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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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한일 위안부 합의 국민에 대한 기만”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후폭풍이 거셉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성명을 내고 이번 회담 결과를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기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가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국가적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인정… -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추대...사역비 종전 예우
국내 최대 장로교회인 명성교회가 12월 27일 저녁 공동의회를 열고 당회장 김삼환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김삼환 목사는 1980년 7월 6일 이 교회를 개척해 지금껏 봉직했다. -
한목협 신년 메시지, "새해에는 회복과 치유와 감사가 넘치길"
2016년 새해를 맞아 이 땅에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한국 교회가 더욱 하나 되고, 새로워져서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이 사회를 더욱 힘 있게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한반도 통일의 꿈, 철저히 미래지향적 과업”
이제 내년이면 한반도 분단은 71년째로 접어듭니다. 남북 분단 해소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미래나눔재단 윤환철 사무총장이 충남 천안 높은뜻시앗교회에서 행한 강연에서 그 답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박종화 목사 은퇴...교계 통일운동 이끌 듯
박종화 목사가 27일(일) 경동교회를 정년(70세) 은퇴했다. 박 목사는 지난 1999년 12월부터 16년간 이 교회를 담임하면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이" 성경말씀을 악보삼아 교인들과의 소통으로 화음을 조율해 왔다. 이러한 '지휘자'로서의 이력은 원로라는 경륜과 어울리며 더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길 … -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 은퇴
27일 오후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의 은퇴기념예배가 거행됐다. 박종화 목사는 1999년 12월부터 이날까지 16년 동안의 담임목사 봉직을 마치고 이날 정년(70세) 은퇴를 하게 됐다. 박 목사는 은퇴기념예배에서 자신의 목회 철학에 대해 밝히는 한편, 후임 채수일 목사(한신대 총장)에 대한 교인들의 격려… -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 '나의 5종목의 기원'
성탄특집으로 방영한 '일사각오 주기철'이 기독교계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사참배에 맞서 신앙의 정절을 지키려 순교의 길로 나아가기 직전 사랑하는 교우들 앞에서 전한 그의 마지막 설교 "나의 5종목의 기원"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전국 교회·성당, 예수 탄생 축하예배 및 미사
25일 성탄절을 맞아 개신교 교회와 천주교 성당에서는 전국적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는 예배와 미사가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를 주제로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박종덕 사령관(… -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27일 마지막 설교
박종화 목사가 오는 27일 경동교회 담임목사로 마지막 주일예배 설교를 전한다. 박 목사는 이달 말 은퇴한다. 후임으로는 채수일 총장이 내정되어 내달 중순께 채 총장의 경동교회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박 목사는 2016년 4월까지가 임기였지만 이달 말 은퇴계획을 밝혀 당회의 동의를 얻은 … -

"불안한 사회에 희생, 사랑, 평화를 실천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회장 김경원 목사)가 2015년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불안한 사회에 희생, 사랑, 평화를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탄메시지 전문. -

김영주 NCCK 총무, 손글씨로 성탄 축하 카드
김영주 NCCK 총무가 성탄절을 맞아 손글씨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카드를 발송했습니다. 김 총무는 손글씨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

[포토] 비정규직 노동자 노숙 농성장 찾은 김영주 총무
성탄절을 맞아 김영주 NCCK총무는 23일(수)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 노숙농성장을 찾아 농성 중인 노동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NCCK,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숙 농성장 찾아
NCCK 비정규직대책연대는 성탄절을 맞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장을 찾아 위로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성탄을 보내는 날이 어서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

봉은사역 논란 한교연, 위상 제고 가능할까?
한국교회연합 제5대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2일(화) 오후 아현성결교회(조원근 목사)에서 1천여 명의 교계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사에서 조일래 대표회장은 무엇보다 한교연의 위상 회복에 매진할 것을 알렸다. -

전병욱 목사 면직 다룰 재판국, 구성부터 자질 논란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12월22일(화) 인천 남동구 온세상교회(담임목사 김경일)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재판국을 꾸렸다. 그런데 재판국 구성이 부적절하다는 평가다. 이번 임시노회를 통해 김진하 목사를 비롯해 상암 월드교회 고영기 목사, 온세상교회 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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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