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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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은퇴란 도둑심보 버리는 것..."
자신의 은퇴 문제에 대해 "은퇴란 도둑심보 버리는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김동호 목사가 또 다시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왜 꺼냈을까요? -
'종교 없음' 인구, 처음으로 종교 가진 인구 비율 추월
통계청은 19일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종교 관련 부문을 살펴보니 흥미로운 결과가 눈에 띠었습니다.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종교가 없는 인구 비율이 종교를 가진 인구 비율 보다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 -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 “황교안, 헌정파괴 방조한 공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통 행보를 두고 시민사회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황 대행을 "헌정파괴를 방조하고 국정농단을 비호해온 공범"이라고 규정하며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가 낸 성명 전문 공유합니다. -
한신대 간첩조작 사건, 재심에서 무죄 판결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은 유신을 선포한 뒤 자신에게 비판적인 모든 이들을 간첩으로 조작했습니다. 현 박근혜 정권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김기춘은 바로 이런 일을 진두지휘한 장본인이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난 날 간첩 조작사건은 속속 무죄로 드러나고 있는데요, 1975년 한신대 간첩… -
황교안 권한대행의 구세군 이벤트 진행, 적절했나?
15일 본지 기자는 구세군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받았습니다. 내용인즉,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선냄비 특별 모금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척 의아스럽습니다. 지금 여론이 황 대행을 바라보는 시선은 썩 곱지 않습니다. 그는 또 그동안 숱한 논란을 일으켰고, 기독교 전도사 이력에도 의… -
성소수자 대학사회 연이은 등장...신학생도 나서
지난해 겨울 국내 최초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고 학생회 선거에 나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58대 총학생회장 김보미씨에 이어 대학사회 학생회장 선거에서 다시금 커밍아웃 바람이 불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연세대 총여학생회장 선거에서는 커밍아웃을 한 신학생 후보가 나서 당선을 확정 짓… -
장신대 <은혜와 정의>, 성처받은 이들을 위한 성탄절 떼제 기도모임 연다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성탄절 떼제 기도 모임이 12월20일(화) 저녁 7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소예배실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실천기도모임 와 이대 신대원 원우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
NCCK, 2016 성탄 메시지 발표해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합시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합니다. 가난한 사람, 차별받는 사람, 죽임당한 사람.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오셨고 또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가장 연약한 존재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특별히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 세월호 희… -
안민교회 ‘카드깡’ 논란, 재점화 양상
안민교회 정상시 목사는 운영하던 경로식당에서 보조금 불법이 드러나며 검찰로부터 300만원 벌금 조치를 당한 바 있었습니다. 정 목사는 이를 받아들였고, 안민교회는 제직회 명의로 성명을 내고 저간의 상황에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해명이 또 다른 갈등을 부채질하는 양상입니다. 교회내 보… -
예장통합 사무총장에 변창배 목사 선임
공석이던 예장통합 총회 사무총장에 현 기획국장인 변창배 목사(57)가 선임됐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4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정년은 65세다. -
기장 ‘1975년 한신대 간첩조작 사건’ 기도회 갖는다
다큐멘터리 이 고발한 간첩조작 사건은 기독교계라고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중앙정보부는 1975년 한신대에 유학온 재일교포, 그리고 그와 가까이 지냈던 신학생 3명을 간첩으로 엮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김기춘 당시 중정 수사국장이 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 -
NCCK, 성공신화 부추기는 교회 "우상숭배 죄"
"교회는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 죄의 길임을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우상을 버리고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을 전하고 행하는 일에 나서야 합니다. 돈과 욕망을 섬기는 삶은 곧 우상숭배의 죄를 짓는 길입니다. 반생명, 반인권적 현실은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인권을 지키는 일만이 하나… -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별 따라 예수께로"
가 12월21일(수) 저녁 7시, 안산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 앞 광장에서 열린다. 예배의 제목은 "별 따라 예수께로"이다. -
한국YWAM, 아프리카 선교사 성범죄에 사과문 내
한국예수전도단(YWAM)이 최근 드러난 한 아프리카 선교사의 성범죄에 대해 지난 5일 '사과문' 등을 통해 해당 선교사에 대한 징계조치 등을 천명했는데요. 파송한 선교사에 대한 감시 기능이 한층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선교사 흑역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정말로 옷을 찢고 회개해야 … -
“박 대통령 탄핵, 국민주권 시대 여는 신호탄”
9일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한데 대해 기독교계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논평을 낸데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도 논평을 내고 환영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기장은 헌법재판소에 신속한 탄핵판결과 특검에 엄정한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논평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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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