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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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잇따른 목회자 성범죄에 느낀 감정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목회자들의 잇따른 성범죄 사건에 대해 목회자로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수 목사는 18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평소 믿음 좋고 반듯하게 여겼다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목회자 성범죄 문제에 입을 열었다. -
김동호 목사, "친일파 되고 싶지 않아...큰 아버지는 독립군"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영화 을 관람한 뒤 그 소감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하여 싸우는 이 시대의 의열단이 되고 싶다. 독립군이 되고 싶다"면서 "현실과 타협하고 야합하여 일제이 앞잡이로 살… -
예장통합, 변승우 박윤식 김기동 이명범 등 사면
12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예장통합 특별사면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면자 명단에는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 평강제일교회 이승현 목사, 성락교회 김성현 목사, 레마선교회 이명범 목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장공 김재준 목사에 대해서도 … -
“남북 갈등 첨예한 상황에서 종교인이 나서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 제3부지로 경북 성주군 초전면이 급부상하자 원불교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원불교계는 종단 차원의 대책위원회를 꾸린데 이어 12일엔 주한미대사관이 보이는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침묵평화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때 날씨는 갑자기 흐려지고 … -
기장 북핵문제 논평, "협상으로 북핵문제 해결하길"
한국기독교장로회는북한의 5차 핵실험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모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목사)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관한 논평을 총회 평화통일위원장 정상시 목사의 명의로 발표했다. 9월11일 발표된 논평은 "핵무력 … -
분당중앙교회 930세미나, 종교인과세 시행 후 한국교회 과제와 대처방안 논의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9월30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교회재정 투명성 제고와 2018년 종교인과세 시행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 및 대처방안에 대해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
이주노동자 대부 김해성 목사, 성추문 휩싸여
최근 목회자들의 성추행이 잇달아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진보 교단 소속이자 이주노동자의 대부로 알려진 목사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목회자들의 성범죄는 지역이나 교단을 가리지 않는 양상인데요, 이를두고 네티즌들은 목사란 직업 자체가 반사회적이라고 개탄하고 있습니다. -
“학내 공권력 투입과 학생고발, 한신대 민주주의 짓밟아”
지난 4월부터 한신대 총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총회를 앞둔 지금까지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기장 총회는 이달 열릴 제101회 총회에서 총장 인준 헌의안을 처리할 방침인데요, 이를 앞두고 한신대 신학부 교수 8명이 성명을 내고 학내 공권력 투입 사태를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성명 … -
교회 성폭력, 이젠 교회가 응답할 때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방인성 박득훈 백종국 윤경아)가 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제안 포럼을 갖는다. 1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리는 이 포럼에서는 목회자 성범죄와 관련한 교단 정책과 제도의 문제점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문대 변호사(법률사무소로그)와 … -
교회돈 23억 횡령 의혹 김진홍 목사 입장 밝혀
교회돈 23억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한 것으로 알려진 김진홍 목사(두레교회 원로/ 동두천 두레수도원 원장)가 10일자 아침묵상을 통해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 목사는 이번 횡령 의혹의 핵심을 자신에게 기부된 뉴라이트 자금과 교회 돈을 혼동한 데서 빚어진 것이라고 짚었는데요. … -
세월호기독교원탁회의 “박근혜 정권 후안무치 극에 달해”
정부 여당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을 위해 필요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막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의 규탄 목소리도 높은데요, 기독교계도 목소리를 보태고 있습니다. 세월호기독교원탁회의는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부를 강력 규… -
"동성애는 질병" vs. "기질적 동성애자 고통에 주목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가 개최한 성소수자 관련 토론회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 다양한 시선"에서 이승열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와 유시경 신부(대한성공회)가 각자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성애를 질병으로 보는 관점과 불가항력적 고통으로 보는 관점이 대립되었는데요… -
‘종교개혁 500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가 오는 27일 제101회 총회를 앞두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기장은 제101회 주제를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로 정했습니다. 또 제101회 총회 주요 헌의안과 총회 지도부 선거 등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습니다. 아무래도 뜨거운 감자는 한신대 총장서리 인준 … -
한신대 학생모임, 총장 인준 저지 투쟁예고
제100회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는 유난히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특히 한신대 총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 그리고 한기장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던 남원 평화의집 인권유린 등 내홍도 심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이런 문제들을 안고 제101회 총회를 치르게 됐는데요, 한신대 학생모임은 강성영 총장서리 … -
원불교 “평화의 성지 수호하겠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 예정지가 성주 성산포대에서 초전면 롯데 골프장으로 옮겨가는 모양새입니다. 이러자 김천 주민이 들고 일어났는데요, 여기에 원불교계도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성주군 초전면이 원불교 창시자의 수제자인 송규 정사의 탄생지라는 이유에서인데요, 원불교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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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