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benedicto

    "교황의 겸손한 정신, 에큐메니칼 신앙공동체의 유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난 3일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 선종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랸 소식입니다.
  • kijang

    "다름을 인정치 않고 질시와 불화, 독선에 빠져"

    교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올해 표어를 '새 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로 정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강연홍 목사)가 총회장 이름으로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강연홍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위기 상황인데도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 현실에 대…
  •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일 신년예배와 하례회 개최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2023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개인이든 국가든 권세욕에 날뛰면 반드시 망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1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신년 메시지에서 역사가 찰스 베어드의 주장을 인용해 "개인이든 국가든 권세욕에 날뛰면 반드시 망한다"며 "하나님과 국민 두려운 줄 모르고 권세욕에 사로잡혀 날뛰는 지도자가 나타날 때면 이미 역사는 퇴행의…
  • kwan

    김관성 목사, "기독교 신앙의 비극은 종교화 경향"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새해 첫 주일 설교에서 이방 종교 시스템이 그대로 작동하고 있는 한국교회 현실을 가리켜 "기독교 신앙의 비극"이라고 전하며 새해 위선적인 신앙을 경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angyoonjae_0512

    [새해주일설교] 담쟁이 예수

    "어느 목사님이 한밤중에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차를 너무 거칠게 모는 것이었습니다. 겁이 난 목사님이 점잖게 말했습니다. '저기, 기사님, 길도 어둡고 험한데 차를 너무 빨리 모는 건 아닌가요?' 그러자 택시 기사님이 답했습니다. '손님도 참, 그렇게 무서우시면 저처럼 이렇게 눈…
  • hanmoonduck

    [새해주일설교] 성령의 능력으로 희망이 넘치는 교회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만들어간 교회는 서로가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서로를 받아들이고, 서로 돕고 돌봄으로써 최대한의 자유를 서로 누릴 수 있도록 했던 곳이었습니다. 반면에 로마제국은 소수 사람의 자유를 위해 많은 이들은 부자유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노예로 살아야 했고, 시키는 일…
  • letter

    전쟁후유증 아버지, 세상 떠난 동생....시골교회 목사 자전적 고백

    최근 시골 개척교회에서 시무하는 담임목사가 자신의 자전적 고백을 담은 책을 출간해 화제입니다. 바로 충남 아산 뿌리교회 김진혁 목사가 주인공인데요, 김 목사는 자신이 겪은 아픔을 글로 풀어 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솔직담백한 자전적 고백은 큰 울림을 줍니다.
  • mask

    "복음은 조건적 세계 피할 수 있다는 환상 아냐"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복음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동격으로 설정하며 복음을 조건적 세계로부터의 도피로 인식하는 흐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itaewon

    "혀는 곧 불이요...이태원 참사 유가족 혐오 멈춰야"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4대 종단이 최근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종교인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혐오와 비하 그리고 모욕을 2차 가해로 규정하고 이를 멈출 것을 촉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성탄절 설교] 임마누엘의 현현, 나사렛 예수

    "성서에 근거해서 보면 사실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가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목자들이 들에서 양을 치고 있었는데, 겨울에는 우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목자들이 들에서 양을 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서대로 하려면 11월 이전에 성탄절이 있어야 하고, 여러 학자들이 …
  • jangyoonjae_0512

    [성탄절 설교] 메시아

    "얼마 전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이뤄낸 우승에 아르헨티나 전역이 환희와 감격에 휩싸였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4:2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이끈 이번 우승은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정치적 혼란으로 고통 받고 …
  • christmas

    성탄절 ‘연합 성찬례’, 사회적 고난 현장에서 열리다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올해 성탄절은 사회적 참사인 이태원참사 이후 맞는 첫 성탄절이어서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분위기 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한성공회 대한성공회 나눔의집 협의회,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걷는교회, 파주교회가 연합해 25일 오전 서울 녹사평역 3…
  • xmas

    "예배당 안에서 예수님 생일 케이크 자르는 일은..."

    채영삼 백석대 교수가 성탄절을 맞아 예수의 탄생이 축하할 일이 아니라 경배할 일이라며 교회 안에서 예수의 탄생을 자기가 익숙한 육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축하하는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518

    『내한선교사사전』 출간돼..."유례 찾기 힘든 대작"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윤경로, 소장 한규무)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선교기념관 2층에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설립 40주년 기념 및 『내한선교사사전』 출간 감사예배를 드린 가운데 축사를 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가 "이것은 세계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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