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samil

    삼일교회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 선교적 성경해석학 세미나 개최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운영하는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인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읽는 삼위 하나님의 선교'라는 주제로 선교적 성경해석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 ncck

    NCCK, "미국은 우리의 우방인가?"

    "미국은 정전협정 체결 이후 이를 위반하며 한반도 분단 상황을 자국의 군사적 이익을 위해 오용해온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 방위비 분담금 증액으로 한반도 분단체제를 더욱 견고하게 유지하고, 역내 군사적 영향력을 증대시키려는 행위는 동북아시아의 냉전구도를 강화할 뿐이다."
  • hanshin

    한신대 학생 10명, 교수 1명 징계철회 촉구하며 단식 돌입

    한신대 내홍이 결국 학생 10명, 교수 1명의 무기한 단식 농성으로 이어졌습니다. 단식에 참여한 학생 A 씨는 본지에 결기 어린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 shinokju

    신옥주 징역 7년...'타작마당' 종교의식 범위 현저히 벗어나

    소위 '타작마당'이라는 종교의식을 빙자한 폭력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원심보다 1년이 더 늘어난 형량이다. 이와 함께 항소심 법원은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앞으로 10년 동안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 hanshin

    한신대, 총학생회 정·부 비대위원장 무기정학으로 ‘술렁’

    한신대 학내갈등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르는 양상입니다. 발단은 학교 측이 총학 정·부 비대위원장에게 무기정학 처분을 내리면서인데요, 학내 공동체는 이 조치가 연규홍 총장이 총장직을 지키기 위한 국면전환 카드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ask

    3대 종단 종교인,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고용 촉구하며 오체투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톨게이트직접고용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 등 개신교, 가톨릭, 불교 등 3대 종단 사회기구는 5일 오전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 고용을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공동 주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
  • park

    [뉴스뒤끝] 박찬주 장로님, 군과 신앙은 별개 인가요?

    공관병 갑질 논란의 장본인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관은 개신교 장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 전 사령관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고,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재차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 전 사령관은 이 와중에 실로 문제적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 의미를 짚어 봅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주님은 오늘 아침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는 이 큰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사람을 보아야 합니다. 사랑을 보아야 합니다.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오래 보아야 합니다. 백이면 백 모두 다른 하나하나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긍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신 것처럼 우리…
  • ms

    신학자 302명 "명성교회 세습, 즉각 철회하라"

    "교회가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도리어 지키겠다는 욕심으로 교회를 세습하는 일은 신학적으로 도무지 양보할 수 없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다.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 그리고 김하나 목사는 한국교회와 역사에 오욕이 될 세습을 즉각 중단하고 교회를 떠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 queer

    개신교인 절반 "동성애는 죄", 근본주의 신앙일수록 혐오 강해

    개신교인의 사회의식을 조사한 연구 보고서가 최근 나왔습니다. 이 보고서는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연재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성소수자 의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낸 '2019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 보고서(아래 보고서)에 따르면 "동성애는 죄"…
  • jeon

    개신교인 3명 중 2명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 대표하지 않아"

    개신교 하면 사람들은 얼른 태극기 부대를 떠올립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 하야 운운하며 극우 정치행보를 일삼는 전광훈 목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신교인 대다수가 개신교의 극우 정치활동에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ms

    김수원 목사 노회장 올라....서울동남노회 정상화 길 열리나?

    우여곡절 끝에 동남노회 비대위 김수원 목사가 서울동남노회 노회장에 올랐습니다. 김하나 목사를 설교목사로 임명한 명성교회 당회 결의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원 노회장은 노회정상화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anglican

    참회기도회 참가자 “우리는 이제 외치는 돌들이 되겠다”

    "우리는 교회 세습을 성직매매와 함께 교회 타락의 원흉으로 간주했던 루터와 츠빙글리와 칼뱅의 역사를 기억한다. 오늘날에도 교회 세습은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이용해 치부했던 성직매매의 극단적 모습일 뿐이다. 교회를 하나님의 것으로 돌리고 권세를 하나님께 돌리고자 하는 우리는 모든 형태의…
  • ms

    명성교회 수습안 비판 목소리, 종교개혁주일에도 이어져

    명성교회 세습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종교개혁기념주일인 27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100기 동기 목회자 77인은 입장문을 내고 수습안을 "'은혜'라는 말로 포장된 야합이며 맘몬에 대한 굴복"이라고 규정했습니다.
  • ms

    한국문화신학회, 반칙과 특권 남용한 "명성교회 세습반대"

    한국문화신학회(이하 문화신학회)가 최근 명성교회 세습반대 성명을 내놓고 "명성교회의 세습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화신학회는 "한국교회와 세간의 염려를 뒤로한 채 부자세습을 강행하고 있는 명성교회와 이를 용인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104회 총회의 수습안 의결에 대하여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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