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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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믿는다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비전 아카데미를 진행 중인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크리스천 베이직' 첫 번째 강의를 최근 진행한 가운데 믿는다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를 명확히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72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갖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감신대 제16대 총장에 유경동 교수
감신대 제16대 총장에 유경동 교수(기독교윤리학)가 선출됐습니다. 13일 감신대 이사회에서 실시된 총장 선거에서 1차 투표 결과 유경동 교수와 장성배 교수가 선출됐고, 2차 투표 끝에 유 교수가 당선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려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야 할 깊은 곳은 어디일까요? 아직도 우리는 신앙의 깊은 바다로 나아가지 못하고 기존의 종교 습관, 자본주의적 안락함이 보장하는 작은 풀장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유교적 습관으로 일상을 살다가 죽은 이후에는 불교에서 말하는 극… -
"대형교회 목사들의 조기 은퇴...획일적 적용은 안돼"
최근 몇몇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65새 조기 은퇴와 관련해 대체로 참신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 잣대를 모든 목사에게 획일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장 총회, '성평등' 삭제된 '제7문서' 수정안 채택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가 지난 9월 총회에서 논쟁이 일었던 '제7문서' 내용 중 '성평등' '성적지향'이란 표현 대신 이를 삭제하거나 '성적인 쟁점'으로 대체한 수정안을 투표 끝에 채택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제15차 총회 한국보고대회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국제위원회(박원빈 위원장)가 최근 아시아기독교협의회(Christian Conference of Asia, 이하 CCA) 15차 총회 보고대회를 진행한 가운데 6일 후기를 나눴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동호 목사, "나는 사회주의자도 빨갱이도 아냐"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나는 사회주의자도 빨갱이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얼마 전 SNS를 통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재단 PPL이 '전국최우수창업기관상'의 수상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누가 뭐래도 난 예수쟁이"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49 대 51"
인간은 근원적으로 외로운 존재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몸에 비유한다면 외모, 권력, 재력, 재능, 학벌 등은 몸을 감싼 여러 겹의 옷들입니다. 넘치는 관심과 주목을 받는 사람들도 따지고 보면 존재 자체에 대한 주목이 아니라 그가 걸치고 있는 옷에 대한 주목이나 찬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 -
한국교회, 의사소통 방식에서 세대 갈등 컸다
한국교회가 사역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세대 갈등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 갈등 항목 중에서는 '의사소통 방식' 비중이 컸다. 3명 중 2명 꼴이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길가에서 길 위로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깃발을 들었을 때, 그것이 당시 일반 교인들에게 실제적인 영향을 주고 사회의 대개혁을 일으키게 한 사건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당시 성찬식에서 일반 교인들은 받을 수 없었던 잔을 모두에게 받도록 한 것입니다. 중세 시대에 사제들은 무식한 평신도들에게 주님의 … -
"한국교회, 권력이 장로들에 집중돼 있어"
'생사를 건 교회개혁'이란 주제로 비전 아카데미를 진행해 온 김동호 목사가 2일 마지막 강연를 전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순서에서 김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예배의 감격과 은혜"와 "민주적인 교회 시스템"을 꼽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민중 메시아론에 대해 서구 신학자들 오해했다"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던 민중신학자 고 안병무 선생의 '민중 메시아론'에 대해 서구신학자를 비롯해 민중신학자들 마저 민중을 실체화하는 우를 범했다며 안 선생의 민중은 "실체가 아닌 사건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실력 없는 목사는 게으름과 타성에 젖어 목회"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타성에 잦어 기계적으로 사역에 임하는 목회자들에게 경각심을 던져주는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부고] 한신대 명예교수 황성규 목사 소천
한신대 명예교수 황성규 목사가 지난 29일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추모예배는 30일 오후 7시 2층 영결식장에서 향린교회, 한신대학교, 서울북노회, 심원안병무선생기념사업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발인은 31일 오전 6시 50분 빈소에서 진행됐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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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예수의 사람으로"- 향린의 신앙교육
"목사 후보생 시절, 일 년에 한두 번씩 노회 고시부 목사님들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목사 후보생들의 신앙을 ... ... -
교계/교회"에큐메니칼 정신의 존중과 순번의 원칙을 지켜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인선을 둘러싸고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합의와 원칙이 위협받고 있다는 ... ... -
학술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 ... ... ... -
문화개척 초기 뮤지컬 투자한 김동호 목사, '킹 오브 킹스' 성공 기원
지난 9일 VIP 시사회가 열린 K-애니메이션 의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원한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