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구세군, 외국인과 다문화사역 위한 교회 연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다문화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오는 10월3일(토)과 4일(일) 서울국제교회와 안산상록수중국인교회를 새롭게 연다.
  •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자”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9월30일(수) 오후 1시30분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서울호텔 거문고C홀(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분당중앙교회 인재양성사역의 비전과 성과, 그리고 미래를 향한 과제”를 주제로 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는 전국 20여개 신학대와 국내 신학연구기관 등에서 활동…
  • “공정성 잃은 법집행, 있을 수 없어”

    “공정성 잃은 법집행, 있을 수 없어”

    2008년 보수로의 정권교체 이후 공권력의 횡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명박 정권 시절 ‘광우병 의심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같은 민감한 쟁점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연행하더니, 박근혜 정권 들어서는 세월호 참사로 소…
  • 명성교회, 청빙위원회 구성

    명성교회, 청빙위원회 구성

    명성교회가 김삼환 목사의 후계구도로 관심을 끄는 가운데 교회 측은 지난 9월27일(일) 주보를 통해 청빙위원회(청빙위) 구성을 알렸다. 청빙위는 김성태 장로를 수석 장로로 하고, 이원희 장로(전 C-채널 사장)을 비롯해 장로 14명과 권사 2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청빙위원으로 위촉된 권사 2명이 여…
  • [포토] 두 번째 추석 맞은 세월호 광장

    [포토] 두 번째 추석 맞은 세월호 광장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다.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도 추석 차례상이 차려졌다. 세월호 참사 이후 두 번째 맞는 추석이다
  • 세월호 유가족, “내년엔 슬퍼하며 보내고 싶어”

    세월호 유가족, “내년엔 슬퍼하며 보내고 싶어”

    추석인 9월27일(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는 세월호 유가족 및 시민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하 합동차례) 예식이 치러졌다. 이번 합동차례는 참사 발생일인 4월16일을 기리는 의미에서 오후 4시16분에 맞춰 진행됐다. 차례상엔 수박, 대추, 송편 등 전통 차례 음식과 함께 치킨, 과자, 햄…
  • 루터교세계연맹 무닙 유난 의장 방한

    루터교세계연맹 무닙 유난 의장 방한

    세계루터교연맹 의장 무닙 유난(Munib Younan) 감독이 10월2일(금) 오전7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유난 의장은 방한 목적과 일정 및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 한신대총동문회, 기장 독립유공자 추모예배 드려

    한신대총동문회, 기장 독립유공자 추모예배 드려

    한신대학교 총동문회(회장 한성수/강동교회 담임목사)는 기장독립유공자기념사업회(회장 김용원/서울북노회 원로목사)와 공동으로 지난 9월22일(화) 정오, 대전국립현충원과 천안공원묘원을 찾아 한국기독교장로회 출신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합동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수 총동문회장…
  • 예장통합 연금재단 구 이사진, 개혁조치 거부

    예장통합 연금재단 구 이사진, 개혁조치 거부

    고리대부업 투자로 파문을 일으킨 예장통합 총회 연금재단의 구 이사진이 총회 결의를 거부하는 사태가 불거졌다. 연금재단과 관련, 예장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은 지난 9월17일(목) 충북 청주 상당교회에서 열린 제100회 총회에서 연금재단에 대한 일련의 개혁조치를 결의한 바 있었다. 먼저 새로이 이…
  • “역내 평화를 위해 교회가 헌신해야”

    “역내 평화를 위해 교회가 헌신해야”

    예장통합과 기독교장로회는 지난 9월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한반도의 정의, 치유,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에큐메니칼적 헌신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럼에는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 및 남미의 20여 개 국으로…
  • 거리의 아빠들, 희망을 선포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홈리스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위원장 함동근 목사)는 오는 10월10일(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홈리스 문화제’를 개최한다. 노숙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거리의 아빠들, 희망을 선포하다”는 주제로 열린다.
  • 군산 주민, “기도회장 원상 복구하라”

    군산 주민, “기도회장 원상 복구하라”

    새만금 송전철탑 건설을 둘러싸고 전북 군산 주민들과 한국전력(한전)이 대치하는 가운데 9월23일(화) 오후 철탑건설 주 예정지인 회현면, 옥구읍, 미성동 주민들은 군산시청 앞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이어 시청에 민원을 제출하고 기도회 장소로 쓰이던 콘테이너를 반환해 줄 것을 요구했다.
  • 예장합동, 교세 감소세 뚜렷

    예장합동, 교세 감소세 뚜렷

    국내 최대 교세를 지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교단의 교인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00회 총회 보고서 를 보면 교인수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교인 수 272만 여명으로 전년도(285만) 대비 4.8%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타이어는 정승기 씨 해고를 철회하라”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 예수살기,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성서대전 등 9개 기독시민사회단체는 9월23일(수) 오전 국회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 앞에서 해고 노동자 정승기 씨의 해고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 샬롬나비, “시리아 난민신청자 받아들여야”

    샬롬나비, “시리아 난민신청자 받아들여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9월20일(일) 시리아 난민 사태에 관해 “한국사회는 세계 나라와 연대하여 시리아 난민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한국정부는 난민신청을 한 7백 여 명의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들여라”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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