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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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신] 제99회 정기총회 소망교회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22일(월) 서울 소망교회에서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이란 주제로 제99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한 정영택 목사부총회장은 한국교회 성장 침체 등을 언급하며,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성장의 위기… -
삼일교회 앞에 마련된 『숨바꼭질』 부스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를 폭로한 책 『숨바꼭질』이 시판 중인 가운데 삼일교회 성도들 일부는 21일(일) 오전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 앞에서 부스를 마련해 놓고 책을 판매했다. 판매 부스는 별 다른 충돌없이 설치되었고, 주일예배를 전후에 부스 앞을 오가는 삼일교회 성도들 중 일부는 … -
『숨바꼭질』, 삼일교회 앞에서 성도들에게 판매돼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를 폭로한 책 『숨바꼭질』이 시판 중인 가운데 삼일교회 성도들 일부는 21일(일) 오전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 앞에서 부스를 마련해 놓고 책을 판매했다. 판매 부스를 지키던 A씨는 “교회 측으로부터 어렵지 않게 부스 설치와 책 판매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 -
기감, 제31회 총회 연회 감독선거 후보자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제31회 총회 감독선거에 10개 연회에서 총 22명이 입후보했다. 오는 10월 7일 각 연회별로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일남 목사)는 지난 17-18일 이틀간 후보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심의 후 등록증을 교부했으며, 기호 추첨까지 마쳤다. 낙마한 … -
총신대 신대원 여성 입학 제한…교회 내 성차별 비화
총신대학교(총장 길자연 목사) 운영이사회(이사장 김종준 목사)가 지난 18일 서울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여성 입학 제한 결정을 내려 교회 내 성차별 문제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운영이사회는 총신대 신대원의 목회학석사(M.Div.) 과정에 여성 입학을 … -
김명용 총장, 장신사랑기도회 참석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오는 29일(월) 장신사랑기도회에 참석한다. -
NCCK, 박 대통령 발언에 “우는 자와 함께 울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16일(화) 국무회의에서 행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 “우는 사람과 함께 울어 주십시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
설립 90주년 NCCK 기념예배 가져
설립 9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8일 오후 2시 서울 구세군아트홀에서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기념예배를 가졌다. 기념예배에서 박종덕 NCCK 회장은 "NCCK는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교회의 정체성과 존재 가치가 흔들리는 … -
생명평화마당, 작은교회박람회 사전 행사 개최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김정숙, 방인성, 이정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를 계획하면서 박람회의 정신을 사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9월16일(화) 오후 7-9시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관 1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세월호 이후의 작은교회론: 세 교회 이야기”이다. … -
감신대총동문회,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감리교신학대학교총동문회는 9월16일(화) “세월호특별법은 꼭 제정되어야 합니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54일째 되는 시점에도 정부의 외면과 정치권의 이해다툼만이 지속되는 데다 언론의 은폐와 왜곡이 사태를 오리무중으로 빠트린 현실을 비판했다. -
보수단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시국미사 반대 기자회견
시민단체 활빈단, 재향경우회전북지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등은 9월15일(월) 오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가 집전한 세월호특별법 제정 시국미사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전주시 풍남문 앞에서 열고 반정부 선동세력 추방을 외쳤다. -
최성규 목사, 세월호 사태 광고 빈축 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두루 역임한 교계 지도자 최성규 목사가 지난 15일 또 광고비를 들여 광고란에 세월호 사태 관련 글을 게재, 빈축을 사고 있다. -
이영훈 대표회장, 보수적 신앙 노선 재확인
이영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16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서는 가 열렸다. -
목회자 304인 철야기도회 마쳐
를 마친 목회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의미로 제단에 마련된 십자가에 자신의 이름표를 걸고 있다. -
목회자 304인 철야기도회, 성명서 채택하고 마무리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1박2일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던 (이하 철야기도회)가 16일(화) 파송 예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철야기도회는 개신교계 각 교단 목사, 대한성공회 사제, 신학생 등 특별법 입법에 공감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참여했다. 이번 철야기도회에 참가한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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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2): 마가복음서와 평신도교회
"참 교회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이 선언은 향린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이루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저는 ...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오피니언[시와 묵상] 국수가 먹고 싶다
"시인(1946- )은 "사는 일"의 일상적인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물론, 근원적인 일탈이나 파격을 의도하고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