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emanule

    NCCK, 고 백남기 농민에 애도 성명 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고 백남기 농민이 25일 타계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NCCK는 그러면서 고 백남기 농민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정부에 있다며 현 정부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kijang_0924

    기장 생명선교연대 “김해성 목사, 회개와 자숙 해야”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의 성추문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김 목사의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안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기장 여성연대가 먼저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한데 이어 기장 생명선교연대도 23일 성명을 내고 김 목사의 성추문을 '권력을 이용한 폭력'으로 규정하는 한편, 김 목사를…
  • kimyoungju_0114

    감리교인 모임, 평신도 단체 NCCK탈퇴 선동 우려 표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산하 일부 극렬 단체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내놓은 한반도 평화조약안을 문제 삼아 NCCK를 종북단체로 매도하고, 기감 교단의 탈퇴를 선동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에큐메니컬운동의 곡해를 염려하는 감리교인들의 모임'은 23일 서신을 내고 이 같은 …
  • occu

    팔레스타인 실상 담은 『점령되지 않은 신앙』 번역, 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팔레스타인 현지에 파견돼 머무르면서 활동한 에큐메니컬 동역자들의 증언을 담은 책 을 번역 출간했습니다. NCCK는 출간에 발맞춰 23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출판설명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설명회에서 남재영 NCCK 정평위 부위원장은 남북분단으로 고…
  • baetaejin

    김해성 목사 성추문, 기장 교단으로 불똥 튀어

    김해성 목사의 성추문이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으로 옮겨가는 양상입니다. 김 목사의 성추문을 단독 보도했던 는 기장 교단이 김 목사에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는데요, 특히 이 매체는 배태진 총무를 직접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기자도 배 총무의 관련 발언을 탐문해 보았는…
  • 4대종단 성직자 축구대회

    천주교·개신교·불교·원불교 성직자 축구대회

    천주교·개신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성직자들이 참가하는 가 오는 9월26일(월) 오전 9시 난지천공원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다.
  • chaeyoungnam

    예장통합, 이단사면선포 철회

    예장통합이 이단사면을 둘러싸고 한동안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실 이단사면을 바라보는 눈길은 곱지 않았었는데요, 결국 채영남 총회장과 임원 일동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이단사면 선포를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 leejunghwan

    예장통합, 특별사면 '잡음'...온갖 억측·오보 난무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는 예수의 가르침이 무색하게 한국교회는 저마다 "진리"라는 이름으로 (신앙의)자유를 구속해왔다. 교권을 이용해 자신들의 신앙과 다른 모양을 갖고 있는 이들을 이단으로 정죄해 이단이란 굴레를 씌우고, 이들의 신앙을 구속했다.
  • parksungbae

    도박혐의 박성배 목사, 징역 7년 구형

    교비와 수익용 재산 등 총 66억을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배 목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성배 목사가 학교법인 순총학원 교비와 기하성재단법인 대출금을 빼돌려 도박자금으로 66억 원을 탕진했다며 횡령과 배임죄를 적용했다. 또 박 목사의 매제인 순총…
  • 십자가

    기장 여성연대, 김해성 목사 성추문 사건 진상규명 촉구

    김해성 목사는 기장 교단 내 사회선교의 아이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성추문에 휩싸이자 기장 교단은 큰 내상을 입은 모습입니다. 이에 교단내 여성 목회자 및 장로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기장 여성연대는 성명을 통해 교단에 김 목사 성추문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
  • jobio

    조비오 신부, 개신교 이어 천주교 민주화 운동 큰 별 지다

    한국교회사적으로 올해는 유난히 큰 별들이 많이 지는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개신교 민주화 운동의 큰 별 박형규 목사의 별세 소식에 이어 이번엔 천주교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 조비오 신부의 선종 소식이 전해졌다.
  • a

    NCCK 시국회의 “서민 위한 경제정책으로 전환하라”

    NCCK시국회의가 19일 제3차 시국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7월과 8월 각각 시국성명을 냈었는데요, 이번 3차 시국성명은 경제정책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시국회의는 현 정부가 내세운 창조경제는 한국 경제에 문제를 일으킨 정책을 답습한 것일 뿐이라며 4가지 정책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시국…
  • 교회 내 성폭력 문제

    "교회 성폭력 문제, 법제상 허술함이 부추겨"

    교회개혁실천연대는 9월19일(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제안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법제상의 허술함이 목회자의 성범죄를 부추기고 있다는 점을 간파하며 헌법과 제도 개혁부터 시급하게 이뤄져야 함을 확인하는 자리였는데요. 포럼에서 …
  • 경주 지진 원자력발전

    YWCA 성명, "경주 지진은 핵발전에 대한 자연의 경고"

    YWCA는 성명을 발표하여 경주 지진을 ‘핵발전소는 더 이상 안 된다’는 자연의 강력한 경고로 규정하고 신고리 5, 6호기 신규건설을 즉각 중단할 것과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 shin

    “학생들을 위한 정의로운 결과 이끌어 내달라”

    오는 27일 기장 총회를 앞두고 한신대 신학과 학생회가 성명을 내고 학생들을 위한 복음적이고 정의로운 결과를 이끌어내 줄 것을 기장 목회자와 장로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사실 이사회의 독단적 결정이 학내 갈등을 불러온 게 사실인데요, 총회가 학생들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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