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국정원 불법행위 전모 밝혀야

    NCCK, 국정원 불법행위 전모 밝혀야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해킹 의혹이 일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7월23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63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실행위원 일동 명의로 해당 사건과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을 통…
  • 황교안 국무총리, 편향된 행보로 논란

    황교안 국무총리, 편향된 행보로 논란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7월22일(수) 기독교계를 찾았다. 황 총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을 차례로 찾아 국정에 대해 한국교회가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보수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교회 연합체다. 그러나 상대적…
  • 여의도순복음총회 입장문, “우리는 WCC 회원교단 아냐”

    여의도순복음총회 입장문, “우리는 WCC 회원교단 아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7월24일(금)자 국민일보에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관련된 “우리의 입장”이라는 광고를 게시했다. 입장문에서는 “본 교단은 WCC의 회원교단이 아니며, WCC에 가입하거나 회원교단으로 활동한 바가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히고 …
  •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등포구청과 함께하는 기부금 전달식’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등포구청과 함께하는 기부금 전달식’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7월22일(수) 오후12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서 이영훈 목사와 조길형 영등포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하 전달식)을 개최했다
  • [인터뷰] “멀티 신자 현상, 한국교회 자폐성 극복할 가능성 제시”

    기독교계 언론들은 분당우리교회나 백주년기념교회 등을 쇄신의 모범사례로 주목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형교회 개혁은 힘들다고 본다. 개혁은 담임목사가 ‘계몽군주’일 때 가능하다. 사랑의교회 사례에서 보듯 담임목사가 교체되면 개혁은 물거품이 되기 쉽다. 담임목사 한 사람만 변화해서는 충분…
  • NCCK 제63회기 3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NCCK 제63회기 3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황용대, 총무 김영주)는 7월23일(목)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3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황용대 목사는 “성숙한 섬김을 위하여”(마태20:25-2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성숙한 섬김의 요소로 자신을 낮출 것, 끝까지 책임지고 섬길 것, 섬길 대…
  • 예장통합, NCCK 활동에 복귀

    예장통합, NCCK 활동에 복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7월23일(목)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한 제63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에 예장통합 측 이홍정, 손달익, 류영모 목사가 참석했다. 그간 NCCK 총무 선출과 관련하여 갈등을 빚었던 예장통합 측이 NCCK의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이날 실행위원회 참석을 시작으…
  • “박래군 구속, 사법정의 무너뜨리는 부당한 법적용”

    “박래군 구속, 사법정의 무너뜨리는 부당한 법적용”

    박래군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이하 416연대)’ 상임운영위원이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지난 7월16일(목) 구속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이승렬 위원장)는 22일(수) 성명을 내고 박 위원의 석방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성…
  • chongshin

    교갱협, “총신대, 총회결의 준수돼야”

    길자연 총장 퇴진 및 김영우 재단이사장의 잔여임기 승계로 총신대학교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7월21일(화) 성명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고 옥한흠 목사가 명예회장을 지낸 바 있는 교갱협은 길자연 목사…
  • 기장, 국정원 해킹 파문 성명 내놔

    기장, 국정원 해킹 파문 성명 내놔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해킹 의혹과 뒤이은 직원 임 모씨 자살로 일파만파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7월22일(수) 성명을 내고 국정원을 강력히 규탄했다. 기장은 “국가 최고 정보기관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고, 국민적 불신과 개혁의 대명사가 …
  • “기독교 통일운동, 목적의식·비전 없어”

    “기독교 통일운동, 목적의식·비전 없어”

    2015년은 한반도 해방 70년, 그리고 분단 70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다. 그러나 이 같은 의미가 무색하게 한반도 상황은 꽁꽁 얼어붙은 상태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7월21일(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 삼일교회 존치 특위, 은평구청 항의 방문

    삼일교회 존치 특위, 은평구청 항의 방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 서울노회 산하 삼일교회(담임목사 하태영)가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삼일교회 존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존치 특위) 위원장 박승렬 목사, 집행위원장 이건화 목사 등은 7월21일(화) 오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은평구청을 항의 방문…
  • NCCK 언론위,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제자리 찾아야”

    NCCK 언론위,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제자리 찾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7월21일(화) 지난 주 한국방송(KBS)이 결정한 두 건의 징계가 공영방송의 정도를 벗어난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하며 “한국방송(KBS), 어디로 가고 있나?”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예장합동 총회, 여전히 전 목사 치리 미온적

    예장합동 총회, 여전히 전 목사 치리 미온적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로부터 치리를 받게 될까? 전 목사가 개척한 홍대새교회는 지금 ‘공세 모드’다. 2012년 5월 개척 이후 줄곧 외부와의 접촉을 극도로 꺼려왔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홍대새교회 측의 공세 전환은 『숨바꼭질』 편집진 및 온라…
  • 전병욱 목사 면직 그룹, 홍대새교회 성명 반박

    전병욱 목사 면직 그룹, 홍대새교회 성명 반박

    홍대새교회가 지난 7월18일(토) 성명을 통해 '2년내 / 수도권 개척약속', '성중독치료비 지급'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페이스북 그룹인 전병욱 목사 면직을 위해 페이스북에 개설한 (이하 면직페이지)는 20일(월) 반박 입장을 냈다. 면직페이지는 홍대새교회 측의 성명에 대해 "문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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