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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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하나님 왜 나죠?" 묻자 "넌 왜 안돼?"
폐암 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초대대표)가 4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암을 발견했을 당시를 회고했다. 김 목사는 암 확정 판정을 받고는 하나님께 "하나님 왜 나죠"라고 물었다고 밝히며 "'넌 왜 안돼?'(라고 하셔서) 그냥 풀렸다. 그게 공평하다. 그게 풀리니까 다음에는 어렵지 않다"고 전… -
5월 주목하는 시선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
NCCK 언론위원회는 5월의 시선으로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를 선정했습니다. -
NCCK,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연대서신 보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미국 사회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NCCK는 미국 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에 연대 서신을 보내 희생자를 애도하는 한편 인종 갈등, 편견 해소 위해 연대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서신 전문입니다. -
신학포럼 ‘한국전쟁 70년 한반도 평화 위한 교회의 과제’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이에 발맞춰 NCCK 신학위원회는 오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신학포럼 '한국전쟁 70년, 민족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회의 과제'를 개최합니다. -
쿠팡 기사 접촉 2,3차 감염 일으킨 수원동부교회
쿠팡 물류센터 기사와의 접촉으로 2,3차 교차 감염을 일으켜 지역사회 우려를 사고 있는 수원동부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성령강림주일 설교] 내면의 불꽃
"베드로의 첫 마디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첫 선포를 이은 '회개하라'는 명령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새겨들어야 합니다. 코로나 19가 지금 교인들의 믿음을 시험하고 있고, 몇 퍼센트나 이 시험에 합격할지 모르지만 성령과 관련하여 말씀 드리자면, 좋은 점수… -
CCC,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사회 심려 끼쳐 사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부암동 소재 본부 건물을 포함한 4개 동을 모두 폐쇄 조치한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가 31일 지역사회 바이러스 감염 우려를 산 것에 대해 사과의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어머니와 아들
130여 년 전 ‘여리고 골짜기’와 같았던 이 땅에 스크랜튼 어머니와 아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이 땅에서 버림받은 여성들, 그리고 성문 밖에 버려진 환자들을 찾아 내려가 이념과 종교와 인종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 위대한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는 온 … -
전광훈 목사 잇단 악재, 반전 카드 있나?
광폭 정치행보를 보였던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최근 악재를 잇달아 만나고 있습니다. 과연 전 목사가 국면전환에 성공할까요? 현재로선 쉽지 않아 보입니다. -
기성 신임 총회장에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27일 제114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아래는 한기채 신임 총회장의 취임사 전문. -
가혹행위 의혹 빛과진리교회, 평양노회 해결 의지 있나?
빛과진리교회의 가혹행위 파문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MBC 시사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이 교회 내부 문제를 고발했는데요, 공교롭게도 이 교회는 예장합동 평양노회 소속입니다. 평양노회를 믿을 수 있을까요? 답은 부정적입니다. -
“사찰에서 설교한 게 이단? 그리스도교는 평화의 종교”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는 훼불사건에 사과하고 모금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파면 당했습니다. 3년의 시간 동안 손 교수는 파면의 부당성을 알렸고, 사회 법원도 손 교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사회도 손 교수의 복직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손 교수는 강단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 교수와 … -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세계기독교박물관' 개관
충북 제천 소재 '세계기독교박물관'이 지난 22일 개관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박물관의 개관 시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지연됐으나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 -
감리교웨슬리선교관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지난 23일 오후 늦게 신림 감리교웨슬리선교관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선교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감리교 선교사와 가족들의 피난처 역할을 해온 곳이다. -
빛과진리교회 가혹행위 ‘진실공방’에 피해성도 입 열다
빛과진리교회가 신앙 훈련을 빙자해 인분먹이기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측은 적극적인 여론전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이러자 피해 성도들이 속내를 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성도들의 진술은 무척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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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