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기총,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우리의 결의"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1월1일(화)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을 겪고 있는 현 사태에 대해 "우리의 결의"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NCCK 교단장 “대통령은 법의 심판 받으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산하 교단장들이 3일 오전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교단장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책임지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교단장들은 비선실세 최순실의 아버지 고 최태민이 목사로 불리는 데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런 거리두기가 얼마나 여… -
YWCA·YMCA 기독청년들 시국선언, "왜 정의의 역사와 노력을 부끄럽게 만드는가"
한국YWCA 소속 대학·청년YWCA전국협의회와 한국YMCA 소속 대학YMCA전국연맹은 11월1일(화) '정의로운 사회를 원하는 대학YMCA 대학·청년YWCA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최근 최순실 사태와 관련하여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며 관련자들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
[뉴스 되짚어 보기] 보수 기독교계의 친정부 행보
31일 최순실은 검찰 포토라인 앞에 섰습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 자리수 지지율로 떨어졌습니다. 9.2% 지지율이라고 하니 본인이 원해도 국정운영을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보입니다. 보수 기독교계는 이 정부가 추진해온 정책, 특히 민감한 쟁점 현안에 대해 어김 없이 찬성입장을 표시하며… -
천주교주교회의 “대통령은 국민주권·법치주의 유린에 책임져야”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드러나면서 사회 각계에서 시국선언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종교계도 예외는 아닌데요, 개신교계에서는 여러 단체들이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가톨릭 역시 이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천주교 대표기구인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일 시국선언을 내고 대통령에 국민주권과 법… -
시민사회-교계 시국성명 잇달아
비선실세 최순실이 국정을 뒤흔든 사실이 드러나면서 교계는 물론 시민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앞서도 한신대와 목정평의 시국선언을 전해 드렸는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그리고 4.16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31일 공동성명을 내고 재차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아무래… -
김동호 목사, "종교사기꾼 최태민에 朴 대통령 혼 병 들어"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혼이 병들어 정상이 아닌 사람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고 밝히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해 SNS 상에서 기독교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조목조목 살펴보겠습니… -
기독교계 ‘박근혜 하야’ 촉구 대열 동참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드러나면서 시민사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계 역시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한편,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성명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먼저 한신대 공동체가 31일 정오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한편 … -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 "최순실은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아라!"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는 10월28일(금)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고, 최순실은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아라!"고 요구했습니다. 신접 통치?를 한 최순실이 응당한 댓가를 받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는 10월27일(목)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선언문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한교연, 최태민 '목사' 호칭 언론 시정 요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28일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 5-8차 회의를 열고, 대통령 비선 실세로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씨의 부친 최태민에 대해 언론이 '목사'로 호칭하는 것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
최순실-최태민 국정농단, 기독교계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듯
최순실 국정농단이 연일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일단 최순실은 30일 전격 입국했습니다. 사안의 심각함을 고려했을 때 검찰 등 수사기관은 즉각 그의 신병을 확보해야 했으나 검찰은 그에게 하루의 여유를 줬습니다. 한편, 여러 언론에서 최순실-최태민 부녀가 기독교계와 깊이 연관돼 있다는 … -
기독교계,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성명 발표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드러나면서 시민-사회단체들은 잇달아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있습니다. 기독교계 안에서도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8일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은 국정문란을 조사할 청문회 개최와 뒤이은 박 대통령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온라인에는 박… -
신학생시국연석회의 “불의한 정권에 맞서고자 한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해 대학가는 잇달아 시국선언을 내고 현시국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신학생들도 이 대열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신대, 장신대, 성공회대 등 7개 신학대학 40개 단체가 꾸린 신학생시국연석회의는 28일 시국선언을 내고 "불의한 체제에 맞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시국선언 전문… -
친정권 행보 보여온 보수 기독교계, 비판 역풍 맞아
최순실이 비선실세로 군림하며 국정을 문란케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기독교계, 특히 보수 기독교계는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보수 기독교계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 동안 정부를 두둔하는 행보를 보여왔는데요, 최순실이 '신통력'으로 박 대통령을 휘둘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수 기독교계에 …
최신 기사
-
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