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십자가

    2024 고난주간 첫째 날 기도문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해고자가 되고 맞는 하루하루가 바쁘게 돌아갑니다. 월요일은 내 일터였던 세종호텔에서 '해고자를 복직시키라'는 외침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한 주의 투쟁 활동을 계획합니다."
  • hanmoonduck

    [설교] 건전한 믿음과 깨끗한 사람

    "오늘날 세상 많은 사람들은 돈이 전부라고 합니다. 모든 권력 다툼의 한복판을 자세히 살피면 거기에도 분명 돈이 걸려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인 오늘날, 돈은 우리 삶 구석구석 매우 깊숙이 들어와 있고, 마치 하나님처럼 전능한 힘을 마구 뿜어내고 있습니다. 돈은 우리에게 안정되고 화려한 삶을 …
  • hanshin

    제주성내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9일(화) 제주성내교회(담임목사 강연홍)가 학기마다 3백 5십만 원의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를 약정하고 첫 번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jangyoonjae_0512

    [설교]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고대 그리스인들은 시간이 '순환'한다고 믿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또다시 봄, 여름, 가을 겨울. 근대 유럽인들은 시간이 '직선'처럼 진보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서의 시간은 순환도 진보도 아닙니다. 성서의 시간은 '언약의 시간'(covenantal time)입니다. 순환적인 시간관은 현실에 대한 수용…
  • ncck

    "NCCK, 부활절 연합예배 참여 결의한 적 없어"

    세습을 한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 참여 문제를 놓고 22일 오후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김종생 총무)가 항간에 유포된 NCCK의 부활절 연합예배 참여 결의 소식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doctor

    "의사는 환자 옆에 머물러야 한다며 악 쓰지 마세요"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의료대란과 심리적 아이러니'란 제목의 글에서 삶의 단순성을 예찬한 예수의 어록을 인용해 "의사는 환자 옆에 머물러야 한다"며 악을 쓰는 형국을 가리켜 "어린아이의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부활절 맞이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연대 방문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연대 방문이 오는 29일 오후 3시 안산 416 기억교실,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열린다. 이날 방문에는 NCCK 회원교회 교단장, NCCK 김종생 총무, 교회일치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원용철 목사, 안산지역 목회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 chungyang

    교회 문 닫고 집을 판 개척교회 목사, 1,380만원 기부

    청양에 개척한 교회 문을 닫고 집을 판 목회자가 집을 샀을 때 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1,380만원을 군에 기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pastor

    여성 목사를 향한 "미묘하고 분명한 차별 있어"

    '기독교사상' 2월호 특집 '기독교 여성주의'에 '여성도 목사가 될 수 있는 시대'라는 제목으로 글을 기고한 김혜미 목사가 교단에서 여성 목사를 허용한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여성 목사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가리켜 "미묘하거나 분명한 차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okangsuk

    "한국인 선교사 체포한 러시아 정부 규탄한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한국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19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NCCK, "한국 사회의 이주민과 종교" 기획 간담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종교간대화외원회(위원장 민숙희 사제)가 21일 오후 4시 터키이스탄불 문화원(서초구 반포대로 98, 일산빌딩 2층)에서 "한국 사회의 이주민과 종교"라는 기획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포토] 철원,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고장

    "분단의 폭력성은 우리를 광범하게 오염시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가 '2024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남측초안을 발표했습니다. NCCK는 기도문에서 한반도에 하루 빨리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남과 북, 북과 남의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그 날이 오도록 중보기도를 요청했는데요. 관련 …
  • jangyoonjae_0512

    [설교] "그 두려움이 변하여"

    단테는 "인간에게 최고의 두려움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했습니다.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이 실패라고 합니다. 나의 건강이, 학업이, 결혼이, 사업이, 그리고 종국에는 나의 인생이 실패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듯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눌려 사…
  • hanmoonduck

    [설교] 진리에 머물러 끝까지

    "너는 오늘 그리스도인으로서 세례를 받게 된다. 오랜 역사를 가진 선포의 거창한 말들이 너에게 건네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명령이 네게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우리도 다시 전적으로 이해의 시초로 되돌아가게 된다. 화해와 속죄란 무엇인가? 거듭나는 것과 성령은 무엇인가? 원수사랑, 십자가, 부…
  • ms

    NCCK 여성위 "명성교회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 참여 안 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오는 3월 31일 오후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열리는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NCCK 여성위원회가 이를 반대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습니다. 부자 세습으로 상처를 준 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얘배에 NCCK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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