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설교] 피난처
"투우 경기를 좋아했던 미국의 작가 헤밍웨이는 투우 경기를 관찰하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소가 투우사와 싸우는 중에 잠시 숨을 고르는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는 사살입니다. 넓은 투우장 어느 한쪽에는 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구역이 있습니다. 투우사와 … -
[마지막 설교] 너는 가능성이다
"이제 제게 남은 고통은 사랑하는 이들과 헤어지는 고통입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교회를 이번까지 합쳐서 모두 다섯 번을 떠나야 했습니다. 첫번째는 고향교회인 교하교회입니다. 초중고 시절과 신앙에 대한 열정 가득한 청년 시절을 보냈고, 예수님 곁에서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으로 … -
NCCK 100주년 국제 컨퍼런스 선언문 전문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국제 컨퍼런스 선언문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NCCK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NCCK 100주년 국제 컨퍼런스 선언문 최종안을 발표했는데요. 다음은 선언문 전문입니다. -
제4차 로잔대회를 뒤로하고 떠나는 발걸음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모임을 가졌던 복음주의 5천여명의 지도자들은 이날 '땅 끝까지'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품고 각자의 사역지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제4차 로잔대회 성료...각자의 사역지로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모임을 가졌던 복음주의 5천여명의 지도자들은 이날 '땅 끝까지'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품고 각자의 사역지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폐막 하루 앞둔 제4차 로잔대회 이모저모
지난 2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제4차 로잔대회가 폐막을 하루 앞둔 27일 소그룹 주제별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이모저모입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임 감독회장에 김정석 목사
26일 실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광림교회를 담임했던 김정석 목사가 최종 당선됐습니다. 이날 11개 연회별 투표소에서 총 14,562명이 투표 참여 결과 김정석 목사는 8,354표를 얻어 윤보환 목사(3,882표)와 이광호 목사(2,252표)를 가볍게 따돌리고 이철 감독회장에 이어 신임 감독회장으로 … -
예장통합, 김의식 직전 총회장 권한 포기 촉구한 뒤 폐회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 셋째날인 26일 오전 총회는 회무를 마무리하고 폐회했습니다. 폐회 직전 총대들은 사생활 논란을 빚은 김의식 직전 총회장을 두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는데… -
예장합동, 여성 강도사 길 열어..정년 연장은 부결
예장합동 총회가 여성 강도권을 전격 허락해 여성 강도사의 길이 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예장통합, "목회학석사 과정 에큐메니칼 과목 필수"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총회 셋째 날을 맞은 26일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에서 오전 회무 처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에큐메니칼위원회 청원 건 등이 다뤄졌다. 위원장 김영걸 목사(현 총회장)는 보고에서 에큐메니칼 위원회의 존속과 더불어 총회 7개 직영신학대학 목회학 석사과정에 에… -
예장통합, '세습방지법' 삭제 청원 부결돼
25일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열린 얘장통합 제109회 총회에서 이른바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헌법 2편 정치 제28조 6항 삭제 청원이 다뤄진 가운데 표결 끝에 해당 청원이 부결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장기 방치된 아카데미하우스 밀린 임대료 중 일부만 받아
공개 입찰 과정을 통해 베이커리 업체 B사와 계약을 체결했던 아카데미하우스가 해당 업체의 경영난으로 인해 장기 방치되는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밀린 임대료 3억 5천여만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장, '목회자 성윤리강령 준수 서약서' 부결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 사회부 심의안건인 양성평등의원회의 '목회자 성윤리강령 준수 서약서 이행' 헌의가 부결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진정한 신학자는 성서 본문과 씨름하는 목회자들"
25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변산에서 '교회여, 다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개회한 제109회 정기총회 둘째날 아침 임마누엘 신학강좌가 열린 가운데 강사로 정승훈 목사(시카고 루터교 신학대학원 석학교수)가 단상에 올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훈삼 목사, 기장 총회 신임 총무 당선
24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에서 임원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관심을 모은 신임 총무로 이훈삼 목사(경기노회 주민교회)가 결선 투표 끝에 선출됐습니다. 총무의 임기는 4년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반복되는 죽음 앞에 교회는 생명 존엄 외쳐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대선 국면에 묻혀 ... ... -
교계/교회한교총, "교회 지도자들, 극단적 지지 언행 중단" 요청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이 22일 내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호소문을 ... -
교계/교회'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그리스도인 월례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 -
국제베를린 콘퍼런스, 식민주의·인종주의 문제 다뤄
지난 18일(현지시간) '베를린 1884-1885와 반흑인 인종차별: 공유된 반인종주의적 에큐메니칼 비전을 찾아서'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