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hamsungkuk

    NCCK, 고 함성국 목사 별세에 애도 메시지 발표

    고 함성국 목사가 지난 9월 19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가 4일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고 함성국 목사의 영결식은 오는 9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싼타클라라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스톤대학 신학대학 구약학 …
  • dongho

    교회 돈 쌓아두고 자랑하는 장로님들한테 던진 한 마디 "죕니다!"

    담임목사로 활동하는 동안 교회는 돈이 많았지만 돈이 늘 없었다고 회고한 김동호 목사가 교회 돈을 자랑하는 어느 지방 교회 시무 장로들과 있었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당시 장로들이 '우리 교회는 지금 한 20억 정도가 있다'고 얘기를 해서 "죕니다!"라고 쏘아 붙였다고 하는데요. 관…
  • jangyoonjae_0512

    [설교] 화목제

    "신약성서에서 우리는 매우 놀라운 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구약성서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화목제를 드리라고 했다면, 신약성서는 그 하나님의 아들이 화목제의 제물이 되어 우리의 밥상에 오르신다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
  • dongho

    "당회에서 만장일치가 은혜스러운 거라고요?"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생사를 건 교회개혁'을 주제로 비전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제도 교회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담고 있는 출판 당시 "착하고 순진한 성도들을 선동하는 책"으로 여겨져 일종의 금서와도 같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ana

    급증하는 가나안성도, 어떻게 할 것인가?

    코로나19 이후 가나안 성도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조사를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습니다.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교회 비출석 개신교인은 지난 2012년 11%에서 2023년 29%로 크게 증가했는…
  • jangyoonjae_0512

    [설교] 향기와 용기

    의사들이 사망 선고를 내릴 때 기준이 되는 건 심장이 멈춘 상태라고 합니다. 심장이 멈추면 죽었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예수라는 심장이 멈추면 그 신앙은 죽은 믿음이 됩니다. 예수라는 분이 내 삶에 아무런 활기도, 기쁨도 아니라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지금 한국교…
  • hanmoonduck

    [설교] 거룩한 영을 만나는 자리

    "지난 19일 화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 우리 교단의 108회 총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매년 9월이 되면 각 교단은 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한 해의 목회와 선교를 계획하고 논의합니다. 각 교단의 총회는 한국개신교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또 개교회의 목회에 큰…
  • ncc

    "국회는 노조법 2,3조 개정, 더 이상 미루지 말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가 9월 임시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노조법 2,3조 개정안 상정을 거부한 사실을 규탄하며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는 노조법 2,3조 개정, 더 이상 미루지 말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 kimdongho

    "VIP 성도라며 특별대우 한 적 없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자신이 교회를 담임하던 시절 출석하는 부자 교인들에게서 큰 돈을 받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소위, VIP 성도로 특별대우를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jang

    기장, 성범죄 조회 동의서 의무 제출 결의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전상건 총회장)가 제108회 총회 둘째날인 20일 회무처리를 통해 목사 후보생 또는 수련생이 되거나 목사 고시 응시 및 담임목사 청빙 시 교역자들에게 성범죄 및 아동 학대 범죄 조회 동의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자는 안에 대해 표결 없이 결의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eoul

    명성교회 총회 강행에 서울노회 빈 자리 주목

    예장통합 교단이 세습으로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실추시킨 명성교회에서 제108회 총회를 강행한 가운데 저항의 뜻을 담은 서울노회 총대들의 빈 자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gender

    기장, '성평등' '성적지향' 담은 제7문서 채택 찬반 격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는 정치부가 헌의한 '제7문서' 채택 건을 둘러싸고 찬반 격론이 일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imdongho

    "교회개혁 위해 피터지게 싸우다 죽을 뻔 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좋은 교회의 제1 조건으로 "좋은 예배"를 꼽았습니다. 특히 김 목사는 교회개혁을 위해 투쟁하다 겪은 실패의 아픔도 나눴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주님을 찾아라!

    "스바냐는 다가오는 심판의 날에도 화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 세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는 주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올바로 살도록 힘쓰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겸손하게 살도록 애쓰라는 것입니다. 스바냐의 조언을 분석해 보면 심판을 면하는 길은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자…
  • jangsik

    고 이장식 박사 서거 2주년 맞아

    15일 본지 초대회장이자 혜암신학연구소 초대소장을 지낸 고 이장식 박사 서거 2주년을 맞아 동연구소 2대 소장을 지낸 김균진 박사가 기념사를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기념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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