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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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8신] 한신대 강성영 총장서리 인준 무산
한신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신임 총장 선임을 둘러싼 학내 갈등으로 내홍을 겪어 왔습니다. 이런 탓에 이번 제101회 총회엔 강성영 총장 서리의 인준이 관심사로 떠올랐는데요, 총회에서 강 총장 서리 인준은 부결됐습니다. 따지고 보면 한신대 학내갈등은 이사회의 '불통'이 근본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
한국생명의전화 자살자유가족 치유 프로그램 일본 '라이프링크'와 협력
한국생명의전화는 일본 자살예방 단체인 '라이프링크'와 협력하여 자살자의 청년유가족들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한국YWCA, "불안해서 못살겠다, 지진지대 핵발전소 중단하라!"
한국YWCA연합회는 9월27일(화) 서울 세종로 소재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리는 탈핵캠페인을 벌였다. -
한국기독청년협의회,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29일(목) 한국교회의 전면적인 개혁을 요청하며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이라는 성명을 발표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EYCK은 반박문의 취지가 1517년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통해서 종교개혁의 물꼬가 틔어진 것처럼 한국교회의 현실을 비판하는 반… -
NCCK, 북한수해지원모금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60년 만에 최악의 수해를 입은 북한 함경북도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모금한다. -
[총회 7신] 권오륜 총회장 “하나님께서 준 사명에 집중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 둘째날인 28일 오전, 총회 임원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제100회 총회 동안 기장 교단엔 초대형 악재들이 잇달아 불거졌는데요, 신임 권오륜 총회장도 교단이 안팎으로 위기에 처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신임 총회장은 힘을 하나로 뭉쳐내자고 권면했습니다. 이, 취임식 이… -
[총회 6신] 기장 유지재단 “10월 중 아카데미하우스 조치 취할 것”
아카데미하우스는 지난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 교육의 산실과도 같은 장소였습니다. 기장 교단은 지난 해 1월 업체를 선정해 장기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개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자금 문제로 인해 공사는 중단된데다 임대료도 체불된 상태입니다. 기장 유지재단은 28일(수) 제101회 총회… -
[총회 5신] 제100회 총회 지도부, 쓸쓸한 퇴장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27일 제101회 총회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꾸렸습니다. 다음 날인 28일, 총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는데요, 제100회 총회는 유난히 대형악재가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부옥 총회장의 이임사는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배태진 총무도 8년 임기의 총무자리에서 … -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감독회장에 전명구 목사(중부연회 인천대은교회)가 당선됐다. 지난 27일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전명구 목사는 2,587표를 획득해 감독회장에 선출됐다. 협성대 출신 목회자로서 감독회장이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표 결과 … -
예장통합, 총회서 특별사면 폐기...김재준 목사 청원안은 통과
예장통합 제101회 총회가 특별사면 대상자들의 민·형사상의 소송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이단 해지는 안된다"는 총대들의 뜻을 받아들여 특별사면을 부결시켜 파장이 예상된다. -
[총회 4신] 권오륜 목사 “김해성 목사 일에 책임 느껴”
김해성 목사 성추문과 한신대 학내갈등은 기장 교단이 안고 있는 최대 쟁점현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101회 총회 신임 지도부는 당장 이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요, 신임 권오륜 총회장은 27일(화) 총회장 투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두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총회 3신] 권오륜 목사, 제101회 기장 총회장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가 제101회 총회 첫날 새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총회장, 부총회장은 무난하게 진행됐지만 총무는 여섯 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이 가운데 두 후보가 동수를 얻어 결선투표까지 치렀는데요, 교단의 실무를 맡을 총무엔 이재천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
[총회 2신] 기장, 신도 2만 가까이 교회 떠나
교인감소세는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같은 추세는 어느 교단을 막론하고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101회 총회 보고서를 검토해 보니, 올해 기장 교단 교인수는 지난 해에 비해 1만 9천여 명 정도 줄어 들어 있었습니다. -
[총회 1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개막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1회 총회가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기장 총회에 악재가 많았는데, 이런 탓인지 분위기나 개회 예배 설교는 침통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아무래도 뜨거운 현안은 한신대 총장 서리 인준일텐데요, 회무 일정을 두고 설전이 오… -
[설교] 돈을 사랑하는 건 만악의 뿌리
저에게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멋진 옷이 있습니다. 종종 맛있는 음식을 즐깁니다. 그렇기에 저는 매일 다시 기억해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훌륭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시 살아나신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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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