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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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누가 선교사 가족의 눈물...정작 자신은
박누가 선교사 가족의 눈물이 전파를 탔다. 29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아픈 만큼 사랑한다 그 후' 4부가 방영된 가운데 필리핀 오지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 중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
반기문과 신천지, '친반' 줄타기 의혹 불거져
신천지가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친분을 내세우는 등 정치권을 기웃거리며 '친반'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2016년 잊을 수 없는 순간들
2016년 10대 뉴스 두 번째 순서입니다. 올 한해 10개를 선정하기엔 너무나도 심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각한 사건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부디 다가오는 새해엔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믿음과 삶이 따로 노는 신앙의 간극 좁히고 파"
한 해가 저물어갈 무렵 기장 소속 차세대 유망 목회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한문덕 생명사랑교회 담임목사를 만났습니다. 젊은 목회자가 교회를 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기성세대 목회자들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자본주의에 침식되어 있는 기성교회에 대한 반동의 움직임으로서 작지만 강한 교… -
2016년 잊을 수 없는 순간들
2016년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이 불거졌고, 그래서 국민들은 추운 겨울 거리로 나가 촛불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국정농단이 불거지기 전에도 정말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혼돈으로 가득했던 2016… -
기장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23일 총회장 명의의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신년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철저한 자기비판, 그리고 예수의 주되심 고백, 약자와의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총회 신년사 전문을 공유합니다. -
"당신을 노예로 만드는 악덕에서 떠나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 이하 교회협)가 2017년 신년 메시지를 냈다. 회장 명의로 낸 이 메시지에서 교회협은 "우리를 강타하고 있는 세계적인 위기는 회개 없이는 극복될 수 없다"며 "예를 들어 정치 지도자들 영적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 -
박누가 선교사 인간극장, "아플수록 더 사랑하게 하소서"
필리핀 오지에서 의료 선교를 펼치고 있는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가 26일 KBS 1TV 인간극장 '아픈 만큼 사랑한다 그 후'를 통해 전해졌다. 지난 2012년 1월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필리핀 사람들을 찾아서 의료봉사를 하는 외과의사 박누가(58) 씨의 이야기가 방영된 바 있다. -
박근혜 ‘탄핵 무효’ 외치는 보수 우익들
성탄 전야인 24일 서울 도심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우익단체들의 대응집회가 잇달아 열렸습니다. 기자는 보수 우익단체의 집회 현장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중에 권사님, 집사님 이런 호칭이 들려왔습니다. 이전 보수 우익단체들의 집… -
경실련,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내정된 인명진 목사 영구제명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인 인명진 목사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을 두고 뒷말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 경실련은 인 목사에 대해 영구제명 조치를 취했습니다. 인 목사가 사전 상의 없이 비대위장직을 수락했으며, 이는 정치적 중립을 규정한 윤리행동강령 위반이라… -
NCCK "대통령은 너무 많은 헌법과 법률 어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헌법재판소에 발송했습니다. 공개서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NCCK, 26일 홈리스 시설 '브릿지 센터'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회장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와 총무 김영주 목사를 비롯한 NCCK 회원교단장 등이 오는 12월 26일 오후 3시, 홈리스 현장인 서울시 서대문 근처에 있는 거리노숙인 응급보호시설 '브릿지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
'선교사 성범죄'에 YWAM 화요모임 잠정 중단
최근 밝혀진 탄자니아 예수전도단(YWAM) 소속 최 모 선교사의 성범죄 사건에 연루된 데에 해당 선교단체가 지난 5일 사과문을 올린 데 이어, 15일에는 한국예수전도단 서울지부가 매주 드리는 서울 화요모임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
1월 예정된 나라사랑기도회, 미묘한 파장 불러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인 박사모 회장이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를 만나 기도회를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가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극동방송은 물론, 실제 기도회를 준비 중인 사랑의교회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그간 정부와 보수 기독교계의 밀월… -
갈릴리교회 인명진 목사, 구원투수로 나서나
갈릴리교회 인명진 목사(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된 가운데 인명진 목사가 표류하고 있는 새누리당호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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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사탄의 왕좌를 허물어라"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다뤄지는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은 다섯 가지로 추려집니다. ① 비상 계엄 선포의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 -
국제"교회는 진보주의자의 일원 되어야"
UN이 주최하는 여성 지위 위원회에서 WCC 대표단이 변혁을 위한 행동을 촉발하고 있는 가운데 WCC가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