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shinchonji_01

    신천지, 중국 우한 신도 명단 보건당국에 제출

    신천지가 중국 우한 신도 명단과 해외 신도 명단을 보건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당초 지난 2018년 우한 교회 폐쇄됐다고 했으나 우한 활동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이 공개면서 논란이 일자 결국 우한 신도 명단을 당국에 건넸다.
  • jeon

    전광훈 목사, 구속적부심에서도 기각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7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적부심에서 전 목사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구속영장의 발부가 적법하고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 hwpl

    "신천지 이만희 교주, 국민 앞에 사죄하라"

    27일 오전 기준 대구,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천 여명이 넘어선 가운데 해당 지역의 슈퍼전파지로 주목 받고 있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에 대해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고 방역당국이 요청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하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
  • ncck

    NCCK, "교회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 되어선 안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가 26일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을 맞이해 회원교단장 명의로 담화문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사순절을 시작하며"를 발표했습니다 NCCK는 "위기 속에서 교회는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면서 "종교적 예식의 전통을 지켜나…
  • pil

    NCCK 인권센터, 필리핀 두테르테 정권의 인권유린 고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필리핀인권네트워크/필리핀국제인권연대 한국(ICHRP-KOREA)이란 이름으로 두테르테 정권이 자행하는 필리핀 인권유린을 고발하며 두테르테 정권에 약자에 대한 살인과 공포 통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shincheonji_0227

    신천지, 우한 교회 폐쇄 또 거짓말?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과의 연관성에 대해 신천지교회가 "우한 교회는 수년 전 폐쇄돼 포교와 운영이 전혀 안 된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또 다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신천지교회와의 관련성을 의심하며 이를 추적해 온 종말론사무소(소장 윤재덕)가 26일 신천지의 우한 활…
  • ms

    명성교회 부목사 동선 공개...심방예배도 드렸다!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명성교회 부목사는 청도대남병원을 다녀온 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총 7차례 예배에 잇따라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명성교회 부목사는 잠복기간에 심방예배도 드린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
  • woojonghak

    우종학 교수 "신천지 교인 명단 공개 꺼리는 이유는..."

    천문학자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신천지의 심각성'이라는 제목으로 26일 자신의 SNS에 글을 써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 교수는 그동안 과학과 신학의 대립을 해소하고 그 관계를 회복시키는 데 기여해 왔는데요. 우 교수는 "신천지 교인들이 신분을 숨기는 것은 단지 코로나19 때문이 아니"라며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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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예배·전례 행사 잇달아 취소

    코로나19가 종교 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심각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는 물론 교계 연합체까지 예정했던 행사를 잇달아 취소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s

    명성교회 슈퍼전파 우려

    명성교회 소속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명성교회는 수만명의 신자가 출석하는 국내 초대형교회다. 특히 부목사는 코로나 확진지 슈퍼전파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청도대남병원에 갔다가 이틀 후인 지난 16일 교회 예배에도 참석해 당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
  • sonbongho

    손봉호 자문위원장 거취 논란 관련 기윤실 공식 입장 표명

    개신교 시민단체인 기윤실이 최근 일었던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의 거취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을 지핀 정주채 목사는 경솔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지혜롭게 섬기는 지도자

    "지금 코로나 19 사태에서도 여전히 집회를 강행하는 전광훈 같은 사람이나, 방역당국의 권고를 무시하고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행태는 무지함을 믿음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한편, 이럴 때일수록 혐오반응은 자제해야 합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아시아 사람, 특히 중국인 혐오가 거세지고 있는데, …
  • leechansu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교인 수 5천 넘으면 사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교인 수가 5천명이 넘으면 사임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23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1만 성도 파송운동'의 로드맵을 설명하며 향후 "30개 교회로 분립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이 목사는 당회의 결정임을 전제하며 "지금 20개 교구인데 올 연말까지 과도…
  • jangyoonjae_0512

    [설교] "교회를 부탁해"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모두가 성직자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살리기 위한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거룩한 부르심에 순명(順命)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 ms

    명성교회 부목사와 성도들, 청도대남병원 방문 파장

    명성교회 부목사와 5명의 성도들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속출하고 있는 청도대남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성교회 측은 23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병원에 방문한 부목사를 자기격리 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는데요. 명성교회 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경우 국내 개신교 대형교회 첫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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