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jungsekyun

    "정규예배 이외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 금지"

    정부가 교회 예배 등 종교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끊이지 않자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 하기로 했습니다.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로 지정된 교회에서는 이제 정규예배 외에 각종 모임과 행사 및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될 예정인데요.…
  • hanmoonduck

    [설교] 합격자와 실격자

    "많은 교인들이 예수 믿고 천국 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자신 안에 계신 예수와 소통하고 그분과 함께 동행하는 천국의 삶을 지금 여기에서 사는 것에는 매우 미숙합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동행한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비도덕적인 행위를 일삼으며, 혐오의 언어를 쓰며, 자본의 욕망에 휘둘리는 …
  • leejaehoon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의 '성별정체성' 조문 비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5일 주일예배에서 최근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 중 교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성별정체성'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on

    서울기독대 협력교단 그교협, 각 교회에 손원영 교수 재임용 입장 전달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가 법원 판결에도 재임용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 학교 협력교단인 그교협이 각 교회에 손 교수의 재임용 반대 입장을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손 교수는 복직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 gratia

    왕성교회 확진자 쏟아지자 인근 큰은혜교회 온라인 예배 연장

    서울 관악구 소재 큰은혜교회는 맥추감사절인 7월 5일 주일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렸다. 지난 주에 이어 이날도 온라인 예배를 드린 것은 인근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였다.
  • hanse

    한신대 학내갈등, 급기야 인권위 제소까지 번져

    본지는 지난 달 한신대 학내갈등 문제를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학교 학내 갈등이 인권위 제소로 번졌습니다. 학교 본부 측은 아무런 입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 han

    "무증상 감염 환자 막는 책임 교회에 있어"

    진보·보수교회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자발적으로 종교모임 등을 축소 및 연기를 호소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incheon

    NCCK,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환영"

    "'헬조선'이라 불리는 현실 가운데서 살아남기 위해 밥 먹을 시간마저 포기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하는 청년들이 겪는 상대적 박탈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상대적 박탈감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희망을 보여주지 못한 채 끝없는 경쟁과 희생만을 강요해 온 우리 사…
  • prok

    "21대 국회는 차별금지 관련 법 반드시 제정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가 1일 입장문을 내고 차별금지법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장 입장문 전문을 공개합니다.
  • 한교연, 거듭 국정화지지 입장 발표

    한교연, 차별금지법 발의에 "비판할 자유 빼앗는 격"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30일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 prok

    예장통합 코로나19 이유로 목사고시 취소, 여론 의식한 꼼수?

    예장통합 교단이 목사고시 실시가 임박한 시점에 전격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를 두고 응시생들 사이에선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간의 사정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 assemble

    "차별금지법은 성서의 약자보호법, 반드시 제정돼야"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의원 10명이 차별금지법을 발의했습니다. 이러자 NCCK 인권센터는 30일 성명을 내고 환영입장을 밝혔습니다.
  • hanmoonduck

    [설교] 또 하나의 방법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숙자 씨는 동생의 학비와 부모님의 생계를 돕고자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오게 됩니다. 아는 목사님의 소개로 어느 사장님 댁 가정부로 취직하게 되는데, 아침 5시에 일어나, 밥 짓고, 반찬 만들고 설거지에 자기의 영혼을 갈아 넣듯 헌신적으로 일합니다. 몸 바쳐 일했지만 받는 월…
  • cnn

    방역당국, 교회의 고위험시설 지정 검토

    방역당국이 교회의 고위험시설 지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간 교회 예배 등 종교 소모임 진행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해 왔지만 수도권 교회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골로새서 3:1, 새번역).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가십시오.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여 나아가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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