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채 총장 사태를 한신대와 기장 개혁의 촉매제로”

    “채 총장 사태를 한신대와 기장 개혁의 촉매제로”

    채수일 한신대학교 총장이 경동교회 담임목사로 자리를 옮길 예정인 가운데 한신대학교의 개혁을 촉구하는 기장 목회자들이 11월5일(목) 오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는 1045명의 기장 목회자들이 서명했다. 이날 성명 발표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잔여 임기가 절반이나 …
  • 고난함께, “불의한 정권에 역사교육 못 맡겨”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강행에 기독교 안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국정화 고시 당일인 11월3일(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성명을 낸 데 이어 4일(수)엔 기독교 사회선교기관인 (이사장 신경하, 이하 고난함께)이 성명을 내고 국정화를 규탄했다.
  • 홍재철 목사, 한기총 임원 폭행

    홍재철 목사, 한기총 임원 폭행

    칼부림에 이은 폭행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직전 대표회장을 지낸 홍재철 목사가 11월2일(월) 오전 한기총 현직 총무인 윤덕남 목사를 폭행한 사건이 불거졌다.
  • 기장, 테러방지법 통과 규탄

    기장, 정부 국정화 방침 강력 규탄

    정부가 11월3일(화) 오전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가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의 국정화 방침을 강력히 규탄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
  •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저항할 때”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저항할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11월3일(화)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발족예배 및 발족식을 거행했다. 발족예배는 최형묵 목사(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공동대표)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방기순 씨(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제일교회)가 “평화의…
  • 한국-대만 목회자 좌담회, 아시아 선교 위해 협력

    한국-대만 목회자 좌담회, 아시아 선교 위해 협력

    2015년 한-대 목회자 좌담회가 10월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대만 노보텔 호텔에서 개최되어 한국과 대만 교회의 부흥과 아시아 선교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좌담회는 타이베이순복음교회 장한업 목사, 민들레희망재단 웨이티샹 목사가 주관했으며 한국과 대만에서 대형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 18명이 …
  • 이슬람 혐오 드러낸 이슬람 세미나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목사)는 10월27일(화) 서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창립19주년기념 를 개최했다.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담임목사), 김지호 교수(칼빈대학교 일반대학원장) 그리고 유해석 목사가 차례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 강연자는 모두 한국 내 이슬람교의 확장에 대한 경계와 한국교회…
  • 대한성공회, “국정화 포기하고 민생에 전념하라”

    대한성공회, “국정화 포기하고 민생에 전념하라”

    기독교계 내부에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반대 목소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한성공회가 이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다.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위원회와 전국정의평화사제단, 서울교구 성직자원은 지난 10월26일(월) 공동성명을 내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성명…
  • 김동호 목사, “극단적 우경화의 끝은 좌”

    김동호 목사, “극단적 우경화의 끝은 좌”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일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 [포토] 공인현 선교사 찬양집회, ‘하나님의 나라’

    [포토] 공인현 선교사 찬양집회, ‘하나님의 나라’

    10월27일(화) 오후 충남 천안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에서는 케냐에서 선교사로 사역 중인 공인현 선교사의 찬양집회 ‘하나님의 나라’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나사렛대 장애우들의 모임인 ‘겨자씨’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공 선교사는 집회 동안 사역보고와 함께 지난 5월 새로 낸 3집에 수록된 “체…
  • 감신대 박종천 총장, 하합목 기도회 참석

    감신대 박종천 총장, 하합목 기도회 참석

    감신대 박종천 총장은 29일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소속된 하합목 기도회에 참석한다.
  • 한·일 선교협력회의 2015, 동북아평화 기반

    한·일 선교협력회의 2015, 동북아평화 기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10월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한·일 선교협력회의 2015’를 진행했다. 한·일선교협력회의는 이영훈 목사의 제안으로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첫 모임을 가진데 이어 올해는 한국에서 두 번째 모임을 갖게 됐다.
  • 성결행동,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 촉구

    성결행동,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 촉구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 동문 및 학부, 대학원 재학생, 그리고 성결교단 소속 평신도 등 442명이 10월26일(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서울신학대학교 동문 및 성결인 선언”(이하 성결…
  • 김동호 목사, “역사 교과서 국정화, 독재회귀”

    김동호 목사, “역사 교과서 국정화, 독재회귀”

    성소수자, 아파트 경비노동자 분신, 세월호 참사 등 한국 사회를 달구는 쟁점이 불거질 때마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내놓았던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이번엔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  한신대 학생-기장 목회자, 채수일 총장 성토

    한신대 학생-기장 목회자, 채수일 총장 성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소속 교회인 경동교회가 박종화 목사 후임으로 채수일 현 한신대학교 총장을 청빙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한신대와 기장 목회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특히 지난 2013년 한신대 사상 최초로 연임에 성공해, 2017년 8월까지 임기를 수행해야 하는 채 총장이 학교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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