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분석] 국정교과서에서 기독교 비중 늘었나?
국정역사교과서가 지난 달 28일 공개됐습니다. 기독교계, 특히 보수 기독교계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단계에서부터 지지의사를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국정화가 되면 기독교 관련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국정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따져 보니 기독교 관련 … -
NCCK 11월 주목하는 시선 ‘두 얼굴의 언론’
연일 언론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최순실 일가의 악연이 대서특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언론은 둘 사이의 유착관계를 알고 있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이 점에 주목해 11월의 시선으로 '두 얼굴의 언론'을 선정했습니다. NCCK 언론위는 "특정한 기사를 지칭한 것… -
최성규 목사, "대통령 가정부터 통합해야" 소감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가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1일 교계 공식 행사에 참석해 밝힌 소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성규 목사는 1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제27-6차 임원회 말미에서 전한 인사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으로서 가… -
이영훈 목사, 시국 발언 "고난 뒤에 축복"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1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27-6차 임원회에서 시국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영훈 목사는 현 시국에 대해 "고난 뒤에 축복이 올 것"이라며 지금의 상황을 "권력 구조를 고치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
[포토] NCCK 제65회기 정기총회 이모저모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한국정교회 성니콜라스 성당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65회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총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박 대통령 3차 담화, 시민사회-종교계 반발 확산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시민사회, 종교계의 반발이 거셉니다. 각 단체들은 박 대통령의 담화를 거세게 성토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다음 달 8일 시국기도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 소감은...한때 교계 빈축사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가 30일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가운데 한 교계 매체에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단독] 최성규 목사, 세월호 관련 발언 논란
국민대통합위원장에 새로 임명된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의 과거 세월호 관련 발언이 새삼 회자되고 있습니다. 최성규 목사는 지난 2014년 7월 30일자 한 매체의 지면을 통해 '돌을 던지면 맞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논란을 산 바 있는데요. 국민대통합위원장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
한국교회, 최태민 부역자 조사 여론 높아져
한국교회 내 고 최태민의 활동 당시 최태민의 부역자 노릇을 한 목회자들을 조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핵심세력의 최태민 일가에 줄을 선 목회자들의 명단을 공개하라는 요구인데요. 최태민 일가에 머리를 조아린 목회자들은 누굴까요? -
종교계, 일제히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비판
29일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종교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 모두 즉각 논평을 내고 대국민담화가 거짓과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하고 있으며 자신의 임기를 보장받기 위한 술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각 종단이 내… -
함세웅 신부, 박근혜 대통령 "죄의식 없어" 일갈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서 '사심과 사익이 없었다'는 말이 책임 떠넘기기란 여론의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앞서 박 대통령이 '죄의식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인간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입니다. -
대국민 담화에 "책임 떠넘기기" 기독교계 논평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논평을 냈다. 운동본부는 논평에서 대국민 담화에서 박 대통령이 전한 '사심과 시악 없었다. 그러나 주변 관리 못했다'는 말에 "마치 본인은 잘못이 없고 최순실과 보좌진 등의 잘못이라고 떠넘기는 거짓말"이… -
대국민 담화, "처벌 받겠노라 선언했어야"
한국교회 보수 온건파를 자청하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이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 담화에 논평을 냈다. 한교연은 박 대통령에 담화에 "늦은 감이 없지 않다"고 했으며 "응당 처벌 받겠노라 선언했어야 한다"며 박 대통령 담화의 내용이 부적절했음을 지적했다. -
NCCK 시국회의, 대국민 담화에 꼼수라 일갈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닌데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즉각 논평을 내고 대통령이 밝힌 절차적 권력 이양을 꼼수라고 폄하했습니다. 논평 전문입니다. -
한국교회언론회 “국정역사교과서 지키자”
한국교회언론회는 보수교단의 입장을 주로 대변해왔습니다. 이 단체는 개성공단 퍠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등 다분히 논란이 분분한 쟁점이 떠오를때 마다 정부를 두둔해 와 빈축을 샀는데요, 언론회는 교육부의 국정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이 공개되기도 전에 국정역사교과서를 지키자는 입장을 …
최신 기사
-
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