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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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기독교계, 정권 구하기 적극 가담?
오는 7일 탄기국 주최로 예정된 집회에 기독교계가 참여하기로 했다는 메시지가 단문 메시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좀 더 확인해 보니 극우매체인 에 실린 기사 내용인데요, 이 내용이 예사롭지만은 않아 보였습니다. 기자가 직접 현장에서 보수 대형교회 신도들이 박… -
이랜드, 계약직·정규직 사원 임금도 체불했다
이랜드는 지난 해 말, 외식 사업부인 이랜드파크가 시간제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처음 제기한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이 퇴직자들의 제보를 통해 정규직, 계약직 노동자들의 임금까지 체불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 -
인명진 목사, 서청원·동료 목회자들도 비판
인명진 목사에 대판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서청원 의원이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명진 목사에 "당을 떠나라"고 촉구한데 이어 하루 전날인 3일에는 인명진 목사와 같은 교단에 속한 목회자들은 성명을 내고 "인명진 목사와 서경석 목사는 부적절한 정치… -
구세군 자선냄비, 탄핵정국 와중에도 더 걷혔다
2016년 연말은 탄핵 정국으로 온 사회가 어수선했습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국구세군은 2016년 자선냄비 모금액이 전년에 비해 5억 여 원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자선냄비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5대 종단 종교인 “황교안 퇴진하라”
‘박근혜퇴진 5대종단 운동본부'는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황교안 국무총리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야3당을 향해서는 새 총리를 추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종교인들의 기자회견문 전문을 공유합니다. -
한국구세군, 2016 자선냄비 거리모금, 12월 31일로 마무리
한국구세군은 지난 12월 31일로 2016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종료되었으며 모금액은 작년의 72억 3천만 원보다 7.2% 증가(5억 1천만 원)한 77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목양교회 이광복 목사 무혐의 처분
서울동부지검은 목양교회 황모 장로 외 9인이 목양교회 전 담임 이광복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업무상배임, 업무상횡령 등의 고소장(2016형제25498)에 대해 29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
예장통합 총회장 2017년 총회장 신년사
예장통합 이성희 총회장이 2017년 정유년 새해 신년사를 전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 -
송구영신 정유년 새해 맞이 교계 신년 메시지
송구영신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진보, 보수 교계가 일제히 신년 메시지를 냈다. 아래는 송구영신을 맞아 낸 진보, 보수 교계의 신년 메시지 전문. 교계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새해를 기대하는 한편, 불의가 아닌 공의가 넘치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
박누가 선교사, "아플수록 더 사랑한다"
필리핀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슴 뭉클하게 하고 있다.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아픈 만큼 사랑한다 그 후'를 연속 방송했다. 총 4부작이다. -
NCCK 언론위원회, (주목하는) 시선 2016 '청소년 행동'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12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6」 으로 '청소년 행동'을 선정했다. 청소년 행동이 한국 근현대사에서 역사변혁의 동력을 제공했다는 것이 선정 이유이다. -
반기문 신천지 연계보도에 신천지는 억울하다?!
CBS 노컷뉴스가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신천지를 연계해 보도,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강변했다. -
한신대 학생모임, “이사회 즉각 퇴진하라”
한신대 총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은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신대 학내 공동체인 학생모임은 성명을 내고 이사회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학생모임은 지난 9월 기장 제101회 총회에서 이뤄진 이사회 자진사퇴 결의를 이행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사회의 입장을 듣고자 이사… -
샬롬나비, 쪽방촌 독거인들 쌀포대 전달
샬롬나비의 임원들은 12월28일(수) 오전 11시에 서울역 부근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가 독거하는 사람들에게 쌀 포대를 전달했다. -
부산 동구청 소녀상 강제철거 “주권국가 맞나”
부산 주재 일본영사관 후문 쪽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부산 지역 시민들이 부산 주재 일본영사관 후문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려 했는데, 관할 구청이 이를 강제 철거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경찰까지 동원해 시민들을 강제 연행했습니다. 현장에서 연행된 한 목회자는 우리나라가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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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사탄의 왕좌를 허물어라"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다뤄지는 윤석열 탄핵 심판의 핵심 쟁점은 다섯 가지로 추려집니다. ① 비상 계엄 선포의 ... -
교계/교회NCCK 청년위, "윤석열 파면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