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cnn

    이웃사랑 실천의 다른 방식, 신종 감염병이 일깨우다

    충남 부여의 유서 깊은 교회인 규암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이 교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leejaehoon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코로나로 주의날 붕괴? 미신 타파해야"

    "미신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교회들이 다른 날을 엄숙히 지정하여 모임을 갖는다 할지라도 그것을 정죄하지 않을 것이다." 장칼뱅이 『기독교강요』에서 '주의날'을 지키는 것과 관련해 어떤 특정한 날을 신성시하는 미신 행위를 경계하는 내용입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장칼뱅의 종교개혁 전통…
  • hwang

    답답했던 목회자 심금 울린 한 군수의 편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종교시설에서의 밀접집회가 제한되고 있는 이 때 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교회에 정중히 협조를 구하는 편지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 자치단체장이 구상권 청구 등으로 사실상 종교시설 예배금지를 강제하는 것과는…
  • corona

    구속 중인 전광훈 목사, 또 건강 이상 호소하며 보석 신청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중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일제히 조롱하고 나섰습니다.
  • n

    제2, 제3의 N번방 사건을 근절하려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한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최근 '디지털 성착취,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긴급좌담회를 가졌습니다.이날 'N번방 관련 법률 규정과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우미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우리)는 디지털 성범죄 사건…
  • manmin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32명으로 늘어

    31일 0시 기준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목사 측) 관련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 서울 29명, 다른 시도 3명이며 발생유형은 목사와 직원, 신도가 25명이고 그 접촉자가 7명인데요. 만민중앙교회 측 30일 감염경로를 놓고 현장예배를 지목하고 있는 몇몇 언론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 cnn

    미국 대형교회 목사, 행정명령 어기고 예배 강행해 체포

    미국 대형교회 목사가 코로나19에도 아랑곳 없이 집회를 강행하다가 체포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eoul_02

    [포토] 코로나가 바꿔 놓은 예배 풍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밀접집회가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랑구에 소재한 한 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하는 당국의 방침을 준수하는 새로운 예배 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kimkisuk

    [목회서신] 그리운 이들에게

    "전문가들은 감염병과 더불어 사는 것을 새로운 일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왠지 울적해지는 기분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속절없이 꽃잎을 떨군 매화나무가 쓸쓸해 보입니다. 하지만 꽃 진 자리에 열매가 맺힘을 알…
  • hanmoonduck

    [설교]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갑자가 인종차별이 심해지고, 호주에서는 워킹 홀리데이로 갔던 한국 청년이 폭행까지 당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집 안에 주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답답함을 느끼고, '코로나 우울증'이라는 말까지 회자됩니다. 목회마당에도 썼지만 히브리대학 유발 하라리 …
  • hang

    신천지 거론 꺼리던 황교안 전도사 태도 돌변, 왜?

    신천지 언급을 꺼리던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문제는 신천지라고 해 한 바탕 논란이 일었습니다. 황 대표는 무엇을 노렸을까요?
  • jangyoonjae_0512

    [설교] "사랑의 수고"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는 이웃들이 많지만, “사랑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이 사태에 대한 우리의 대처 방식이 세계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신학자 한스 큉의 말처럼, “이해할 수 없고 극복하기 어려운 무의미한 고난을 [당할 때 그것을] 사변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고…
  • leechansu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N번방에 들락거린 사람들 중에..."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운동'을 진행 중인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착취 불법 영상물 유포로 전 국민을 충격에 빠지게 한 'N번방'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N번방' 사건과 관련해 한 평범한 개인의 일탈보다 평범한 개인을 괴물로 만들어 내는 성…
  • manmin

    '온라인 예배'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무슨 일 있었나?

    '온라인 예배'를 실시하는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만민중앙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왔는데요. 이 교회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 교회 담임 이재록 목사는 지난해 8월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대법에…
  • ncck

    기감, "코로나 확산을 기독교 범죄행위로 몰아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직무대행 윤보환 감독, 이하 기감)가 27일 "대통령과 정부에 유감을 표명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기감은 해당 성명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대다수 교회를 뒤로한 채 일부 사이비 집단이나 개교회 일탈을 전체로 확대 해석해 교회 전체를 코로나 확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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