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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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한·일 군사 비밀 공유 협정에 “결의 철회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우리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결의한 ‘한·일 군사정보 포괄 보호협정’에 "결의를 철회하라"는 요지의 논평을 냈다. 29일 낸 논평에서 NCCK는 우경화하는 일본과 군사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NCCK는 "일본의 팽창주의는 단지 과거… -
김문수 교회지도자들에 119, “이승만 동상 세우겠다”
1~2%대의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대선 후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8일 아침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한국교회지도자 조찬포럼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119를 쳤다. 포럼은 패널들의 질의와 김 지사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
김문수지사 교회지도자들에 119,“이승만 동상 세우겠다”
1~2%대의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대선 후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8일 아침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한국교회지도자 조찬포럼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119를 쳤다. 포럼은 패널들의 질의와 김 지사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
분당중앙교회, SBS에 30억 손해배상 ‘언론조정신청’ 제기
분당중앙교회 당회가 2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 소재한 언론중재위원회를 방문, SBS 방송국을 상대로 한 정정보도요구 및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언론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당회측은 ‘언론조정신청서’를 낸 배경으로 "SBS 방송국이 앞서 지난 25일 저녁 8시 뉴스에서 분당중앙교회에 대… -
삼일교회 일부 교인들, “전병욱 목사 면직 처분하라!”
28일 오전 삼일교회 일부 교인들이 ‘홍대새교회’ 개척을 준비 중인 전임 전병욱 목사의 면직 청원을 하러 서울 대치동에 소재한 소속 교단 예장합동 총회 회관을 찾았다. 모임을 주도한 권대원 간사는 "비록 절차상에 무리수가 있었지만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해 평신도 입장에서 가만히 있을 수만 없… -
감리교, ‘행정복원’…감독회장 사태 정상화 길목에 서다
수년째 ‘감독회장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6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제29회 총회를 열고, 그동안 마비된 ‘행정복원’을 결의,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임시 감독회장 김기택 감독의 先 ‘행정복원’ 의지가 적중한 것. -
이성희 목사 “미래사회는 영성사회, 건전한 영성 전파해야”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미래교회의 핵심은 영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6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공동 주최한 2012 미래교회 컨퍼런스 주강사로 나선 그는 ‘새 시대의 영성과 한국교회’란 제목의 강연에서 "포스트모던시대는 영성시대"라고 강조했다. -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후임 청빙 공고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내정된 가운데 강남교회가 송 목사 후임을 청빙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청빙위원회(위원장 남차원 장로)를 구성하고, 청빙공고를 낸 것. -
2012 미래교회 컨퍼런스 개최
‘교회의 혁신-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란 주제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공동주최하는 2012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
박종화 목사 "무의미한 교파 세불리기 경쟁 종지부 찍자"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교회가 ‘성장주의’를 넘어 ‘성숙신앙’의 틀을 만들어가야 할 때라며 "개교회 숫자로 무의미한 교파 세불리기 경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밝혔다. 25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공동 주최한 2012 미래교회 컨퍼런스 ‘교회의 혁신- 더 나은 세상을 향하… -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교류회 열려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중 기독교 지도자들의 교류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중국기독교대표단 주최로 25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 중국교회 활동에 혼선 가져와”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중국교회의 동의를 얻지 않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교회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며 또한 법에도 어긋나며 아울러서 중국교회의 정상적인 활동 질서에 혼선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손상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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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청년 실업 문제 놓고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사장 정의선 목사)가 주관하는 기독교 사회복지 제4차 심포지움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의 주제는 ‘청년 실업 문제와 그 해법’.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청년 실업 문제를 분석하고 대… -
에큐메니칼 단체들, 정부 예산에 과학적 분석 펴기로
소외되고 버려진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어 안기 위해 에큐메니칼 단체들이 협력해 ‘에큐메니칼 행동의 날’을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YMCA 전국연맹, 한국YWCA 연합회 등은 정부의 예산 편성 분석을 기초로 7개 분과별로 해당 국회의원들을 초청, 정부가 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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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