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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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신조우 목사 청빙 제의했지만...
은퇴하는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지목된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가 청빙을 포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결정 유감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0월 20일(금)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에 관해 성명을 발표하고 공사재개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
[기장10신] 연규홍 총장 “신학생 자퇴결의, 공식 요청 아니었다"
어이 없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민주한신비대위는 19일 있었던 자퇴를 결의한 학생들과 연규홍 총장과의 면담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민주한신비대위에 따르면 연 총장은 학생들의 자퇴가 공식 요청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의 자퇴결의는 본지를 비롯해 교계 언론은 물론 , , 등 사회 언론에서… -
기독교계 반대에도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오전 건설 재개를 권고했습니다. 기독교계는 두 차례의 성명을 통해 '핵과 기독교 신앙은 양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부는 개인적으로 반대 의사를 개진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구세군, 노숙자 대상 의료 봉사활동 전개
한국구세군은 10월 15일(일) 자선봉사단 주일을 맞이하여 노숙자를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NCCK 실행위원회, 차기 총무 후보 이홍정 목사 선임
NCCK 제65회기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가 10월 19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차기 총무 후보로 예장통합의 이홍정 목사가 선임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NCCK, 반GMO활동가 "전형적인 좌파활동가" 매도에 항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가 논평을 통해 안상수 의원이 반GMO활동을 하던 성직자를 "전형적인 좌파활동가"로 규정한 근거가 무엇인지 물으며 항의했습니다. 논평문 전문입니다. -
기장 총회, 한신대 학생들과 대화 입장 밝혀
한신대 학내갈등에 대해 개입을 자제하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장 이재천 총무는 18일 오전 기장인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조만간 자퇴를 결의한 학생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간 총회가 학내갈등에 미온적이라는 목소리는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탈GMO연합예배 드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0월 16일(월) 반GMO의 날을 맞아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탈GMO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주최한 탈GMO생명살림기독교연대(상임대표 한경호 목사)는 1부 생명살림예배, 2부 현장보고회, 3부 GMO신학문서 발표회, 4부 GMO강연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
한신 01학번 동문 “후배들 지지하며 졸업장 반납합니다”
한신대 신학생 34명의 자퇴결의가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신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장인들의 연서명이 일고 있고, 동문들은 잇달아 지지 성명을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01학번 동문들은 졸업장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동문들은 곧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한신대 동문-기장인, 한신대 정상화 촉구 나서
한신대학교 학내갈등이 결국 신학전공 학생 33명의 자퇴결의로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재학생들의 외침에 동문들이 화답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신대 동문들은 잇달아 성명을 내고 연규홍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사태를 부른 이사회를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기장인들은 한신대 정상화를 바… -
황교안 전 총리 간증집회 인도하며 정치행보 본격화?
황교안 전도사가 오는 2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있는 ㅊ교회에서 전도사 자격으로 간증집회를 엽니다. 황교안 전도사가 누구냐고요? 지난 정권에서 국무총리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바로 그분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간증집회가 과연 적절한지는 의문입니다. -
“신학교를 살립시다, 한국 교회를 살립시다”
한신대학교 신학 전공 학생 33명이 13일 오전 자신들의 자퇴결의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신학생 채플에서 자퇴선언을 낭독한 뒤 학교를 행진했습니다. 이어 신학과 학과장을 찾아 자퇴서를 전달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에선 결기가 넘쳐 흘렀습니다. 현장에… -
핵그련,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위한 신학자 선언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가 10월 12일(목)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신학자 선언을 준비했다. 이 선언에는 61명의 신학자들이 참여했다. 이는 10월 13일(금)부터 시작되는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 여부에 대한 시민대표참여단의 숙의과정에 신학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선… -
한신대 연규홍 총장 선임 후폭풍, 날로 증폭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내홍에 시달리고 있는 한신대학교의 학내 갈등이 증폭되는 모양새입니다. 그간 침묵으로 일관하던 연규홍 총장이 11일 총회 홈페이지에 담화문을 내고 '민주전통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사퇴의사는 없다는 말인데, 이러자 이 학교 총학생회가 즉각 반박하고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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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