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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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기독교 가정예배(추도예배) 순서지 및 설교문(분당우리교회)
분당우리교회의 추석 기독교 가정예배 순서지 및 설교문 예시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 가족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오니 하나님께 같은 마음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예수님이 가정의 … -
기장 105회기 총회, 의미 있는 이정표 설정
진보성향의 한국기독교장로회가 28일 비대면 방식으로 105회기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 여성 목회자가 사상 첫 부총회장에 올랐습니다. 이는 의미 있는 이정표일 것입니다. -
예장통합 총회는 끝났지만 여진 만만찮다
예장통합 105회기 총회가 끝난지 1주일이 지났지만 후폭풍은 여전합니다. 장신대 교직원 단체는 임성빈 총장 인준 부결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는 한편, 제주노회는 105회기 총회를 불법으로 선언했습니다. -
[전문]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축사
"존경하는 교회 지도자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그리고 전 세계에서 함께 해주시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영상예배로 마련되었습니다. 국가의 방역에 협조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온라인 국가조찬… -
[설교] "나를 따르라"(Nachfolge)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나를 따르라”(Nachfolge)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나를 모방하라’, ‘나를 재현하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죽기까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끝까지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
NCCK 화통위, 우리 국민 피격 사건에 깊은 유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화통위)가 25일 북한 측의 '(대한민국)민간인 피격사건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안, 이번엔 실행위로 넘어가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안건을 받은 예장통합 정치부가 이 안건을 실행위원에게 일임했습니다. 이를 두고 시간끌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기윤실, “각 교단 총회, 희망 보다 큰 짐 던져”
이번 주 주요 보수 교단 총회가 열렸는데요, 총회 결의는 사뭇 의아한 대목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인 기윤실은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종교계와의 대화' 열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종교계와의 대화'를 주제로 목요대화를 열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필리핀, 반인권 반민주적 행위 즉각 중단하라"
NCCK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가 최근 '필리핀 인권옹호 국제에큐메니칼 대회'에서 공동연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필리핀 시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두테르테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UN인권이사회 차원의 독립적인 조사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인권보호 및… -
한교연, 우리나라 국민 피격 사망에 규탄 성명 내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리 국민이 북한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인권센터, "교회는 혐오와 차별에 반대해야"
NCCK인권센터는(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 지난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국내 주요 개신교 장로교단 총회 개최시기에 즈음하여 성소수자부모모임과 함께 '평등세상을 바라는 호소문' 발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연임..."차별금지법 반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예장 백석총회가 22일 오후 제43회 정기총회를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한 가운데 임원선거에서 현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연임됐다. -
명성교회 수습안철회 예장추진위, 105회기 총회 무효 선언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를 정치부와 임원회의 수중에 넘긴 예장통합 105회기 총회 결정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번엔 예장추진회의가 105회기 총회가 위법이라며 무효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사회법정에 소를 제기할 방침도 밝혔습니다. -
상처받은 치유자들이 된 노숙인 사역자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감염병과 굶주림 등으로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들에 대한 돌봄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노숙인들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서울 영등포에 소재한 노숙인 쉼터공동체에 속한 노숙인들은 한달에 두 번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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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