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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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지, 구세군에 휴대폰 악세사리 기부
구세군 희망나누미(대표 곽용덕)는 지난 11월, 휴대폰 악세사리 전문 쇼핑몰업체인 ㈜다잇지(대표 김성훈)로부터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고 12월 5일(화) 밝혔다. -
재판 넘겨진 한신대 학생 5명, 집유 및 벌금형 받아
한신대 학내갈등은 수습 국면에 들어갔지만 학내갈등의 와중에 재판에 넘겨졌던 다섯 명의 학생들은 법원으로부터 집유 및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학생측은 항소를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
[설교] 주님을 기다리며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을 보며, 그의 몸과 피를 함께 나눔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지니게 된다. 그렇게 예배를 통해 거듭난 우리는 세상에서 예수의 복음을 실천함으로써 그… -
구세군 자선냄비, "12월, 유사냄비에 조심하세요"
한국구세군이 12월 1일부터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한 이래 구세군 자선냄비와 유사한 형태로 불법모금하는 행위들이 제보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
예장통합 총회, "명성교회와 노회의 깊은 회개 촉구한다"
명성교회 세습 논란과 관련, 신학생들을 비롯해 세습에 반대했던 이들은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총회의 입장 표명을 촉구해 왔습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최기학 총회장은 3일 대림절 첫째주간을 맞아 낸 목회서신을 통해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표현이 다소 모호한 면이 있지만, 명성교회를 압… -
[설교] 세상나라는 주님의 것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이지만 옛 세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계가 도래하기 직전의 시간은 혼란스럽기 이를 데 없습니다. 의롭고 바르게 살려는 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견디기 어려운 박해가 닥쳐오기도 합니다. 묵시문학은 바로 그 상황에서 탄생합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는 사람은 그… -
[설교] 하나님의 준비
대림절은 메시아의 오심을 대망하는 은혜의 절기이다. 눈물과 힘겨움으로 가득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애타게 부르짖는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기를 간구하는 절기이다. 이 시기에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준비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기다림은 하나님의 준비를 … -
여의도순복음교회, 다산운동으로 저출산 대책 펼쳐
내년으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다산(多産) 운동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교회는 출산장려금, 헌아식, 어린이집 지원 등 다산을 장려하는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성도가 다산을 축복으로 여기고 결혼과 가정, 출산과 양육을 귀한 가치로 여기도록 가르치고 있다. -
명성교회 세습 논란, 파장 교계 안팎 확산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양상입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교계 안팎으로 확산되는 모양새인데요, 먼저 명성교회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비록 작은 외침이지만 내부에서 목소리가 나온데 주목합니다. 이어 김삼환 원로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숭실대에서는 이… -
[설교] 참된 예배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겠다는 어떠한 다짐도 없이, 그저 자신의 욕구불만이 해결되면 되는 형식의 예배는 헛된 예배이다. 참된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터전을 굳건히 다지는 일이다. 그 예배는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고 정의로운 사회를 지향하는 것과도 연관된… -
NCCK 인권상,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 수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는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하여 올해의 인권상 수상자를 민주노총 강원영동지역 노동조합 삼표지부(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하여 인권센터는 2017인권주간연합예배 및 제31회 NCCK인권상 시상식을 12월 7일(목) 오후 6… -
NCCK, “방통위는 KBS비리 이사 해임하라”
감사원 감사결과 KBS 이사진들이 업무추진비를 동호회 회식비나 유흥주점 경비 등 사적인 용도로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NCCK 언론위원회는 20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인호 KBS이사장 및 이사 9명에 대해 해임건의 및 연임제한조치 등을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NCCK, 11월 주목하는 시선에 ‘19살 현장 실습생 죽음’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는 11월의 주목하는 시선에 ‘19살 현장 실습생의 죽음과 노동이 배제된 한국형 민주주의’를 선정했습니다. 지난 19일 제주의 한 작업장에서 현장실습 중 숨진 19세 이민호군의 죽음에 주목한 것인데요, 언론위는 이군의 죽음에 노동이 배제된 민주주의가 근본 원인이… -
컴패션 졸업생 리치몬드 목사 "교회가 사람 살리는 사명 감당해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졸업생 리치몬드 완데라 목사가 11월 28일(화)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컴패션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사람을 살리는 교회의 사명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
구세군, 12월 1일 자선냄비 시종식 갖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은 12월 1일(금) 오전 11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17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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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