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bora

    21세기 벌어진 이단 심판, 그 결론은 공허했다

    예장합동을 포함한 8개 교단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 심사에 나섰다는 소식은 본지가 수차례 전한 바 있습니다. 이들 8개 교단 이대위가 지난 8일자로 18쪽 분량의 의견서를 작성해 임 목사가 속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 전달했습니다. 기자는 이를 입수해 관련 서적과 여러 전문가의 견…
  • hankichong

    보수 기독교계, 종교인 과세 TF팀 구성

    보수 기독교계가 종교인 과세에 공동 대응을 위하 TF팀을 구성했다. 한교연과 한기총, 한장총을 중심으로 구성된 '종교인 과세 대책 TF팀'(한국교회와 종교간 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이 지난 27일 오후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창구 단일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평화순례

    종교환경회의 생명평화순례, "평화로, 강을 건너다"

    종교환경회의는 8월 23일(수)-25일(금) 2박3일 일정으로 "2017 종교인 생명평화순례"를 진행했다. 주제는 "평화로, 강을 건너다"이며 5대 종교 소속 40여 명이 성주 소성리부터 낙동강까지 순례했다.
  • parkkyungseo

    "대한적십자사 치유, 평화, 생명 운동체가 되길"

    박경서 박사의 대한 적십자사 총재 취임 축하 오찬모임이 NCCK 주최로 8월 28일(월)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전임 세계 YMCA 총재 서광선 박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가 전쟁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기구에 머물지 말고 치유, 평화, 그리고 생명의 운동체로서 거듭나기를 요청했다.
  • tax

    보수 기독교계, 종교인과세 몽니 부리나?

    지난 주 화제거리라면 단연 종교인과세였습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기자회견으로부터 종교인과세 논란이 촉발됐었는데, 여론은 압도적으로 종교인과세를 당초 예정인 2018년부터 시행해야 한다는데 쏠렸습니다. 그러나 이런 여론을 아는지 모르는지, 보수 기독교계는 계속 몽니를 부리…
  • thaad

    사드 반대 6개 단체 “사드 배치,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사드 추가 배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과 사드 반대 단체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종합해 보면 30일이 유력한데요, 이에 사드 반대 6개 관련 단체들은 28일 오전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가 배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한일교회협

    한일 NCC 제11회 URM-이주민 협의회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J)와 함께 8월 28일(월) 오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11회 URM(도시농어촌선교) 및 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 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 교회의 역할"이다.
  • 관동대학살

    [포토]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 진상규명을 염원하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1923관동조선인학살진상규명대책소위원회는 8월25일(금) 오후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관동조선인학살 제94주기 추도행사를 거행했다.
  • 관동대학살

    관동조선인 학살 제94주기 추도행사 거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1923관동조선인학살진상규명대책소위원회는 25일 오후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관동조선인학살 제94주기 추도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추도행사는 제1부 제94주기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위한 기도회와 제2부 관동대학살 제94주년 기념강연회 및 관동대학살 조…
  • samil

    삼일교회의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 9월 개강, 신청자 모집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매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심화된 성서 및 신학 연구 프로그램 가 9월 개강을 앞두고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 tax

    “국민 10명 중 8명, 종교인과세 내년부터 시행해야”

    논란이 일고 있는 종교인과세를 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10명 중 8명이 당초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종교인과세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주목할 점은 지역, 연령, 이념성향을 망라해 종교인과세 찬성의견이 높았다는 점입니다. 보수 대형교회의 이해를 대변하는 김…
  • pyo

    "종교인과세 유예법안 발의 의원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등 25명의 의원들이 종교인과세를 유예시키려는데 대해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셉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등 관련 시민단체는 24일자로 성명을 내고 이들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24일 오전엔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도 열릴 예정입니다.
  • 관동대학살

    기장총회 교사위, 제94주기 '관동대학살' 추도기도회 및 강연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9월 첫째 주 재일동포선교주일을 맞이하여 1923간토한일재일시민연대와 함께 제94주기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위한 추도기도회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 몽골 생태기행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17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하남영락교회의 청소년과 사역자,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실무자들 등과 몽골 현지에서 '은총의 숲'을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최재명 교수(몽골국립농업대학교 BT센터)가 함께했다.
  • 한·일 NCC 도시농어촌선교·이주민 협의회, '불평등과 차별' 함께 대응

    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도시농어촌선교(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는 8월 28일(월)-29일(화)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 교회의 역할"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