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국구세군, 몽골 유소년 야구동아리 선수들 초청

    한국구세군, 몽골 유소년 야구동아리 선수들 초청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몽골대표부의 유소년 야구동아리 선수들이 지난 10일(일) 한국을 방문하여 11일 양준혁 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과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한국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몽골 유소년 야구동아리는 기아자동차와 KIA타이거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으며 2…
  • 제69주년 광복절 각계인사 33인 국회서 시국선언문 발표

    제69주년 8.15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13일(수) 오전 7시30분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각계인사 33인의 시국선언이 있을 예정이다. 우리 사회가 그동안 진보와 보수로 첨예하게 나뉘어져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왔으나 최근 일본의 도를 넘는 일련의 행태들을 주목해온 종교계, 정계, 학계, 법조인 및 시민…
  • NCCK, 소위 내란음모사건 2심 선고에 대한 논평

    NCCK, 소위 내란음모사건 2심 선고에 대한 논평

    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는 8월12일(화) 논평을 내고 어제 열린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선고공판에서 내란음모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이 내려진 것이 당연한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건이 무리한 기소와 조작된 증거로 구성되었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란선동죄라는 무리한 혐의를 …
  • NCCK-조그련, 봉수교회에서 남북공동기도회

    NCCK-조그련, 봉수교회에서 남북공동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8.15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회’를 평양 봉수교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NCCK는 이를 위해 회원교단과 연합기관으로부터 19명의 대표단을 구성하여 8월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평양을 방문한다. 이번 기도…
  • 구세군,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 치료 축하 만찬회 개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8월14일(목) 11시30분에 를 개최한다. 해외 어린이 심장병 수술 및 치료는 구세군의 대표적인 사업인데, 이 날에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는 아동 10명과 보호자, 그리고 그 동안 도움을 주셨던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구세군대한본영 관계자들이 초대된다.
  • NCCK, 세월호 특별법 여야합의 파기 촉구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에 대해 반발여론이 거센 가운데 기독교계도 잇달아 특별법 합의안 파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가 지난 8월8일(금) 성명을 통해 여야 합의를 야합으로 규정한데 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도 11일(월) 성명을 내고 여야 합…
  •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 ‘옥한흠 목사 4주기 기념 대담’ 출연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 ‘옥한흠 목사 4주기 기념 대담’ 출연

    강남교회 전병금 담임목사는 11일(월) 오전 10시 국제제자훈련원이 주관하는 ‘옥한흠 목사 4주기 기념 대담’에 출연한다.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한국교회와 새로운 국가 건설” 주제 세미나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한국교회와 새로운 국가 건설” 주제 세미나

    (상임대표 이종윤 목사, 이하 국민운동)는 8월 8일(금) 오후 서울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한국교회와 새로운 국가 건설”이라는 주제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운동은 감리교, 성결교, 기하성, 예장통합, 예장합동, 고신, 기독교한국침례회 등의 교단 소속 원로목사 및 장로들이 결성한 단체로서 …
  • 보수단체, NCCK 건물 앞에서 시위

    나라사랑실천운동,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개척청년단, 탈북난민인권연합 등의 단체는 8월8일(금) 오후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며 시위를 벌였다. 성명서의 제목은 “내란음모 이석기 선처 탄원한 한국기독교교회…
  • 기장, 세월호 특별법 ‘야합’이라고 규탄

    기장, 세월호 특별법 ‘야합’이라고 규탄

    여야가 8월7일(목)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반발여론이 거센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이하 기장)는 8일(금) 성명을 내고 여야 합의를 ‘졸속적 야합’이라고 규정하며 즉각적인 철회와 재협상을 촉구했다.
  • 명성교회 사태 확산 조짐…‘명량소리’ 발대식 가져

    명성교회 사태 확산 조짐…‘명량소리’ 발대식 가져

    명성교회가 재정담당 박 모 장로의 의문의 죽음과 김삼환 목사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 으로 여론의 도마에 오른 가운데 이번 사건의 철저한 진실규명과 명성교회 개혁을 위한 온라인 카페 ‘명량소리(명성교회 성결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양심의 소리)가 8일(금) 오전 서울 명일동 샛마을 근린공원에서 …
  • 다문화 가족들도 교황 환영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다문화 가정 가정의 묵상 글을 전시하는 ‘다문화 가정 묵상글 축제’를 개최한다.
  • 구세군 국제본영 아태지역 본부장 방한

    구세군 국제본영 아태지역 본부장 방한

    한국구세군은 8월 7일(목) 구세군 국제본영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장 질리안 다우너(Gillian Downer)와 아태 여성사업 부장 데니스 스완스베리(Denise Swansbury)가 오는 25일(월)부터 다음 달 5일(금)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
  • 기장, “폭력 용인하는 군 문화 개혁돼야”

    기장, “폭력 용인하는 군 문화 개혁돼야”

    육군 제28사단 윤 모 일병 사망사건이 여론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는 6일 논평을 통해 “윤 일병에 가해진 가혹행위와 욕설, 인격모독과 구타는 (중략) 한 달 간 매일같이 이뤄졌다는 것에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 세월호 특별법 서명하고 냉커피 즐겨요

    세월호 특별법 서명하고 냉커피 즐겨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광화문 광장엔 천막 카페가 들어서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