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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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 혐의 징역형 받은 서울기독대 직원 A 씨, 항소 기각돼

    교비 횡령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서울기독대 교직원 A 씨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A 씨 측은 채무변제를 위해 석방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강평 총장 횡령 혐의도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을 바라는 기독청년 기자회견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및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바라는 기독청년단체(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가 「교단총회에 대신 전해드립니다」 프로젝트의 결과로써 오는 21일 한국기…
  • jihyungheun

    지형은 목사, 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 '목회서신'에 견해 밝혀

    한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인 지형은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의 '목회서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원 감독은 '목회서신'을 통해 돌아오는 주일부터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
  • han

    기성 총회, 16일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입장 발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에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입장'을 16일 발표했습니다. 입장문 전문을 공유합니다.
  • anglican

    교단 총회 앞두고 장신대 학생·교수, 명성교회 세습 철회 촉구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교단 105회기 총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아무런 결의가 없을 경우 명성교회 세습은 기정사실화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를 의식해 장신대 신학생과 교수가 세습 철회 목소리를 냈습니다.
  • junginjae

    [설교] 나는 세상을 섬기러 왔노라

    "예수님은 이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일에 '위계의 억압'과 '질서의 폭력'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인류역사는 힘 있는 사람들이 힘없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폭력의 역사입니다. 아랫사람에게는 사람다움, 인격, 인권, 이런 것들이 전혀 없고 무시당하고 고통 받고 상위계급을 위해 …
  • anseo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 강조한 목사, 전광훈 추종자에 봉변

    천안 안서감리교회는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이라는 안내문을 붙이고 대면 예배를 중단해 화제를 모았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 고태진 담임목사가 전광훈 목사 추종자에게 봉변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 목사는 씁쓸하다는 심경을 전해왔습니다.
  • hanmoonduck

    [설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리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곤두박칠 칩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는 젊은이들의 심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고, 평소에 내성적인 사람은 그나마 잘 견디고 있지만, 외향적인 사람은 코로나 블루에 이어 분노마저 생기는 코로나 앵그리 현상이 발생하고 있…
  •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란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특히 그는 전광훈 현상의 폭력적인 기독교가 한국교회와 구별된 남이 아니라 "(한국교회의)일그러진 자화상"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leechansu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해야할 일 안하는 교회도 문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새생명축제를 진행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방식은 달라졌다. 지난해처럼 교회 주차장이 꽉 들어차고, 교회문에 줄을 섰던 모습은 찾아볼 없겠지만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통해 성도의 각 가정에서의 부흥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 han

    한기채 목사, "지금은 흩어지는 교회 연습할 때"

    정부가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했지만 개신교에 대한 '대면예배 금지 조치'는 해제하지 않는 등 비대면예배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목회자들 중에는 한국교회 예배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현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
  • prok

    예장통합 NCCK 탈퇴 움직임에 지역 목회자연합체 ‘제동’

    예장통합소속 7개 노회가 NCCK 탈퇴와 이홍정 총무 해임을 헌의하는 등 역주행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자 지역 목회자 연합체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최근 예장통합 교단은 성소수자 의제에 강경 입장으로 일관 중입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

    그리스도는 갈릴리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러나 포도주를 물로도 변화시키십니다. 죄의 유혹에 빠져 살던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
  • methodist

    기감 서울연회 감독, 돌아오는 주일부터 대면예배 강행?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이 "20일 주일부터는 각 교회들이 신중하고 지혜롭게 주일 (공중)예배를 드리기 바란다"며 "법적인 책임은 감리교회가 공동으로 책임지며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를 위반하더라도 돌아오는 주일부터는 주일 대면예배를 강행하겠…
  • 복음주의 신학자들, 합동측에 WEA와 단절 아닌 교류 강화 당부

    김상복 목사(전 WEA 의장), 김명혁 목사(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강승삼 목사(전 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박명수 교수(전 한국교회사학회 회장), 성남용 교수(총신대 목회전문대학원), 이승구 교수(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이은선 교수(한국개혁신학회 회장), 박용규 교수(전 한국복음주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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