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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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7신] 한신대 연규홍 총장 인준안 통과
한신대 총장 인준안이 결국 통과됐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21일 총장 인준안을 통과시켰고, 이에 연규홍 총장 서리는 총장으로서 공식 취임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학내 구성원은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습니다. 한신대 총장 공석 사태는 해소됐지만 학내갈등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
예장합동, 임보라 목사 이단성 결의 강행
총회 일정을 소화 중인 예장합동 교단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 결의를 강행했습니다. 예장고신도 유사한 결의를 했는데요, 이번 이단성 결의에서 혐오와 배제의 시선이 엿보입니다. -
한·일 NCC,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에 항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는 9월 20일(수) 일본 아사히글라스 본사에 공동 명의로 항의서한을 보냈다. 아사히글라스주식회사가 경북 구미시에 설립한 현지법인(자회사)인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에서 자행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 -
[기장 6신]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구성될까?
최근 교단 마다 총회 일정을 소화 중인데 성소수자가 교단마다 핵심 의제로 떠오른 모양새입니다. 헌법재판소장과 대법원장 인준 투표에서도 관련 쟁점이 작용하고 있는데요, 제102회 총회 일정에 들어간 한국기독교장로회엔 성소수자 목회 연구위원회 헌의안이 상정돼 있습니다. -
[기장 4신] 기장 제102회 총회장에 윤세관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를 이끌어갈 새 지도부가 뽑혔습니다. 총회장엔 윤세관 목사가, 부총회장엔 김충섭 목사, 이강권 장로가 각각 뽑혔는데요, 이번 총회에서는 부총회장 후보가 미등록된 상태에서 본회의장에서 추천이 이뤄졌습니다. 이건 무척 이례적인 일이었는데요, 이를 두고 총회장은 … -
[기장 5신] 윤세관 총회장, “동성혼 많은 교회 반대할 것”
성소수자, 그리고 동성혼 법제화는 기독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논란이 첨예한 쟁점입니다. 최근 총회를 진행 중인 보수교단은 관련 쟁점에 대해 절대 불가 방침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 새로 취임한 총회장께 관련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 -
이영훈 목사, 일본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회 참석·축사
일본성서협회가 개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에 이영훈 목사 등이 초청받았으며, 이들은 일본 목회자들과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한·일 기독교 동반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장 3신] 기장 교단, 2년 연속 교인수 감소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의 교인수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제102회 총회에 따르면 2016년 12월 기준 기장 교단 교인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 4천 여 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목회자수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
[기장 2신] 기장 제102회 총회 개막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경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기장 총회엔 목회자 권징조례 개정안과 교회내 성폭력 금지, 예방을 위한 특별법 등 교회내 성폭력 권징 안건이 눈길을 끕니다. 또 한신대 총장 인준도 논란이 첨예한데요, 기장 총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
[기장 1신] 기장 총회장에 등장한 반동성애 단체
각 교단마다 총회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본지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 소식을 전하고자 현장에 내려왔는데요, 벌써 총회장엔 반동성애 단체들이 몰려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총회 첫 소식으로 타전합니다. -
종교인 과세...심방 사례비·주례비·강의료 제외
종교인 과세 기준안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종교인 소득에 근로소득세와 같은 세율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필요경비 공제는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종교안 세부 과세기준안'을 마련, 개신교·불교 등에 주요 종교와 종단에 배포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NCCK 정의평화위원회, “교회는 장애인에 대해 포용, 평등, 참여 자세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내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는 최근 강서구에서 장애인학교 건립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한 입장과 향후 장애인 교육과 관련한 한국교회의 선교 방향에 대한 제안서를 발표했다. -
NCCK, “사회적 약자와 연대, 교회의 시급한 과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자나 권력자의 불의를 용납하지 말고, 약자와 가난한 자의 손을 들어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도록 구체적으로 명하십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곁에는 과부, 고아, 나그네가 여전히 존재하며 그들의 모습은 여성, 이주민, 성소수자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비정… -
한신대 연규홍 총장서리, 의혹 적극 해명
한신대 연규홍 총장 서리는 이사회 결정 직후 총학생회로부터 논문표절과 성추행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연 서리는 교계 매체인 과 인터뷰를 통해 관련 의혹을 적극 해명했습니다. 인터뷰 주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
NCCK, <오늘, 이 땅의 언론> 출판기념회
NCCK 언론위원회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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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