 방역을 하지 않으면 나라 전체가 혼란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 aaa

    기독청년단체 "우리는 존망의 기로에 서 있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기독교장로회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청년회전국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교한국루터회청년회 등 5개 기독청년단체가 현 교회의 처지를 개탄하며 "우리는 존망의 기로에 서 있다"는 호소문을 냈습니다.
  • jeon

    "'전광훈 현상'과 전 씨의 부침을 되돌아보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8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0'으로 "'전광훈의 폭주', '국민의 힘'이 '결자해지'해야"를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전광훈 폭주와 국민의 결자해지 그리고 전광훈 현상 배후에 대한 분석도 펼쳤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eumran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소천...지병으로 별세 향년 83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2일 오전 8시 5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김홍도 목사가 시무해썬 금란교회는 감리교단 중 교세가 가장 큰 교회로 손꼽힌다.
  • san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코로나 확진자도 피해자"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지난달 31일 '제108주년 총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드리는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김 목사는 해당 서신에서 특히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서 "죄인 취급하지 말자"며 "서로를 품어 주는 그리스도의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것"을 권면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깨어나라!

    "한국교회가 덩치가 커지자 정치권력에 기웃거렸고, 더 큰 욕망을 품으며 지배자의 자리에 서려고 했습니다. 정당을 만들어 힘을 가지려고 했고, 반공주의에 기대어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왜곡시키고 말았습니다. 교회의 이름으로 모인 집회에서 미국의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가 휘날리는 모습…
  • son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 복직결정에도 학교 측 ‘모르쇠’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는 우여곡절 끝에 복직결정을 받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이 손 교수의 출근을 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러자 기독자교수협은 학교 측 처사를 비판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 ncck

    "차별금지법이 종교자유제한? 근거 없는 주장"

    NCCK 정의평화위원회 최형묵 위원장이 지난 달 31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에큐메니컬 정책협의회에서 차별금지법을 두고 평등법·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할 것이란 교계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발제문 전문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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