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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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한반도는 미국의 무기 시험장 아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9월 7일(목) 새벽 성주 소성리에서 자행된 폭력적이고 비민주적인 사드 추가배치 과정에 관하여 "한반도는 미국의 무기시험장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공권력의 폭력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하며 문재인 정부를 향해 즉시 북과 대화에 나설 것, 한반도를 … -
NCCK 신학위, Sola 교리 재조명 심포지엄 및 출판기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의(NCCK) 신학위원회(위원장 이정배)가 9월 14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행사로 심포지엄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보수 교계 단체, 北 핵 인질 전략 강력 대응 촉구
보수 교계 단체들이 북한 핵실험 논평을 내고 북한의 핵 인질 전략에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언론회 등 보수 교계를 대변하는 기구들은 일제히 이 같은 내용의 논평을 내고, 북한 핵에 버금가는 '공포'와 '힘'의 균형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은 선택지임을 강… -
종민협, 노숙인 지원주택 '행복하우스' 3주년 운영 결과 발표 포럼 개최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는 9월 8일(금)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전혜숙 국회의원과 함께 국내 첫 노숙인 지원주택 '행복하우스' 운영 3주년 결과 발표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
“종교인 납세는 새로이 요청되는 교회의 책무”
오는 2018년 1월 종교인과세 시행을 앞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는 1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획 토론회 “교회재정 투명성과 종교인 납세”를 진행합니다. 교회협은 토론회 진행을 알리면서 종교인 납세가 "변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새롭… -
8월 주목하는 시선 2017, ‘이주노동자의 눈물’ 선정
NCCK 언론위는 8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7」에 ‘이주노동자의 눈물’을 선정했습니다. 언론위는 지난 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네팔 이주 노동자 케샤브 슈레스타, 그리고 16일 갑자기 사라진 필리핀 이주 노동자 로델 아길라 마날로의 사례를 들며 “이제 우리 사회도 이주노동자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 -
한기총, 북한 6차 핵실험 강력 규탄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가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한기총은 4일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
NCCK, 북한 6차 핵실험에 대한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 논평에서 화통위는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분명히 하는 한편, 조건없는 대화와 외교적 노력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아래… -
세금미납부 종교인 미납세금 추정 647억원 이른다
종교인과세 시행 시점이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종교인과세 시행을 예정대로 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와 관련해 세금미납부 종교인 미납세금 추정액이 647억에 이른다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다소 과장된 금액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농촌진흥청 GM작물개발 중단 환영"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농촌진흥청의 GM작물개발 중단을 환영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농촌진흥청이 9월 1일(금) 반GMO전북행동과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 및 GM작물개발 중단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
조용기·이영훈 목사 초청 홍콩 복음화 대성회 "블레싱 홍콩" 성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는 8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장(AWE)에서 "블레싱 홍콩"(Blessing Hong Kong)을 주제로 홍콩 복음화 대성회를 인도했다. 이번 성회는 홍콩을 통해 중화권 복음화를 이끌고자 개최되었으며, 홍콩을 비롯해 대만, 마카오, 일본 등 … -
한·일 NCC, 관동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문 취소 항의
NCCK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는 지난 8월 25일(금)에 있은 도쿄도 지사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코이케유리코(小池百合子) 도지사가 1923년 9월의 관동 대지진 때 벌어졌던 조선인 학살에 대한 추도문을 내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데 대해 항의서한을 보냈습니다. 항의서한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동성애가 인권 아닌 음란? 이대위 모임 결론 타당한가?
예장합동 등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모임이 임보라 목사 이단성 관련 의견서는 성서를 들먹이며 동성애를 '인권이 아닌 음란'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이런 결론은 결국 자신들은 이전에 해오던대로 성소수자 혐오를 멈추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보입니다. 이 결론과 관련해 인권 활동가에게 자문을 구했… -
한일 NCC, URM-이주민 공동협의회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실천과제 발표
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URM위원회는 지난 8월 28일(월) - 30일(수)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등에서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한일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동협의회를 갖고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은 "우리는 '나중에 온 사람'에게도 마땅한 삶을 보… -
캄보디아 목사, 누명이라더니...아동 성매매 혐의 유죄
캄보다아 목사 한국인 박모씨가 아동 성매매 혐의로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캄보디아 법원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아동 성매매 및 15세 미만 소녀들과 성관계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4년형을 선고했는데요. 박씨는 지난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소개돼 자신의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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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