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son

    예장 고신 측 일부 성도들 뿔났다 "손현보 목사 징계하라"

    예장 고신 측 일부 성도들이 세이브 코리아를 주도하고 있는 손현보 목사를 향해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교단을 향해선 "예배 강단을 정치 선동의 장으로 변질시킨" 손 목사를 징계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jang

    "정죄 당했던" 공통분모 속 진보-보수 교단 한 자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와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 이하 고신)가 1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기장 총회 본부에서 총회 임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wcc

    "일치와 영적 축복의 샘물 마실 수 있는 기회"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박사가 얼마 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독교 모임에 참석해 설교를 전했다. 모임에는 십만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ojungmin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지금 어느 시대에 계엄이냐 했는데..."

    언론인 출신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탄핵 정국을 맞은 현 시국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건한 중도 성향으로 정치적 발언을 자제해 온 조 목사가 정치적 소신 발언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amshin

    감신대 일부 학생들, 탄핵 반대 대자보 성명 내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학생연합'(이하 복음주의학생연합)이 13일 2건의 대자보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의 뜻을 밝히는 한편 감신대 교수들의 정치 편향성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jong

    "계엄령은 명백한 친위 쿠데타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13일 계엄 발령으로 촉발된 민주주의의 위기 속에, 일부 극우 개신교 세력의 선동과 폭력이 한국교회를 과잉대표 하는 현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담아 '그리스도의 교회는 폭력이 아닌, 평화로운 세상을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
  • trump

    "주한미군과 한미동맹 종속에서 벗어나 중립외교 펼쳐야"

    이재봉 원광대 교수(정치외교학)가 「기독교사상」 최근호에 실은 특집 기고글에서 주한미군 철수 카드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할 것을 전망하며 "주한미군과 한미 군사동맹에 대한 의존과 종속에서 벗어나 균형괴교나 중립외교를 통패 평화통일과 경제번양을 추구하는 게 바람…
  • kimsangkeun

    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가 구성한 NCCK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에서 열여섯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_03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예배 VS 숭배"

    "제가 예배를 시작할 때 인사를 드리면서, 지난 일주일간 평안하셨는지를 온 교우에게 여쭙습니다. 그냥 입에 붙은 말로 드리는 인사가 아니라, 정말 평안하셨기를 바라면서 드리는 인사입니다. 엄동설한(嚴冬雪寒)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소보다 독감 환자들이 서너 배 늘어나고, 뉴스를 틀면 내란과 …
  • jesus

    향린교회 한문덕 목사의 '예수와 공자' 인문학 특강 열린다

    향린교회와 사회적협동조합길목이 공동 주관하는 봄맞이 인문학 특강 '예수와 공자'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향린교회 1층 향우실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kil

    "전한길은 음모론 일타강사...세이브 코리아 우려"

    박영돈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를 무대로 보수 진영 스타로 떠오른 일타강사 전한길에 대해 "음모론 일타강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ddd

    "기도회가 이념적 선동의 불쏘시개로 전락돼"

    탄핵정국에서 기도회가 정치적 프로파간다와 이념 선동의 불쏘시개로 작동하고 있는 세태를 우려한 한 신학자의 고발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_05

    목회자 3명 중 2명 은퇴 후 거주 주택 없어

    전국의 담임목사, 부목사 총 500명을 상대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인식을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4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노후 준비율이 70%인 반면 목회자는 3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unjung

    운정참존교회, 허위 사실 유포자 수 백명 고소

    고병찬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운정참존교회가 서부지법 폭력·방화 용의자와 모의한 청년들이 이 교회 교인이고 배후에 고 목사가 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맘카페' 관계자들, SNS, 포털사이트, 유튜브, 방송인 등을 1차로 고소했습니다. 고소한 이들만 수 백명이라고 교회 측은 4일 밝혔는데요. 관련 …
  • hansu

    박한수 목사, "투표 독려한다고 정치목사인가?"

    '민족구원'이란 제목으로 지난 2일 주일예배 설교를 전한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강단에서 목회자가 투표를 독려하거나 심지어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제안하는 것을 두고도 일각에서 논란을 삼는 것에 대해 "갖가자 소리가 들려온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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