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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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신학대학원 후원을 위한 콘서트 열려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오는 29일 오후 한신대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다시 처음 그 자리로’라는 주제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후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불에 탄 언더우드기념관...기념품 소실 유무는
연세대 언더우드기념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하는 등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지하 보일러실에서 난 화재로 인해 언더우드기념관이 내부 상당 부분이 타거나 그을렸다. 기념관 내부에 있던 중요 전시품은 무사히 꺼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소실 가능성도… -
구세군, 12월1일 자선냄비 시종식 갖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은 12월1일(목)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2016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는다. -
기독인시국집담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기독인은 무엇을 할 것인가?" 개최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와 (가칭)2017정의평화기독교대선행동 준비위원회는 11월24일(목) 오후 7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독인시국집담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기독인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개최한다. -
NCCK·기장,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나란히 한 목소리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나란히 논평을 내고 즉각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NCCK와 기장은 이 협정이 추진되는 과정에서부터 줄곧 반대 입장을 개진해 왔는데요, 두 단체 모두 현 정부가 이 사안에 대해 손을 떼라는데 … -
[포토] 기장 이재천 신임총무 취임 감사예식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신임 이재천 총무 취임 감사예식이 열렸습니다. -
구세군, 제1회 자선냄비 사진공모전 주최
한국구세군은 다음 달 1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자선냄비 시종식에 발맞춰 제1회 사진공모전을 진행합니다. -
제보자들, '기적을 낳은' 불륜 의혹 목사 건재
21일 방송된 SBS '제보자들'에서는 '기적을 낳은 목사, 그 후'편이 방송됐다. 제작진은 지난 10월 17일 방송된 '17년 간 키운 아들이 목사 아들'편에서는 교회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한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강단에서 하나님의 뜻을 운운하는 불륜 의혹 목사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
김동호 목사, 민심에 강퍅해진 朴 정권 "애굽 바로 같아"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약속대로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소감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남긴 '시위 참여 소감'에서 "현대판 출애굽기를 읽고 있는 기분, 애굽의 바로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촛불집회 참여 소감을 전했는데요. 민심의 요구에는 제대로 응… -
이재명 성남시장, 한신대에서 특강
지자체장 가운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엔 대선주자 빅3에 오른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신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합니다. 이 시장은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초청으로 '대한민국 혁명하라'란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는데요, 이 시장 특강은 아무래도 많은 주목을 끌 것으로 보여집니다. -
“우리에게 선과 악을 이길 힘을 주옵소서”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또 다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촛불집회에 앞서 청와대는 정국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과시했고, 박 대통령도 정상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춘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고 했… -
샬롬나비 시국성명서, "박 대통령 퇴진, 여야 협치"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1월12일 광화문 대통령 하야 요구 시위 이후 현 시국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라를 위한 퇴진에 준하는 애국적 결단을 하라. 여야 정치인, 각료, 공무원들은 정파의 이익을 버리고 협력하여 난국을 수습하라"고 요구했다. -
NCCK 제65회 정기총회와 신임회장 기자회견
NCCK는 11월28일(월) 오전 10시부터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한국정교회 소속, 마포구 소재)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
김삼환 목사, 설교 중 박근혜 대통령 동정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지난 6일 주일예배 설교 중 박근혜 대통령 동정론을 편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개신교계 원로로 박 대통령과 회동 직전에 있었던 이 설교에서 김삼환 목사는 "5천만 민족 중에 가장 큰 상처를 받은 분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
신천지, "새누리당, 최태민 관련 없어"
신천지(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정국 혼란과 관련해 "우리는 새누리당이나 영세교, 일베 등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신천지는 자신들의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공지사항'까지 게시하면서 이를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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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사탄의 왕좌를 허물어라"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다뤄지는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은 다섯 가지로 추려집니다. ① 비상 계엄 선포의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