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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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인권센터, “대법원 자진 사망선고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원세훈 대선개입 사건에 파기환송을 선고한 대법원의 결정에 대해 7월17일(금) 논평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대법원의 자진 사망선고를 애도한다”고 밝혔다. -
홍대새교회, 오랜 침묵 깨고 반격
홍대새교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전병욱 목사 측은 지난 7월14일(화) 서부지검에 항고한데 이어 18일(토) 홍대새교회 성도 일동의 성명을 냈다. 특히 이번 성명은 삼일교회 측 이광영-나원주 장로를 정조준했다. 홍대새교회는 성명을 통해 “믿는 자들끼리 싸우는 구도를 만들 수 없으며 어찌 됐든 … -
목정평, “박래군 구속영장 철회하라”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꾸린 416연대 박래군 상임운영위원에 대해 법원은 7월16일(목)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혜진 공동운영위원은 기각이 결정됐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
NCCK, 일본 아베정권 집단자위권 날치기 강행 비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7월17일(금) 일본 아베정권의 집단자위권 법제화 날치기 강행처리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에서 이번 아베정권의 날치기 강행처리는 “민의를 무시하고 민주적 합의 과정을 말살하는 등 그 절차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으… -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는 7월21일(화) 오후3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발제자는 경남대학교 김근식 교수이며, 패널로는 노정선 교수(교회협 화해통일위… -
[포토] 평화롭게 진행된 기독교 평화행진
탄저균 밀반입, 그리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THAAD, 사드)가 한미간 안보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등 8개 기독교 교회 및 시민사회단체는 7월16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주한 미 대사관까지 을 가졌다. -
탄저균 밀반입·사드 반대 기독인 평화행진
주한미군의 탄저균 밀반입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도입 움직임이 안보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등 8개 기독교 교회 및 시민사회단체는 7월16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광화문 주한 미 대사관 앞까지 을 가졌다. -
전병욱 목사 측, 검찰 무혐의 불복해 항고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다. 관할인 서울서부지검은 전 목사 측 고소에 지난 6월30일(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전 목사 측은 지난 7월14일(화) 항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사건은 서부지검에 계류 중이며 기각 여부에 대한 … -
NCCK, 국정원 해킹의혹 철저조사 촉구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이탈리아 보안업체 ‘해킹팀’으로부터 도·감청 프로그램을 구입한 사실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는 7월15일(수) 성명을 내고 국정원의 해킹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
“‘우상’이 된 노동, 신성한 속성 회복 요구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7월14일(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비정규직 대책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인 남재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공개토론회에서 감신대 유경동 교수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 -
삼일교회, 예장합동 총회에 전병욱 목사 고소장 접수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치리에 미온적인 가운데 삼일교회는 7월14일(화) 총회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삼일교회 측은 이미 두 차례 고소장을 냈으나 예장합동 총회는 그때마다 고소장을 반려했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삼일교회 측 강 모 목사는 기자와의 전… -
거짓 전도사 홍혜선, 한국 집회 가능할까?
‘거짓 전도사’ 홍혜선 씨의 입국을 막을 수 없을까? 홍 씨는 지난 7월7일(화) 유투브를 통해 오는 8월15일(토) 한국에서 집회를 갖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그런데 홍 씨는 지난 6월21일(일)부터 7월9일(목)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홍혜선 한국전쟁 질문응답’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자신을 선… -
NCCK 언론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제안 내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7월14일(화) “공영방송 이사선임에 대한 NCCK 언론위원회의 제언”(이하 제언)을 발표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공사(KBS)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후보자 모집을 이날 마감하는데 따른 조치다. -
[인터뷰] “교회가 계속 나쁜 얼굴로 나타날 수 있어”
종교간 대화가 한창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종교포럼 는 어느 덧 다섯 번의 순서를 소화했다. 개신교 대표논객으로 참여한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에게 종교간 대화는 그다지 낯설지 않다. 그는 이미 한신대 신학대학원생 시절 화계사 학승들과 교류를 나눈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 -
[기자수첩]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다
숨바꼭질 놀이의 가장 큰 재미는 꼭꼭 숨는데 있다. 아이들은 술래의 눈을 피하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을 고안해 자신을 숨긴다. 술래는 ‘잔꾀’를 얼른 간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놀이가 끝날 때까지 술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는 줄곧 숨바꼭질을 벌여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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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오피니언[시와 묵상] 국수가 먹고 싶다
"시인(1946- )은 "사는 일"의 일상적인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물론, 근원적인 일탈이나 파격을 의도하고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