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hankuk

    종교인 과세에 보수 개신교 불만 목소리

    보수 개신교계가 지난달 29일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종교인과세 대책 특별 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각 주요 교단의 총회장, 총무(사무총장)교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였다.
  • nick

    NCCK, “전 정권 방송장악 음모, 처벌 필요하다”

    연일 언론을 통해 이명박 -박근혜 전 정권 시절 국정원이 저지른 비리행각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기엔 이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이 KBS, MBC 장악을 시도했다는 문건이 섞여 있는데요 NCCK 언론위원회는 이를 국기문란으로 규정하고 국정감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동성애반대

    여성신학회 간담회, "예장통합총회 결의 반복음적"

    한국여성신학회와 한국여신학자협의회는 공동으로 9월 28일(목) 오전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긴급간담회, "한국교회의 동성애 혐오를 경계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관련 헌법의 개정을 결의한 데 대…
  • nccK

    NCCK 교단장 “전쟁은 언제나 문제에 대한 나쁜 해결책”

    한반도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북한이 잇달아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한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화끈한 설전을 벌이면서 어느 때 보다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기독교계에서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9개 교단 교단장들은 28일…
  • ho

    명성교회 후계구도, 또 다시 수면 위로…노회 일단 보류

    명성교회의 후계구도가 재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양새입니다. 명성교회는 지난 3월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을 결의했고, 이로 인해 거센 반대 여론이 일었습니다. 명성교회는 이번 가을 정기노회를 앞두고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노회에 제출했는…
  • queer

    “복음정신과 달리 배제,증오,혐오를 부추기면 안됩니다”

    예장통합 교단이 지난 제102회 총회에서 성소수자와 관련해 초강경 결의를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로회 신학교 총학생회가 먼저 목소리를 낸데 이어 일하는예수회 등 교단 산하 4개 단체가 긴급제안서를 내고 관련 결의의 제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긴급 제안서 전문을 공유합니다.
  • 교회협 정기실행위

    NCCK 언론위 <9월의 시선>, "MB국정원의 방송장악 문건"

    NCCK 언론위원회는 9월의 에 "MB국정원의 방송장악 문건"을 선정했다. 국정원개혁위원회가 공개한 문건에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정보원이 KBS와 MBC 등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벌인 구체적인 공작내용이 담겨 있다. 언론위원회는 이 문건에 포함된 조처들이 과거 전두환 정권이 언론장악을 위해 시도했던 방…
  • 기독교학술원

    기독교학술원 영성학 수사과정 2학기 개강 및 4기 입학식

    기독교학술원은 영성학 수사과정 2017년 2학기 입학식과 개강식을 지난 9월 14일 양재동 온누리교회 믿음실에서 거행했다. 김영한 원장은 개강 권설에서 "영성학 수사과정은 영성학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함께 '성령을 좇는 삶'을 추구하며, 그것은 성결, 순종, 섬김으로 나타난다"며 영성의 실천을 강조했…
  • prok

    [기장 9신] 제102회 총회, 다음 달 속회

    지난 19일부터 22일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제102회 총회를 가졌습니다. 일정 대로라면 마무리되었어야 하나 정족 미달로 정회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에 기장 총회는 다음 달 19일 전남 군산성광교회에서 총회를 속회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 hate

    “존재의 다양성은 차별과 배제 이유 될 수 없다”

    예장통합, 예장합동 등 개신교계 주요 교단들이 지난 총회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배제를 법제화하는 결의를 통과시킨 가운데 한국여성신학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및 교계여성단체들은 긴급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동양시멘트 복직

    NCCK 정의평화위원회, 동양시멘트 복직 보고대회 연다

    NCCK 정의·평화 위원회는 9월 28일 (목)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소재 이마빌딩 삼표본사 앞에서 동양시멘트(현 삼표시멘트) 복직 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39명이 길거리에서 농성을 시작한지 950여일 만에 사측과의 단체교섭을 통해 10월 16일부터 정규직이 되어 일터로 …
  • 장애인학교

    NCCK 교육위원회,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이행돼야"

    NCCK 교육위원회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서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을 두고 발생한 갈등과 관련하여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에 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모든 국민이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에 기꺼운 마음으로 협력하기를 당부하며 강서구의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이 속히 시행되기를 요청습니다. 입장문 전문…
  • rainbow

    “교회는 혐오의 총칼에 맞서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아무래도 각 교단 총회의 화두는 '성소수자 혐오와 배제'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예장통합이 먼저 성소수자 및 옹호자의 신학교 입학과 교회 직원 임명을 불허했고, 예장합동은 성소수자 인권 증진에 앞장서 온 임보라 목사를 끝내 이단으로 낙인 찍었습니다. 진보 성향이라는 한국기독교장로회조…
  • prok

    [기장 8신]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무산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진보 성향이 강한 교단으로 꼽혀왔습니다. 그러나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선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기장 총회 산하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구성 및 활동을 헌의했지만 표결 끝에 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다른 보수 교단들은 성소수자 혐오를 노골화하고 있…
  • 복직촉구 오체투지

    3개 종교 노동·인권단체, KTX여승무원 복직 촉구 오체투지 행진

    기독교, 천주교, 불교의 노동인권위원회 소속 종교인들이 9월 21일(목)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부터 서울역 3층 대합실까지 'KTX여승무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종교인 오체투지' 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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